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치자가 말하는 코로나 19 증상

... 조회수 : 6,189
작성일 : 2020-03-22 23:31:24
중환자실에서 완치까지.."인생의 전환점"
https://news.v.daum.net/v/20200322202506927?f=m&from=mtop

부산의 47번째 환자였던 40대 대학교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부터 퇴원하기까지의,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습니다.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불과 사흘 만에 의식을 잃을 정도의 호흡곤란이 왔다고 합니다.

이 교수는,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IP : 211.215.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2 11:40 PM (111.171.xxx.46)

    코로나 정말 무서운 병 같아요. 단 며칠 새에 목숨이 왔다갔다... 원글님 공유 감사해요.

  • 2. ㅡㅡㅡ
    '20.3.22 11:47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이 개인차가 어디서 오는걸까요 정말 누구는 증상도 없고 말이죠 40대 남성이면 좋은 조건인데도

  • 3. 제발
    '20.3.22 11:50 PM (49.169.xxx.175)

    고등부 어머니들 위에 기사좀 보시고 독서실 학원 좀 방학 때까지만 쉬어주세요 ㅠㅠ
    관리형 독서실엔 밀폐된 교실에
    학생들 가득해요. 답답해서 마스크도 다 벗고 공부해요.
    여기서 원장은 고1 되는 자기 아들은 자습실 이용을 못하게 하네요.

  • 4. 완치자중
    '20.3.22 11:51 PM (175.223.xxx.229)

    경증 수기는 없나요?

  • 5. 학원
    '20.3.22 11:51 PM (203.226.xxx.43)

    학원좀제발 ㅠ

  • 6. ...
    '20.3.23 12:02 AM (125.187.xxx.25)

    경증환자는 대구의 한 여고생인데 길에서 신천지 전도에 낚여서 10분 얘기하고 걸렸대요 경증이라서 생활센터에 갔는데 진짜 아팠대요..

    http://mindgil.chosun.com/client/board/view.asp?fcd=&nNewsNumb=20200368914&nC...

    김양은 경증이었는데도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이 났고 밤마다 숨쉬기가 힘들었다. 이럴 때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복용했다. “숨을 들이쉬면 폐가 찢어질 듯 아팠고 기침을 하면 목에 가래가 걸려 죽을 것 같았다. 아랫배가 꼬이는 복통도 반복됐는데, 한번 겪고 나면 진이 빠져 몇 시간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심한 날은 복통이 3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이날을 포함해 4일간 방 안에서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 김양은 “나이가 많은 중증 환자들은 견디기가 정말 어려울 것 같다"고 통증의 강도를 설명했다.

  • 7. 제발!
    '20.3.23 12:13 AM (49.169.xxx.175)

    고등부 엄마들 쫌! 건강이 공부보다 더 중하지 않습니까! 2주만 자중해 주세요
    경증이 저정도인데 ㅠㅠ영화 감기를 주말에 봤습니다. 감기 추천

  • 8. 도무지
    '20.3.23 1:03 AM (124.5.xxx.148)

    기자는 마스크를 입만 걸쳤네요.
    저러면 마스크 왜 해요?

  • 9. 경증도
    '20.3.23 1:11 AM (125.142.xxx.145)

    일반적인 의미의 경증이 아니네요.
    중증은 정말 사경을 헤맬 정도

  • 10. 완치자 경험담
    '20.3.23 7:07 AM (222.120.xxx.44)

    https://1boon.daum.net/vice_kr/5e75bf2537c4e0288c12111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404 드라이브 스루 검사 고양에서 시작한거 아닌가요? 왠 대구 23 주호영 쓰레.. 2020/03/23 2,049
1054403 롱패딩. 다 집에서 세탁? 나만 세탁소맡기는거에요? 24 ., 2020/03/23 7,991
1054402 너도나도 리더가 되라고 교육하지만 7 리더 2020/03/23 1,112
1054401 코로나로 죽느냐, 굶어 죽느냐 4 ㅇㅇ 2020/03/23 2,538
1054400 주변에 사람 많고 인간관계 잘하시는 분? 16 2020/03/23 5,052
1054399 밑에 n번 포토라인 댓글 여기 8 ... 2020/03/23 1,289
1054398 이석증---면역력이 문제인가요? 16 차니맘 2020/03/23 4,100
1054397 난임인데 시고모 전화받았다는 분? 10 뭐예요? 2020/03/23 4,071
1054396 식약처"마스크 비축분 있어,1인 3~4매 판매도 고려&.. 9 ... 2020/03/23 2,567
1054395 전화번호 전 사용자가 아직도 제 번호를 사용해요. 5 에구구 2020/03/23 3,889
1054394 패딩 정리 할까요? 요정님 어디 계세요? 14 요정님소환 2020/03/23 3,315
1054393 70대후반 80대 어머님들 택시 혼자 타시나요? 24 2020/03/23 2,363
1054392 n번방 박사 포토라인 세워달라는 국민청원. 조국 지지자들도 찬성.. 25 2020/03/23 2,191
1054391 골절 환자, 근육 운동에 도움되는 기구 좀 추천해주세요. 2 .. 2020/03/23 668
1054390 양가 통틀어 잘사는분들의 처신 11 양가 2020/03/23 4,406
1054389 요즘 부동산 거래 있나요? 1 ..... 2020/03/23 1,986
1054388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4 란진 2020/03/23 1,814
1054387 최근 캐나다에서 밴쿠버에서 환승으로 입국하신분 계신가요? 3 질문 2020/03/23 1,557
1054386 2020 공시지가 떨어진 아파트 있나요? 1 dfdgg 2020/03/23 1,160
1054385 보티첼리 는 온라인에서 파는데가 없나요? 2 보티첼리 2020/03/23 2,468
1054384 폐렴 예방 주사 맞으신분! 몇 번 주사 맞으셨나요? 7 ..... 2020/03/23 4,607
1054383 내일 확진자 50명대로 갑시다 11 2020/03/23 2,063
1054382 WFM 대표이사 “정경심 실제 컨설팅 했고 큰 금액 아냐” 10 .... 2020/03/23 2,418
1054381 요즘도 어학연수 필수인가요? 10 ㅇㅇ 2020/03/23 2,353
1054380 2주 뒤 우리 정상생활 가능한가요? 34 중국 우한 .. 2020/03/23 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