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3일 겨우 된 김치, 먹는데,
하얗고, 싱싱한 줄기 부분, 그냥 매운 샐러드처럼 먹는데
왜 이렇게 맛있나요?
달고 싱싱하고,
정신없이 먹었네요.
요즘 밤마다 하도 먹어대서, 이제는 무서워 몸무게도 못재는데,
드디어 맨 입에 김치까지 먹어댑니다.
진짜 어째야 쓰까 싶어요.
참고로 이담채 김치 랍니다. ㅎㅎㅎ
김치라니 속버리겠네요.
김치면...갈데까지 간건데..
어쩌나...
야밤에 ㅎㅎㅎ
난 생 무 먹었어요ㅣ
그니까. 일찍. 자요
맞아요, 갈 데 까지 간 거, 맞습니다. ㅎㅎ
저는 이상하게 김치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더라고요. ㅎㅎ
생, 무 그것도 배추 김치의 아삭하고 시원하고 단 맛이랑 친척이지요. ㅎㅎ
낮에 하도 자서, 좀더 놀다가 자려고 합니다.
저도 김치 사랑해요. 맛있는 김치 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