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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

성실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0-03-22 23:10:35
초중고 대학까지 결석 지각 한번없음
학창시절 한번도 과제 빼먹은적 없음
해야되는 기본생활습관들
예를 들어 몇시이후에는 취침
몇시전까지 기상
방학때도ㅈ해야되는 기본 사항들
몇시까진 공부 몇시까진 놀기등등 정해진 규칙대로 생활
직장다닐때는 지각 무단결근 10년동안 한번도 없음
본인이 맡은일에 소소한 실수는 아주 가끔 해도 남에게 피해주는 실수는 한번도 안함
결혼후 15년간 전업으로 있으면서 남편 새벽 6시에 아침밥 차려줌
아이들 식사는 정해진시간에 차려줌
기상 취침시간 거의 일정하고 청소 빨래등등 집안일은 미루는법 없음 특히 빨래는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 아침 하고
설거지도 미루는법 없음
이정도면 성실하게 산건가요?
생활부분에서요
IP : 112.154.xxx.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2 11:1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초중고 결석 지각 없는건 왠만하면 8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이루는거 아닐까요?

    깨고 일어나고 시간 틀린적 없는건 성실이 아니라 강박 같고요.

    성실과 강박이 합쳐진 것 같아요

  • 2. ㄴㄴ
    '20.3.22 11:12 PM (27.102.xxx.27)

    성실의 단계가 아니라 강박증인데요..

  • 3. ..
    '20.3.22 11:13 PM (73.195.xxx.124)

    성실을 넘어서 로봇같이 사셨네요.;;;

  • 4. ..
    '20.3.22 11:16 PM (121.179.xxx.105) - 삭제된댓글

    부지런 하시네요.
    습관이 잡혀서 힘들지 않게 해내실 수 있겠지만 글로만 읽으니 하루가 벅차 보여요. ^^
    저는 해야 할 때 딱 하면 되는데, 자꾸만 미루게 되더라구요.
    원글님 부지런함을 반만 배우고 싶네요. ^^

  • 5. 성실
    '20.3.22 11:16 PM (112.154.xxx.39)

    습관인지 꼭 그시간대에 자고 일어나고..
    특히 학교직장다닐때는 정해진 시간에 꼭 일어나야 하니 거의 20년 넘게 그리살고
    결혼후에는 아침밥 때문에 또 그럴수밖에 없고요
    주말은 습관때문인지 같은시간에 일어나게 되네요
    빨래랑 설거지는 그시간에 안하면 뒷감당 힘드니 15년간 그럴수밖에 없구요

  • 6. ..
    '20.3.22 11:23 PM (73.195.xxx.124)

    원글님의 문제는, 저렇게 사시면서,
    내가 이정도면 성실한가 하고 타인에게 물어보는 그 자체가 문제라 보입니다.
    꼭 물어봐야 아시겠습니까.;;

  • 7. ...
    '20.3.22 11:23 PM (217.80.xxx.50)

    대단하시네요~

  • 8. 73.195
    '20.3.22 11:30 PM (112.154.xxx.39)

    제가 성실하게 살았으니 봐달라 나는 이렇다 이리 보셨나요?
    저는 그냥 예전부터 쭉 이렇게 살아서 기본생활은 잘지키여 산다 생각했는데요
    제가 이리 살아 고등아들둘에게 너무 엉격하대요
    제 생활습관을 말하지 않았는데 전화로 사주를 첨으로 봤더니 그래서 아이들이 제기준에 제생활패턴에 힝들거래요
    저는 이런게 과연 힘든정도인가 싶었구요
    성실한 정도라고 생각했지 제생활습관이 힘들게 산 정도는 아니다 니라고 생각들거든요
    그래서 물어본겁니다
    전 보통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주부들은 대부분 저랑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 9.
    '20.3.22 11:42 PM (119.194.xxx.95)

    좀 답답할만큼 성실하셔서 자녀들을 숨막히게 할 수 있을듯요. Sky나와 고시패스한 이들도 대학때 지각도 하고 결석도 하고 자유롭거나 방황하거나 한 시간들도 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본인 기준을 자녀들에게 강조하시면 안 될 듯 해요.

  • 10. 물어보시니
    '20.3.22 11:4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자식 입장에서 숨 막혀요.
    당연한 거고 심지어는 자연스럽고, 더구나 남들도 다 그렇게 산 줄 알으셨으니 맞다고 여겼겠어요.
    엄마와는 다른 방식으로도 일상을 살 수 있다는 걸 완전하게 아들이 이해 받았을까요?

  • 11. ..
    '20.3.22 11:46 PM (73.195.xxx.124)

    원글님, 죄송합니다.
    물어봐야 알겠냐는 말이 기분을 상하게 했나 봅니다.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깝깝합니다만 지금 그 설명을 드리기엔 제가 더 쓸 여유가 없습니다.;;;

  • 12. 모범생
    '20.3.22 11:57 PM (39.117.xxx.231)

    저 모범생으로 맡은 바 책임은 다하고 살았는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성실이 아니라 강박 같아요. 아님 융통성이 없으시거나요.

    성실하다는 건 게으르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지 항상 같은 시각에 한번도 빠짐없이 똑같이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 13. ..
    '20.3.22 11:58 PM (116.88.xxx.138)

    네 원글님 느낌 알아요..저도 평생을 저렇게 살았네요. 하고 싶은 걸 하는 삶이 아니라 해야 할 걸 하는 삶...그렇게 안 하면 제가 불편했어요. 근데 제 아이들에게는 그걸 요구하지 않아요ㅡ 얼마나 재미없는 줄 아니까^^
    다행히 아이들은 일단은 하고싶은 것과 해야 할 것을 적당히 잘 맞추더라고요..하고 싶은 것, 해서 즐거운 것을 추구하는 울 아이들이 대견해요~

    전 아직도 해야 할 것 하면서 살고 있어요.

  • 14.
    '20.3.23 12:04 AM (112.154.xxx.39)

    제가 살아온 환경이 좀 독특한건지?
    부모님은 제 생활방식과 완전반대
    엄마는 주부로 역할은 거의 왼벽하시긴 했어요
    밥 청소 빨래등등
    그러나 그외에는 전혀 ㅠㅠ 아빠도 마찬가지구요
    형제도 많았는데 형제들도 저랑은 많이 달랐어요
    방학때 과제 완벽히 마무리 해서 방학상장 받아온 사람은 저 혼자고 형제들은 그런거 안했어요
    형제들이 이해 안갔지만 뭐 제가 상관할일은 아니였고
    나랑 진짜 다르구나 그리 생각했고 부모님 생활방식도 이해가 안갔으나 제 영역은 아니였죠
    결혼후 가족이 생긴후 남편은 제기준으로 저보다 더 성실해요 20년차 직장인인데 정말 규칙대로 생활패턴 단순한데
    매우 성실하고 지금까지 가정에 소홀함이 없고 일에서도 그래요 제가 잔소리할게 없어요
    아이들도 성실하단 소리는 듣는편인데 제기준에는 사실 많이 보자라요
    시간 넘겨 tv보고 핸드폰도 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목표대로 잘안해요 고등생인데 이해는 안가나 제가 잔소리 한다고 들을 아이들도 아닌 나이인지라 ㅠㅠ
    그래서 별 큰소리 없어요
    저만 좀 갑갑하게 생각하고 남편은 오히려 아무런 상관 안합니다 근데 아이들 문제 아니고 다른운제로 사주를 보니 제가 너무 갑갑하게 완벽을 요하며 살려고 한대요
    그래서 아이들이 갑갑해 할수 있대요
    내가? 이정도가? 의문이 들었어요
    전 보통의 평균이상은 저보다 더 성실하고 타이트 하게산다 생각했고 흐트러징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 15. ----
    '20.3.23 12:12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전 매일 다르게 사는게 좋아요.
    어떤날은 잠 되게 많이 자고.
    어떤날은 하루종일 놀고
    어떤날은 24시간 일해요...

  • 16.
    '20.3.23 12:16 AM (112.154.xxx.39)

    윗님 그렇게 사시는게 행복하신거죠?
    저는 또 지금처럼 사는게 마음의 안정을 줘요
    해야할걸 뒤로 미루지 않고 딱 마무리했을때의 느낌들
    사람마다 평화를 주고 안정을 주는 생활패턴이 참 다르죠

  • 17. 그렇담
    '20.3.23 12:1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사람, 그렇게 타고 난 사람이시네요.
    MBTI 검사 해보세요.
    검색하면 약식 질문지 있는데, 원글님 정도면 금방 성향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원글님 유형 많지 않다는 건 이미 원가족에게서도 겪어 아실텐데 남들은 자신보다 강도 높게 성실한 줄 알았다니 뭔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 18. ..
    '20.3.23 12:22 AM (116.88.xxx.138)

    내가 더 성실한 것도 그냥 그렇게 타고난 것 뿐이다라고 생각하니 다른 성향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이해되더라고요..가족이나 사회등...공동체 룰만 안 어긴다면 삶의 다른 방식은 다 인정하려 해요~. 아이들에게도 잔소리는 거의 안하고 저보다 조금더 재미있는 것 찾아 살았으면 좋겠어요..근데 또 전 제 삶에 만족해요^^

  • 19. ㅇㅇ
    '20.3.23 12:44 AM (110.70.xxx.97)

    그렇게 자식들 덕분에 내 사고의 한계를 깨고
    더 큰 세상을 만날수 있는 것 같아요~

  • 20. 원글님
    '20.3.23 1:36 AM (223.62.xxx.65)

    부모님께서 밥 청소 빨래등등은 잘해주셨지만 그외의 것에선 성실하지 못하셨다는 얘기같은데 그외의 영역이 어떤 영역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21. ㅇㅇ
    '20.3.23 1:39 AM (39.7.xxx.174)

    원글님 댓글 읽기전에 본문만 보고 주변 사람들 한태 같은걸 원하면 힘들텐대 생각했어요. 자식이라면 내 기준에서 요구하고 훈육하기
    마련이니 아이들이 성향이 맞지 않으면 답답하고 힘들수 있겠죠.

  • 22. 흠.
    '20.3.23 2:44 AM (119.194.xxx.95)

    원글님의 성실성은 정말 상위 0.00001%이신듯 하나 전업주부시라니 특별하게 직업적 성취를 하신 것 같지는 않네요. 만약 직업적 성취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그 잣대로 원글님을 판단한다면 그 또한 힘들겠죠? 이 시대의 성실함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한 번도 지각한 적 없고 한 번도 과제 안 낸 적이 없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들 키우면서 돈까지 많이 벌어오는 워킹맘이에요. 전업주부로 매일 똑같은 시간에 남편 밥을 차려주는 성실함이라는게 그닥 인정받는 세상이 아니에요. 요즘 아이들, 돈 버는 엄마 좋아해요. 자랑할 만한 직업이나 돈을 버는 엄마는 아닌데 성실성만은 대한민국 0.00001%여서 그 잣대로 숨막히게 한다면 아이들 입장에서 어떨 것 같나요? 솔직히 대학때조차 단 한 번의 지각이나 결석도 해 보지 않고 매일매일 지금껏 살아온 엄마라면 전 너무 숨막힐 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그 잣대가 원글님에게 날아올 수 있어요.

  • 23. ...
    '20.3.23 4:35 AM (116.33.xxx.3)

    스트레스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안하거나 못할 때 온대요.
    원글님은 해야하는 일을 하고 사시니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삶을 살고 계신거죠.
    자녀들은 일단 해야하는 일의 기준이 원글님과 다를 수 있으니, 원글님 기준에 모자르는 모습이 가장 본인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어른 눈에는 아닐지라도요.
    너무 강요하거나 히스테리컬하게 대하지 않으시면, 원글님 패턴은 아이들에게 안정감 주고 좋다고 봐요.

  • 24. 학생때
    '20.3.23 5:00 AM (58.140.xxx.20)

    공부 잘 하셨죠?
    저런 성실은 안 잘 할수 없다~~~

  • 25. 원래
    '20.3.23 5:02 AM (58.140.xxx.20)

    체력 좋고 에너지 많으신가요?
    식생활 궁금해요.

  • 26. ...
    '20.3.23 8:00 AM (58.140.xxx.9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러든 말든 상관없는데 아이들한테 강요하거나 잔소리하면 문제죠. 워킹맘이어서 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엄마도 아니고 저도 엄마지만 딱히 본받고 싶지않고 피곤해 보이는 엄마에요. 자식들이 엄마 편하게 생각하나요?

  • 27. ...
    '20.3.23 8:01 AM (58.140.xxx.93)

    엄마가 그러든 말든 상관없는데 아이들한테 강요하거나 잔소리하면 문제죠. 워킹맘이어서 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엄마도 아니고 저도 엄마지만 딱히 본받고 싶지않고 피곤해 보이는 엄마 스타일이네요. 자식들이 엄마 편하게 생각하나요?

  • 28. 원글
    '20.3.23 8:04 AM (112.154.xxx.39)

    체력엄청 안좋습니다 저혈압으로 기력이 없어 운동은 꿈도 못꾸고 살아요 식생활은 소식하고 채소 야채 과일 많이 먹고 물많이 마시고 매우 싱겁게 먹는데 혈압때문에 소금 먹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체력이 뒷받침되서가 아니고 해야하는 일이니 주어진 일이기에 하는겁니다
    제주변에도 워킹맘에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사람에 비해 저는 기본만 하고 산다 생각해요
    요즘보면 더 대단한분들 많죠
    워킹맘 이야기하신분 글에 동의하고 저도 그런생각인데
    다른소리를 들어서 글올렸어요

  • 29. 원글
    '20.3.23 8:12 AM (112.154.xxx.39)

    부모님은 경제적인 부분이요
    어머님은 기본 주부로 할일들은 하셨으나 그외것들
    자녀들 케어하는 문제나 성적이나 과제물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것들 하나도 안챙겨주셨어요
    어릴때는 그것이 당연히 내가 스스로 챙겨야 된다 생각했는데 초1부터 모든걸 제가 자녀들이 알아서 했어요
    그런부분 굉장히 게으르고 안해주셨어요
    딱 밥 빨래 청소만 하셨구요
    아버지는 힘들고 몸 쓰는일 싫어하셔서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돈버는걸 게을리하셨어요
    늘 늦게 일어나고 조금만 힘들면 쉬고 눕고 그러셨어요
    책임감 성실함이 우리부모님은 평균치에서 아주 많이 아래에 있었어요
    하기 싫으면 안하고 힘들면 안하고 오늘하루 그것이 싫으면 뒤로 미루고..어린 제눈에 너무너무 불성실 하셨어요

  • 30. yyy
    '20.3.23 9:25 AM (69.94.xxx.144)

    그런 부모님 슬하에선 비슷하게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대물림의 고리를 끊다니 난(?)분 이시네요. 그런데 다른 소릴 들었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앞뒤 사정을 얘기안하면 뾰족한 댓글 달릴 가능성 높아보여요. 0.0000001%성실함이 곧 능력을 말하는건 절대 아니라서,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지금 게시판에서 생색질이냐? 하는 반발로요.

  • 31. 완전 대단
    '20.3.23 12:15 PM (180.129.xxx.13)

    대단하십니다. 자기와의 약속을 꼭 지킨다는 말이잖아요. 이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직장을 다니셨다면 실속있는 알부자정도 되셨을것 같고 지금도 경제적으로 노년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 가시고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보다 미래에 글쓴이의 노력이 빛을 발할때가 있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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