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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참에 집을 사야하나 ㅠ 전세 너무오르네요 ㅠ

... 조회수 : 13,501
작성일 : 2020-03-22 23:04:53
이시국에 전세 오르니 환장하겠어요 ㅠ
이참에 대출도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종 잡을수가 없네요.
9월전성 만기앞두고 심란합니다.
지긋지긋하네요.
IP : 211.215.xxx.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2 11:0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실거주면 사세요.

  • 2. 위례쪽
    '20.3.22 11:06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어때요?
    전세 내려가고 물건 좀 많은데

  • 3. 위례
    '20.3.22 11:08 PM (211.215.xxx.46)

    전세매물많은가요?수지에요^^;

  • 4. 그게
    '20.3.22 11:08 PM (59.5.xxx.100)

    지금 공황온다 어쩐다해서 집사려던 사람들이 전세로 돌려 그럴겁니다. 진짜 장기 경기침체로 돌아서면 집값이 빠질수 밖에 없겠죠. 저라면 집사는거 일단 보류요.

  • 5. ...
    '20.3.22 11:08 PM (211.215.xxx.46)

    위례전세 많이 비싸겠지요?

  • 6. 추가로
    '20.3.22 11:09 PM (59.5.xxx.100)

    대출도 너무 많이 땡기지 마시길

  • 7. ㅇㅇ
    '20.3.22 11: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제 하락신호왔는데 지금 집사시기에는...
    빠질 것 같은데 빠지면 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8. dd
    '20.3.22 11:13 PM (101.235.xxx.148)

    집값 약간씩 하락하다가 연말쯤 약간 오를거예요(현실부정의단계) 내녀부턴 폭락.

    지금 사면 상투잡는건데 9월만기면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 9. ...
    '20.3.22 11:13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서울 집값 싸요.

  • 10. ㄷㄴㄱㅅㅈ
    '20.3.22 11:16 PM (39.7.xxx.75)

    지금 코로나 때문이라도 집값 좀 내리지 않을까요?

  • 11. 코로나
    '20.3.22 11:18 PM (211.215.xxx.46)

    상관없이 오르네요 ㅠ ㅠ 서울어디 싼가요?

  • 12. 예쁜봄날
    '20.3.22 11:19 PM (125.180.xxx.122)

    서울 어디가 그렇게 쌉니까?
    좀 알려주세요.

  • 13. 워워
    '20.3.22 11:23 PM (59.5.xxx.100)

    주식장 폭락으로 분위기 안좋은 다음은 부동산입니다. 더더욱 실물경기가 안좋아져서 코로나19 길어지면 부도나는 기업들 나올거고, 그러면 맨 먼저 월세밀리는 세입자, 급매하려는 집주인 나올거고, 은행 대출금리는 오를 수 있어요. 주식장하고 연결되니 분위기 알아보시길. 부동산은 파급이 맨 마지막이라 현금 가진거 있으면 요즘 닥치고 현금입니다.

  • 14. ...
    '20.3.22 11:23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실거주면 적당한 예산, 적당한 대출선에서 사세요
    폭락없어요

  • 15. ㅇㅇ
    '20.3.22 11:27 PM (82.43.xxx.96)

    무디스나 이런쪽에서 세계경기
    6년정도 하강경기국면으로 본다고 소식들었어요.
    그래도 알 수 없는게 부동산시장이긴 하지만요.

    내가 오래 살,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을 경우에는
    오르던 내리던 다들 행복하게 지내시더라구요.

  • 16. ....
    '20.3.22 11: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뭘 그리 고민하길래 종잡을수 없고 지긋지긋하다는건가요
    내 예산에 감당할수 있는 대출 받아 살수 있는 집 사면 되는거지
    집 사면서 살까말까를 고민해보적은 없네요
    어디를 살까 잠시 고민은 했어도
    어제까지 집 살 생각 전혀 없다가도 오늘 사야겠다 번뜩 생각이 들면
    당장 인터넷 뒤져 예약하고 내일 집보러 다닌 사람이라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 지경

  • 17. ....
    '20.3.22 11: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뭘 그리 고민하길래 종잡을수 없고 지긋지긋하다는건가요
    내 예산에 감당할수 있는 대출 받아 살수 있는 집 사면 되는거지
    집 사면서 살까말까를 고민해보적은 없네요
    어디를 살까 잠시 고민은 했어도
    어제까지 집 살 생각 전혀 없다가도 오늘 사야겠다 번뜩 생각이 들면
    당장 인터넷 뒤져 예약하고 내일 집보러 다닌 사람이라
    세컨드도 아니고 거주할 집 한채를 가지고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 지경

  • 18. ....
    '20.3.22 11: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뭘 그리 고민하길래 종잡을수 없고 지긋지긋하다는건가요
    내 예산에 감당할수 있는 대출 받아 살수 있는 집 사면 되는거지
    집 사면서 살까말까를 고민해보적은 없네요
    어디를 살까 잠시 고민은 했어도
    어제까지 집 살 생각 전혀 없다가도 오늘 사야겠다 번뜩 생각이 들면
    당장 인터넷 뒤져 예약하고 내일 집보러 다니고 첫집보고 바로 계약한 사람이라
    세컨드도 아니고 거주할 집 한채를 가지고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 지경

  • 19. ....
    '20.3.22 11:38 PM (1.237.xxx.189)

    뭘 그리 고민하길래 종잡을수 없고 지긋지긋하다는건가요
    내 예산에 감당할수 있는 대출 받아 살수 있는 집 사면 되는거지
    집 사면서 살까말까를 고민해보적은 없네요
    어디를 살까 잠시 고민은 했어도
    어제까지 집 살 생각 전혀 없다가도 오늘 사야겠다 번뜩 생각이 들면
    당장 인터넷 뒤져 예약하고 내일 집보러 다니고 첫집보고 바로 다음날 계약금 쏜 사람이라
    사야겠다 마음먹고 고민과 계약까지 3일 걸렸네요
    세컨드도 아니고 거주할 집 한채를 가지고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 지경

  • 20. ?
    '20.3.22 11:3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몇주전부터
    수지는 집값 계속 오른다
    전세도 없다
    리모덜링 하는 아파트 어떠냐.
    수지 리모델링은 언제 하냐

    똑같은 레파토리 계속 올리시네.
    그동안 달린 댓글만도 수십개인데
    왜 계속 올리는거에요?

  • 21. ?님
    '20.3.22 11:45 PM (211.215.xxx.46)

    남 뒷조사나 하고 다니나봐요?무섭네요. 집이 애이름인가요? 님이나 코라나 건강 유의하세요 !

  • 22. ?님
    '20.3.22 11:47 PM (211.215.xxx.46)

    왜 이리 한심해보이죠?뒷조사 전문인가?

  • 23.
    '20.3.22 11:51 PM (97.70.xxx.21)

    상현역 롯데캐슬 호가가 14억이던데 그돈주고 용인을 왜.
    너무 호가 심해요.차라리 반전세로 계시다가 집값 빠지면 사세요

  • 24. 님아
    '20.3.22 11:53 PM (211.218.xxx.24)

    그냥 집가지고 있는분 맞죠? 거기 요새 집값오른다던데 떨어질까 자꾸 간보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뭘 벌써 전세가 없다고 그래요. 전세 만기 기한되기전 2-3개월전에 알아봐도
    전세 있어요. 기어이 집 사고 싶으면 지금 상황에서 대출 받아서 사시던가 그건 본인의 선택
    아닌가요.

  • 25. 9월 만긴데
    '20.3.22 11:59 PM (121.165.xxx.112)

    뭘 벌써 알아봐요?
    지금 다녀봤자 9월에 들어갈 집 없을텐데...
    6월 만기라 슬슬 알아보러 다녀야 하는데
    집보여줄 사람이 있을까 걱정중...

  • 26. 지금.
    '20.3.23 12:13 AM (211.215.xxx.46)

    우리아파트에 전세 계약해서 들어온 엄마경우에요. 그엄마가 말하길 전세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계약했더라고요. 우리아파트라서 걱정되는가에요. 저도 꼭지에집사고 피보고. 또다시 매수 고민은사실이에요. 힘들어서 사고싶은데. 신랑이 반대가 너무심해서 ㅠ ㅠ. 신랑이 협조했으면 바로 샀을거에요.

  • 27. 그냥
    '20.3.23 12:14 AM (121.125.xxx.71)

    살던곳 재계약하면되자나요

  • 28. 9월이라
    '20.3.23 12:15 AM (211.215.xxx.46)

    지금 보는게 아니구요.몇주전 계약한 제가 살고이시는 아파트이웃엄마 에요. 저도 6개월남았지만. 2달전엔 주인한테 연락오잖아요.

  • 29. 같은동네
    '20.3.23 12:23 AM (1.238.xxx.250)

    저 수지 사는데 원글님 말 맞아요.얼마전 집팔려고 내놨다가 거둬들였는데 계약하러온 사람이 강남에서온 법인 임대사업자였어요.전 팔아도 또 대출많이 내야 이사갈수있어서 그냥 포기했는데...그때 부동산에서 전세 나온게 없다고 전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했어요.

  • 30. 부동산
    '20.3.23 12:25 AM (58.124.xxx.26)

    82에 부동산 물어보는건 아니라고 다들...
    경기 남부 그동안 동탄 입주물량으로 전세가 안정이었는데,
    올해부터 전세가 꽤 오른다고해요.

  • 31. 님아님.
    '20.3.23 12:26 AM (211.215.xxx.46)

    집가지고있는 사람 최고부럽습니다.
    내집있으면 왜고민하겠습니까?ㅠ저도 집사고 팔고 ㅠ 신랑이 너무 반대해서 고민깊습니다.

  • 32. ...
    '20.3.23 12:30 AM (1.224.xxx.51)

    전세 계속 오르면 깡통전세될텐데
    그것도 불안하죠
    9월이면 아직 시간 한참 남았네요
    대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가고싶은 단지 수시로 매물 확인하셔서
    급매 나오면 잡으세요
    코로나로 앞으로 어떨지 장담 할수없지만 동탄쪽 입주물량 거의 마무리 되지 않았나요?

  • 33. ...
    '20.3.23 12:38 AM (58.238.xxx.221)

    전세가 그렇게 오르면 결국 집값 또 밀어올릴수 있어요..
    차라리 살만한 집 예의주시하고 있으시다가 전세값 많이 뛴다싶으면 잡아보세요..
    이럴때가 기회가 될수 잇어요.. 언제나 위기안에는 기회가 잇더군요.. 실거주잖아요..
    동탄 입주물량 마무리되서 수원 구축도 오른거고 수지도 입주물량없고 전세가 오를수 밖에 없어요..

  • 34. ...
    '20.3.23 12:48 AM (1.237.xxx.189)

    분당은 작년 가을부턴가 1억씩 올랐어요
    수지로 이제 여파가 가는 모양
    집사는게 낫죠
    1억씩 대출받아 전세 연장할바엔

  • 35. 2년전에
    '20.3.23 1:46 AM (1.234.xxx.207) - 삭제된댓글

    강남에 전세 안나가고 가격 내릴때요 힘들었는데
    이번 만기에 재계약 했는데 그때 딱 맞춰 계약한게 좋아서 세도 안올리고 연장했는데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2년전엔 공급이 많았어요
    잠실헬리온가요 강동쪽도 입주 아무튼 많아서 세입자 만나기 어려웠죠
    우리집 맘에든다며 급계약 싸지도 않은데 그땐 내가 땡큐
    이번엔 2억정도 오른시세 그냥 연장
    잘했죠
    낮잠자고 잠못드는 아짐 뻘소리

  • 36. ?
    '20.3.23 9:37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뒷조사요?
    몇주동안 똑같은 글 계속 올리는거 뻔히 보이는데
    뒷조사를 뭐하러해요?

  • 37. ?
    '20.3.23 9:40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뒷조사요?
    몇주동안 똑같은 글 계속 올리는거 뻔히 보이는데
    뒷조사를 뭐하러해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동안 올린 글에
    댓글들만 봐도 상황파악 하겠구만.

  • 38. ?
    '20.3.23 9:42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뒷조사요?
    몇주동안 똑같은 글 계속 올리는거 뻔히 보이는데
    뒷조사를 뭐하러해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동안 올린 글에 달린 댓글들만 참고해도
    상황파악 되겠구만.

  • 39. ㅁㅁ
    '20.3.23 11:17 A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실거주면 사세요

  • 40. 사세요
    '20.3.23 12:0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6월까지는 다주택자들이 정리하려고 내놓는 급매가 있을테니 그걸 노려보세요. 저도 싸게 하나 팔았어요. 세금땜에..
    그이후에는 또 오를지도 몰라요.
    일단 금리가 너무 낮아서 대출압박이 없고 전세가가 높아서 하방경직성이 강합니다. 쉽게 내릴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 41. 82에서
    '20.3.23 8:02 PM (223.38.xxx.245)

    10년 넘게 있는 회원인데요..
    여기는 집 사라고 하는적 한번도 없어요.(비꼬는거 아님요)
    매번 사지말라고 곧 떨어진다고.. 근데 제가 쭉 봐왔지만
    떨어지는건 커녕...

  • 42. 인생무념
    '20.3.23 9:12 PM (121.133.xxx.99)

    용인은 사지 마세요..지금 가격으로...
    친정이 용인인데,,,서울 아니고는 집사지 마시구요..특히 지금 가격은 아닙니다...
    서울도 조금 기다렸다 사세요

  • 43. 우리동네
    '20.3.23 9:19 PM (211.248.xxx.147)

    저희동네 사세요. 야탑인데 전세값 거의 변동없네요

  • 44. 굳이
    '20.3.23 9:33 PM (116.36.xxx.35)

    수지에 꼭 사셔야해요?
    굳이...
    그참에 터전을 바꾸겠어요

  • 45. 다들
    '20.3.24 1:56 PM (223.38.xxx.36)

    너무 다른 의견주시니 이시국 더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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