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살에 연애실패했네요..

디셈버 조회수 : 10,107
작성일 : 2020-03-22 22:31:44
상대방도 동갑이었는데
같은직종이고 
그래도 이사람이면 결혼하면 괜찮다 싶었는데
솔직히 없으면 못살겠다 이건 아니었습니다.

3년이나 사겼었고

사내연애이고 하니 

결혼애기도 그간 했었고

집도 마련됐고
모든게 순조로웠는데

남자가 다른여자가 생겼네요 10살연하..ㅠㅠ

알고나니 절망입니다.

젊을때야 연애 얼마든지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이먹고 이렇게 통보받고 차이니

세상 비참할데가 없네요.

ㅠㅠ

눈물도 안나올정도로 분하고 억울합니다..
IP : 49.174.xxx.17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0.3.22 10:33 PM (118.235.xxx.126)

    사내연애 3년이면 짧지 않은데....
    나쁜새끼네요..

  • 2. 그래도
    '20.3.22 10:34 PM (119.198.xxx.59)

    결혼하고나서
    깨지는거보단 낫잖아요 ㅜ

  • 3. ...
    '20.3.22 10:35 PM (27.177.xxx.179)

    나쁜새끼에요 잊으세요 철저히

  • 4. 디셈버
    '20.3.22 10:35 PM (49.174.xxx.170)

    다툼이 좀 많았긴했어요.
    둘다 약간 욱하는성격이라 .. 그래도 잘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에효..

  • 5. . .
    '20.3.22 10:35 PM (203.170.xxx.178)

    결혼전에 지조없는거 알아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6. 아자
    '20.3.22 10:35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쁜놈..쓰레기.ㅠㅠ
    나이많은여자한테 넘 나빴다.
    싫으면 삼년 만나지말지.에휴

  • 7. 디셈버
    '20.3.22 10:37 PM (49.174.xxx.170)

    저 어떡하죠.ㅠㅠ

    어디가서 막 울고 싶은데

    그냥 멍하고 ..충격이 가시질않아요....ㅠㅠ

    공기업이라 앞으로 20년은볼건데..

  • 8. ..
    '20.3.22 10:38 PM (119.71.xxx.44)

    나쁜놈 맞아요
    결혼전에 서로욱해서 힘든거면
    결혼후에는 피터지게 싸워서 결혼생활 자체가 힘들었을거에요
    잘헤어졌어요 더 좋은사람 만나요

  • 9. ㅇㅇ
    '20.3.22 10:43 PM (58.227.xxx.223)

    헉.. 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오래 만나셨어요..
    조급하실 필욘 없지만 다음부턴 6개월 지나면 결혼 추진해보시고 안되면 빠른 손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전남친은 조만간 곧 차일거에요.
    10살 어린애가 잘도 결혼해줄까요..
    혹시 다시 돌아와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힘내시고 코로나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지내보셔요..
    아니면 술에 취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 10. ㅇㅇ
    '20.3.22 10:44 PM (58.227.xxx.223)

    저도 차여봤지만.. 사내연애 힘들어요.
    근데 시간 지나니 결국은 괜찮아지더라구요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 11. ㅂㅅㅈㅇ
    '20.3.22 10:45 PM (211.244.xxx.113)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보란듯 즐겁게 다니세요~~사람일 앞으로 몰라요

  • 12. 근데요
    '20.3.22 10:46 PM (70.106.xxx.240)

    그런상태로 결혼했어도 서로 불행하지 않았겠어요?

    님 말대로 그남자를 절실하게 사랑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이정도면 괜찮겠지 정도의 마음과
    나이때문에 하는 마음

    서로 욱하고 잘 싸웠다면
    그남자역시 님을 별로 사랑한것도 아닌거같고
    그냥 그저 그런상태로
    만나온건데
    그 상태에서
    진짜 삘이 확 오는 여자 만나면 그냥 갈아탈수도 있는거에요.

    여태 사귄 의리로 내인생 그냥 무덤덤 건조하게 평생 살순 없어요 .
    님이 입장바꿔 맨날 그저그런 지겨운 맨날 싸우던 남친이 있다치고
    어느날 열살연하 몇살 연하 근사한 남자가 좋다고 들이댄다면
    별수없을거구요.

    님 그 전남친이랑 결혼만 하면 다 끝일거 같잖아요
    결혼하면 그보다 단점이 몇백배 더 증폭된다고 보면 돼요 그 마음이요
    무조건 결혼만이 장땡이 아니란거에요.

  • 13. 00
    '20.3.22 10:47 PM (1.235.xxx.96)

    어차피 둘이 성격이 안맞았던거니 좋게 생각하세요
    근데 30후반에 너무 오래 연애했네요
    1년안에 결혼했어야죠

  • 14. ㅇㅇ
    '20.3.22 10:47 PM (58.227.xxx.223)

    혹시 10살 어린 여자도 사내인가요?
    남자가 양다리였거나 갈아타는거였으면 사내에 얘기 슬쩍 흘려서 이미지 망가뜨리세요..
    머 어때요.. 자기만 좋을순 없죠..

  • 15. 그리고
    '20.3.22 10:50 PM (70.106.xxx.240)

    앞으론 누굴만나도 육개월 이상 끌지말고요
    오래사귀면 솔직히 거의 다 질려요 어릴때도 아니고.

  • 16. wisdomgirl
    '20.3.22 10:53 PM (222.107.xxx.48)

    윗분말이 맞네요..

  • 17. ..
    '20.3.22 10:53 PM (223.62.xxx.194)

    그 나이에 1년 사귀고 결혼이야기 안 나오면 먼저 찼어야져
    30대 중반까지는 가뭄에 콩나듯 괜찮은 남자 만나는데
    37살 정도부터는 어려워요

  • 18. ...
    '20.3.22 10:53 PM (121.129.xxx.62)

    결혼 후에 일어났을 일이 지금 일어나 천만 다행입니다. 그런 놈은 3년 지나면 또 그럴 겁니다. 그것이 그의 운명이에요. 님은 조상이 도운거예요.

  • 19. 디셈버
    '20.3.22 10:54 PM (49.174.xxx.170)

    네 사내입니다 그사람도 근데 그쪽은 신입이에요

    알고보니 맨날 태워주고 데려다주고 밥먹자고 그랬다더라구요.

    여자쪽에서 맨날 부담스럽다고 거부했는데도 명품선물도 사다바치고.ㅠㅠ공연보자고 표도 끈어놓고


    저만 곰팅이랑 몰랐지. 이렇게 소문났더라구요

  • 20. 남자
    '20.3.22 10:54 PM (14.40.xxx.172)

    시키 못됐네요 결국 29살 어린 여자 꼬드긴거네요
    그런다음 여자 나이 많음 별로라고 떠들고 다니겠죠
    원글 억울하고 배신감 어쩐대요
    이런넘은 좀 밟아줘야하는데.,흠 방법을 생각해봐요
    저런넘 인성 안좋아서 결국 결혼해서도 가정사 안풀리겠지만.

  • 21. 공기업에
    '20.3.22 10:56 PM (14.40.xxx.172)

    약아빠진 남자들 많다더니 딱 그짝
    원글님이랑 동갑으로 사귀면서도 그 남자가 내짝은 아니다라고 맘속에 생각하고 있었을거예요
    그러니까 한눈을 판거죠 원글 당한거예요 복수가 필요한데..

  • 22.
    '20.3.22 10:56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아마도 내가 갖긴 별로고 (없어도 살만하니)
    그렇다고 남 주긴 내키지 않고. ( 내 나이도 있으니)
    이런 간보는 상황에서 먼저 남자가 돌아섰기에 아쉬움이
    남는것뿐 일듯 싶어요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세요~

  • 23. ㅇㅇ
    '20.3.22 10:56 PM (118.45.xxx.76)

    여기서 남자욕하는 분들도 10살 연하남이 꼬셨으면 홀라당 넘어갔을 꺼예요
    세상사 그런거지 누굴 탓해요

  • 24. 디셈버
    '20.3.22 10:56 PM (49.174.xxx.170)

    맞어요.ㅠㅠ 헤어지기전 싸우고 약간 냉냉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저쪽가서.그랬나봐요

    근데 그렇다고 10살어린여자가 넘어가나요..ㅠㅠㅠ

    아.,... 내가 저나이면 부담스럽다고 그러지말라고 했을거 같은데

  • 25. ㅋㅋ
    '20.3.22 10:59 PM (218.209.xxx.206)

    인성그지같은 그거 결혼해서 잘살 것 같나요?
    님은 3년동안 사람 잘못본거죠. 경험삼으시길..
    쓰레기가 셀프인증해줬네요.

  • 26. ㅇㅇ
    '20.3.22 11:00 PM (59.29.xxx.186)

    진짜 나쁜 놈이네요.
    그 양다리였다는 거 그여자는 아나요?
    저라면 재라도 뿌릴듯..

  • 27. 그런 놈을
    '20.3.22 11:00 PM (119.198.xxx.59)

    아쉬워하시다니요.

    저절로 나가 떨어져준걸 다행으로 아세요.

  • 28. 88
    '20.3.22 11:02 PM (211.245.xxx.15)

    12월님.
    결혼은 힘들어도 연애는 12월님도 10살 어린 남자와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떠난 남자보단 앞으로 미래에 만날 사람을 위해 본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길 빌어요.

    39살에 10살 어린 여자를 만나 현 애인을 버리고 떠난 남자는 49살에 20살 어린 여자때문에 처자식 버릴 확률이 높은 사람이예요.
    조상신이 도우셨어요.

  • 29. 아자
    '20.3.22 11:04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그 여자한테 슬쩍 말해봐요.

  • 30. dongsong
    '20.3.22 11:05 PM (211.248.xxx.19)

    그 남자 29살한테 차인다 한표 던집니다
    나중에 징징거려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그리고 회사에 절친 있음 슬쩍 소문내세요
    사내에서 양다리면 겁나 욕먹어요

  • 31. ㅇㅇ
    '20.3.22 11:12 PM (211.193.xxx.134)

    둘다 약간 욱하는성격이라///

    이러면 결혼해도 행복하게 살기 어렵습니다

  • 32. 비슷한 경험
    '20.3.22 11:19 PM (59.5.xxx.100)

    사내연애 두명하고 한 경험자입니다. 물론 각각 다른 시기 다른 남자들과. 한명은 제가 찼고, 한명의 제가 찼지만 차인거고요. 제가 찬 쪽이 같은 사내 9살 연하랑 결혼, 다른 한명은 저 만나기 전 전여친과 결혼. 그때는 진짜 멘붕오고 쇼크였는데요, 결론은 제가 찬 엑스랑은 완전 그냥 편한 동료로 지내고, 제가 차인 놈하곤 마주치면 서로 피합니다. 연애기간에 연연마시고 힘껏 아파하시고 펑펑울기도 하고 할거 다하세요. 단, 이것만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별놈 없고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절대 직장 그만두는 바보같은 짓은 넣어두시고요. 제 경험을 덧붙이자면 제가 차인 놈하고 헤어지고(헤어질땐 다른팀이었는데) 한 팀에서 근무하다가 청첩장까지 받았었다는. 완전 개막장 드라마 찍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자~알 지냅니다.

  • 33. 디셈버
    '20.3.22 11:23 PM (49.174.xxx.170)

    사내연애를 안하는 주의였는데 ㅠ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죠?ㅠㅠ 9살연하.. 결혼..ㅠㅠ슬프네요

  • 34. 너무 남자탓
    '20.3.22 11:24 PM (223.62.xxx.87)

    나이들어 3년이나 만났는데 너무 많이 싸우면 남자도 싫죠..
    본인이 너무 욕심부려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거나 욱하거나 하지 않았나 돌아보세요.

    싸우면서 심한 상처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해요.

  • 35. ...
    '20.3.22 11:26 PM (125.137.xxx.11)

    원글님 그 새퀴 같이 욕해드릴께요!
    결혼해서 바람나는거 보다는 나은 상황이잖아요
    그런 개새*는 얼릉 잊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참고로 제 친구는 군인이랑 사겼는데, 차이고,
    전 남친과 같은 부대내에 다른 남자랑 결혼했습니다. ㅋㅋ
    원글님 화이팅!!!

  • 36. 이렁
    '20.3.22 11:27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개쓰레기같은 놈.
    사내에서 어떻게 그런짓을 하죠?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리고 29살 여자애가 39살 만나기 쉽지 않아요.
    그 놈 곧 차입니다.
    차이고 돌아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진짜 쓰레기네요.

  • 37. ..
    '20.3.22 11:29 PM (223.38.xxx.90)

    그여자랑도 결혼까지 한단 보장 없죠, 나쁜놈이네요 의리도 없고. 개무시하고 사세요. 저도39살인데 결혼안하고 능력있는 친구가 제일 부러워요.

  • 38. 지금은
    '20.3.22 11:29 PM (59.5.xxx.100)

    지금은 당연히 슬프고, 저놈은 진짜 개**고, 욕하고, 원망하고 다하세요. 10살 어린여자 만난게 좋은일일지 나쁜일일지 몰라요. 별꼴 다 볼수 있겠으나 단단히 맘먹고 이악물고 견디시길.

  • 39. ..
    '20.3.22 11:32 PM (118.235.xxx.237)

    더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 40. lol
    '20.3.22 11:47 PM (180.66.xxx.132)

    공기업이나 공무원 생각했는데 맞군요 일반 사기업이면 10살 많은 사람과 엮이기가 오히려 어렵죠 신입인데 차장 못해도 과장 많으면 부장 말 하기도 부담스러운데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신입이 어린 친구들 중고 신입도 많고 나이 많은 신입도 많고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참 신기한 구조입니다

  • 41. ..
    '20.3.23 12:19 AM (39.113.xxx.180)

    연애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결혼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친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좋은 일 기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42. 어휴
    '20.3.23 12:50 AM (83.95.xxx.218)

    본글내용같이 신뢰없고 양아치같은 남자는 시간 지나면 다행이었구나 생각하실 때가 옵니다. 신뢰 없고 배려없으면 오래 못가는게 당연한데, 님이 괜히 나이 걱정때문에 그런 걸 못본체 한 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랑 3년 보고 헤어진게 낫지 30년 보고 어떻게 삽니까? 여러모로 님한테 훨씬 잘된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 43. 그 신입도
    '20.3.23 2:36 AM (62.46.xxx.126)

    여친있는거 알고도 그런건가요?
    신입도 ㅁㅊㄴ일세...

  • 44. 00
    '20.3.23 6:18 AM (1.235.xxx.96)

    마흔에도 잘들 결혼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우울해하지 말고 이제 이성을 만날수 있는 기회다 생각하고
    결정사라도 가입해보세요 중매도 좋고
    복수 댓글은 무시하세요
    나를 위한 시간도 부족한데 뭔 복수에요 ㅡㅡ;
    자주 싸웠다면서요 이제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옷도 사고 머리도 좀해보고
    니 없이도 잘산다 보여주시고 혹시라도 돌아오면 딱 끊으세요
    연애할때 신중히하시고 글고 한두달안에 결혼이야기 안나오는 사람은 정말 아니니 만나지마시고요
    그 나이에는 오래 연애하면 독거노인되기 딱이에요
    보통 3번 만나면 알아요 앞으로는 너무 만남을 오래끌지마세요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534 코 볼과 뺨의 경계면에 주름진 곳에 혹 1 .. 2020/04/03 1,311
1058533 자가격리 조언 구해요 6 내강준 2020/04/03 1,549
1058532 부모는 마스크 꼈는데 아이들은 마스크 안낀거보면 18 졸려 2020/04/03 3,799
1058531 부모가 부모같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 심리랑 다른걸까요.... 5 ... 2020/04/03 2,131
1058530 주인한테 짖는강아지 조언좀부탁드려요 7 조언좀 2020/04/03 3,583
1058529 스페인 귀국 확진자... 4 oo 2020/04/03 4,101
1058528 이찬원 좋아하시는분들 천년바위,꿈속의사랑 들으세요 8 동그라미 2020/04/03 1,640
1058527 최강욱은 정말 보배같은 존재네요 8 ... 2020/04/03 3,000
1058526 김희애는 남편과 어떻게 연애했어요? 83 근데 2020/04/03 24,532
1058525 아이 고성 울음소리 10분째 들리는데요 5 ;; 2020/04/03 2,717
1058524 '성관계 몰카' 유포했는데..종근당 회장 장남, 영장 기각 10 뉴스 2020/04/03 5,281
1058523 전세계 평균 사망자 숫자는... 5 궁금자 2020/04/03 2,078
1058522 3인방은 뭐하고 있을까요? 7 나떨고있니?.. 2020/04/03 1,597
1058521 Awesome Oxygen power cleaner 32oz(9.. 해석 2020/04/03 964
1058520 교습소하는데 이 시국에 그나마 위안거리는.. 4 ... 2020/04/03 3,253
1058519 미스터트롯 열풍인데 전 시들하네요 21 미스터트롯 2020/04/03 4,619
1058518 파수꾼 영화 보신분 11 ㅇㅇ 2020/04/03 1,783
1058517 자궁폴립 제거 관련 조언 구합니다 2 hap 2020/04/03 1,325
1058516 외교도 연애네요(UAE 진단키트 만족).jpg 13 건강조심하세.. 2020/04/03 5,619
1058515 브라운 귓속체온계요 1 .. 2020/04/03 1,855
1058514 장본거 택배온거 닦고 뿌리고 버리고 씻느라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 36 힘듬 2020/04/03 6,733
1058513 오늘 운동할려고 다 차려입고 나가다 매운 떡볶이 사서 들어왔어요.. 7 오늘 2020/04/03 2,960
1058512 한동훈 살 길을 찾아라,,, 2 ,,,,, 2020/04/03 2,628
1058511 중국격리중인데 한국격리는 신선놀음이라고 말하고싶네요 62 중국격리자 2020/04/03 25,581
1058510 하는짓보니. 최성해한테도 가족협박 10 ㄱㄴ 2020/04/03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