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설문] 이낙연 52.3% vs 황교안 29.3%
'대선주자 지지율' 이낙연 전 총리 25.9%, 황 대표 13.3%
투표할것 96%(반드시 투표 79.7%, 가능하면 투표 16.1%)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52.3% 이낙연 전 총리 선택. 황 대표는 29.3%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3%p로 오차범위(±4.4%)를 크게 웃돌았다.
다른 후보자인 한병영 민생당 후보 0.7%, 오인환 민중당 후보 0.4%, 모름 무응답 8.8%
종로구민들이 이 두 후보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표를 던질까.
이낙연 전 총리에게는 후보자질/역량우수(46.7%), 반면 황 대표에 대한 지지 이유는 소속 정당(32.5%)이
개인의 역량(10.9%)을 압도했다.
종로구민들은 이 두 후보자 가운데 '정책,공약'과 관련해서는 황교안(7.7%)을 이낙연 전 총리(5.1%) 높게 평가(???)
이낙연 전 총리는 40대(69.8%), 황 대표는 60대 이상(43.7%)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40대 유권자 86.9%가, 60대는 83.6% 평균보다 높은 적극적 투표 의사(평균 반드시 투표 79.7%)
'야당 심판' 38.9%, '여당 심판' 34.3%
이낙연 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30대 48.6%, 40대 49.5% 야당 심판
황 대표 지지율이 높은 50대 44.8%, 60대 43.7% 여당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