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혼자 살아서
..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20-03-22 18:05:45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다 알거든요
근데 왜 자꾸 열어볼까요..
IP : 121.129.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2 6:06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입이 궁금해서~^^
2. ...
'20.3.22 6:08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습관..전기요금 올라가여.ㅎㅎ
3. ...
'20.3.22 6:08 PM (122.38.xxx.110)폭식의 원인이 외로움이래요.
4. ㅡㅡㅡ
'20.3.22 6:09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그러게요
5. 00
'20.3.22 6:12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전 뭐있는지 까먹어서 안열어요 이상한거 나올까봐 두려워요
6. ㅋㅋㅋ
'20.3.22 6:14 PM (61.253.xxx.184)혹시
우렁각시가 맛있는거 넣어놨나?하고
열어보는거 아닐까요?7. ㅎㅎㅎ
'20.3.22 6:20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800 리터 꽉 채우고 사는 싱글로서 동의 할 수 없어요^^
특히 냉동고 구석에서 보물 발굴하는 일 가끔 있어요
그래서 양문 열어 놓고 미래에서 현재로 온 터미네이터 처럼 레이저 쏘며 스캔해요.
냉장고에 공항 검색대처럼 버튼 누르면 안이 보이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느니 전기세가 더 싸긴 할 것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사 놓은 걸 잊어 가끔 같은 거 또 사기도 해요 ㅠㅠ8. 전요
'20.3.22 6:30 PM (114.203.xxx.61)아들 셋인데 군대 자취 유학
남편하고있는데 그것도..주말부부
게다가ㅜ왜케
요리는 잘하고 난리ㅜ
떡복이에 삽겹살 덮밥에ㅜ
혼자 신나셨씀요ㅜ.ㅜ 아 어째 내 배9. ...
'20.3.22 6:45 PM (125.177.xxx.43)남편 두달째 놀고 있고 , 주식으로 까먹고 있는데
ㅋ 저도 신나게 요리해요
미쳤나봐 너무 맛있어요10. 이글보고
'20.3.22 6:47 PM (123.214.xxx.169)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정리하고 나니 큰봉투로 2개나 버릴게 나왔네요 ㅡㅡ11. 지나가다
'20.3.22 6:53 PM (135.23.xxx.38)냉장고 안에 불은 정말 꺼져 있는걸까 ?..
이런 잡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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