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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입국자들 선발진료소 다녀 온 후( 이 자 동선 좀 보실래요ㅎ;;)

ㅣㅣ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20-03-22 18:04:00
진단 나올때까지 돌아다니면 벌금 쎄게
아주 쎄~게 물어야해요

마주보는 아파트 확진자 필리핀 여행?후 확진이라
저희 동네도 비상인데
슈퍼도 못나가고
어쩌자는건지...왜들 쳐다니냐고요

집 앞에 생태공원과 예쁜 구릉 유적지에 산책이나
나가볼래도 동선이 안나와 중딩이랑 미쳐가고 있어요

아니 왜 돌아다니는 걸까요
만폐덩어리들
정부가 너무 잘하니까 그거 믿고 까부는데
벌금 많이 내게 해야지 정신차릴 것 같아요

석달 가까이 학교 학원도 안다니는데
먹성은 하마같아서 엄청 먹네요
계단운동이라도 시켜야겠어요

아 이제 동선 나왔네요 ㄷ ㄷ ㄷ
IP : 121.169.xxx.1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3.22 6:19 PM (116.34.xxx.209)

    울동네 유럽서 온 부부는 마트를 5군데 갔어요.
    본인들이 알아서 자가격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이 부부때문 울동네 자영업자들 타격이 커요.

  • 2. 하;;
    '20.3.22 6:35 PM (121.169.xxx.143)

    28군데나 다녔어요 다 적지도 못하겠어요 ㅆㅂ
    미쳤나봐요
    1일 : 술집1 지인집 모텔1 감자탕 모텔2 지인집 야식집
    술집2 술집3
    2일: 술집4 술집5 지인집 선별진료소 김치찜 나이키매장
    골프연습장 까페1 까페2 육회식당 술집6 노래방 모텔3
    확진받고 병원행

  • 3.
    '20.3.22 6:36 PM (210.99.xxx.244)

    싸돌아다니고싶어오나보네요 벌금 5000받사야할듯

  • 4. 하;;
    '20.3.22 6:37 PM (121.169.xxx.143)

    하룻밤에 모텔을 두번씩이나 들락날락
    술집도 느긋이 한군데서 마신게 아니고
    시간마다 장소바꾸고 ㅈㄹ
    검사하고도 쳐다닌 동선 좀 보세요

    저런거 벌금 때려야해요 진짜 썅

    ㅠㅠ다 내 집앞이라구요

  • 5. ㅇㅇ
    '20.3.22 6:39 PM (112.187.xxx.151)

    엄청나네요
    증상이 있어서 선별진료소까지 갔으면서 술집은 엄청나게 다녔네요
    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6. 하;;
    '20.3.22 6:40 PM (121.169.xxx.143)

    만나 사람도 지인a b c d e f
    동료 애인
    업장 사람들 손님들 어쩔:;;

  • 7. 이제야 맘까페서
    '20.3.22 6:42 PM (121.169.xxx.143)

    동선 애타게 기다리다 지금에서야 동선 확인 했네요
    오늘 안나가길 다행

  • 8. ...
    '20.3.22 6:42 PM (125.177.xxx.43)

    공짜로 치료해 주니 겁날게ㅡ없죠
    천만원씩 다 받아야해요

  • 9. ...
    '20.3.22 6:43 PM (125.177.xxx.43)

    장사 못할 업장이나 전염된 사람은 무슨죄

  • 10. ㅇㅇ
    '20.3.22 6:43 PM (112.187.xxx.151)

    동선 본것중에 최악입니다
    같이 술마신 사람들중에 2차 감염자 나오겠네요

  • 11. 진짜
    '20.3.22 6:45 PM (59.10.xxx.135)

    저런 것들은 뇌가 없나봐요.
    여기 사는 우리들도 진짜 최소로 움직이면서
    사는데 왜 저런데요?
    우리동네 확진자는 마트를 세 군데를 연속해서 갔더라고요.한 군데서 못 살 게 뭐가 있다구 진짜
    욕해주고 싶어요.

  • 12. ㅇㅇ
    '20.3.22 6:46 PM (110.12.xxx.167)

    자가격리 어긴 사람은 처벌해야죠
    구상권도 시행하고요

  • 13.
    '20.3.22 6:48 PM (218.155.xxx.211)

    저런동선이 가능한 사람이 있었네요.
    아. 기가막혀

  • 14. 심지어
    '20.3.22 6:56 PM (121.169.xxx.143)

    떼로 몰려다님
    노래방에선 아가씨도 부른듯

  • 15. 썪을
    '20.3.22 7:06 PM (218.48.xxx.110) - 삭제된댓글

    저런 잡것들 나올 줄 알고 못들어오게 해야한댔죠.

  • 16. 잡것
    '20.3.22 7:07 PM (218.48.xxx.110)

    이와중에 필리핀여행이면 뻔한거죠. 잡것이네요.

  • 17. 벌금좀
    '20.3.22 7:09 PM (116.40.xxx.49)

    세게 물립시다~~~

  • 18. ..
    '20.3.22 7:14 PM (223.38.xxx.181)

    정부가 알아서 어련히 잘 하려구요.
    아마 다 방역했을거예요.
    뭐 저런 인간들인지 알았겠나요.

  • 19. ㅇㅇㅇㅇ
    '20.3.22 7:18 PM (121.148.xxx.109)

    입국 때 각서 쓰게해야 해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외출 시 벌금 천만원 이상.
    동의한 사람은 입국.
    동의 안 하면 공항에서 격리 2주.

  • 20. ㅇㅇ
    '20.3.22 7:22 PM (112.187.xxx.151)

    윗님
    이런글에 정부가 어련히 .. 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아요
    백명 잘해도 한명 미꾸라지가 물흐린다고
    저런 인간이 어디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방역도 문제지만 2차 3차 감염이 걱정스럽습니다
    원글님처럼 앞집에 동네에 저런 사람이 있다해도 어련히 알아서.. 라는 말이 나올까요?
    좀더 강력히 벌금을 물리든 어쩌든 방법이 있어야할것같아요.

  • 21. ....
    '20.3.22 7:44 PM (222.99.xxx.169)

    저희 동네 사시네요.ㅠㅠ
    저도 좀전에 그사람 동선보고 기겁하는 중입니다.

  • 22. 용인펑택
    '20.3.22 7:4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맞죠.? 동선이 기가 막혀요.
    피ㄹ리핀 여행후
    용인 주소자인데 옹인 지인 부부집에서 5일 머무르면서 감염시키고
    다시 평택 지인 집에서 역시 머물면서 화려한 동선.
    개인 사생활이니 그렇다치고
    평택 지인집에서 온갖 활동 다하고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하루종일 수도앖이 많은 곳을 다니고 날밤새고
    다음날 아침에 의료원 이송전까지 밤새도록 수많은 가게를
    드나들며 하얗게 불태웠더군요.
    이 정도면 살인행위 아닌가요?
    증상이 있으니 검사 받고, 그리고 밤새도록 수 많은 곳을 다니다가
    확진 받고 갔으니 고의적 아닌가요?
    프랑스 분도 비슷하던데요.
    귀국후 2주간 뭐하다가 확진 며칠전부터의 동상 공개에
    병원,약국,음식점,카페.다음날 또 다른 병원,약국,카페,쇼핑,음식점,
    다음날 아침 의료원 이송.

  • 23. 평택
    '20.3.22 8:49 PM (1.227.xxx.39)

    9번째 확진자예요
    아휴 더러워서 원
    자가격리 어기고 다닌거 벌금 세게 때려야 해요
    자영업자만 죽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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