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광진구 한 교회..
꽤나 동네에서 유명하고 젊은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교회로 알고있는데..좀 실망스러웠어요..제가 쳐다보니 교회입구서 주보(?)..그런거 나눠주시는 좀 나이드신분과 눈이 마주쳤는데..여간청정지역이라고...말씀하시더라구요.
저 완전 깜짝놀랐어요..나름 이동네서 이미지 좋은교회라 생각했는데...ㅠㅠ
1. ...
'20.3.22 2:23 PM (121.160.xxx.2)뭐 청정지역???
어영부영하다 하루 700명씩 죽어나가는 이탈리아 보고도 저런 소리가 나오는건지...2. ㅠ
'20.3.22 2:24 PM (210.99.xxx.244)교인들의 문제는 무조건적인 믿음 그후 코로나 발생에는 나부터 치료 그게 문제일듯 둘다 이기적인생각인거죠
3. ..
'20.3.22 2:24 PM (218.152.xxx.152)노답이네요 민폐가 뭔지 모르는 인간들
4. ㅇㅇ
'20.3.22 2:2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청정지역이 어딨어요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몸에서 불빛이라도 깜빡깜빡하면서 알려준답니까?
자기도 감염된 걸 모르니까 문제죠
그런데 청정지역이 어딨어요
우리 동네 교회는 몇 주전부터 폐쇄했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5. ....
'20.3.22 2:30 PM (110.70.xxx.51)대구도 31번 나오기전엔 청정지역으로 착각해서 그사단 난건데 무슨소리래 청정지역이 어딨나요 티안나는 무증상자가 한명이라도 있음 교회같은덴 다 퍼지기 딱 좋은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들 특징이 엄청 부지런해요 엄청 다닙디다 ㅠ
6. ..
'20.3.22 2:32 PM (223.39.xxx.19)오늘 예배했다는 광진구 교회 이름 알려주세요.
7. 그런말
'20.3.22 2:34 PM (175.193.xxx.206)스모그는 민주적이다라고 하는데 바이러스도 사람을 안가리죠. 나는 특별해서 안전할거라는 용기가 놀라워요.
8. 청정
'20.3.22 2:34 PM (14.40.xxx.172)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개독들 너무 싫어요9. 하~~ ㅠ
'20.3.22 2:35 PM (124.54.xxx.115) - 삭제된댓글확진자 쏟아져나오고 인당 천만원씩 구상권에 벌금
폭탄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ㅡ,.ㅡ10. 그
'20.3.22 2:46 PM (180.71.xxx.253)지역 주민들은 뭐 하시나요?
뜻있는 사람들 얼른 모아서
바리케이트라도 치고
적극적으로 시위해 보세요
우리 동넨 급한대로
부녀회를 중심으로
모여 교인들 오는 시간 맞춰
온갖 것 다 두드리며
주민들 다 죽이려 하느냐고
한바탕 난리쳐서
그 교인들 다 해산 시켜 놓고 왔는데 ‥11. 처벌해야함
'20.3.22 3:06 PM (211.176.xxx.45)사람이 아니고 귀신들 청정지역 집회하는가 보네요.
12. ..
'20.3.22 3:2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예배 중단 플랭카드 붙은 교회들 너무 개념있어보이고 다시 보이더라고요.. 너무 당연한 거지만.
13. ..님
'20.3.22 3:27 PM (58.123.xxx.71)네. 광진구에 있는 광진교회에요.
당연히 예배중단일줄 알았던 교회라 참 실망스러워요.14. ..
'20.3.22 3:54 PM (223.39.xxx.19)180님 동네분들 대박!
일단 호루라기라도 사서 출동해야겠네요 ㅋ
죽을려면 혼자 죽을것이지 개독진상들 같으니라고15. 진상들
'20.3.22 4:00 PM (61.73.xxx.218)지역단위로
자체감시해야할 듯요16. **
'20.3.23 1:40 AM (218.54.xxx.54)도대체 왜 저런대요? 생업도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 안보이시나봐요 . 교회는 뭐든 노답이다 싶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