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살아야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이 나아진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노동현장 특히 중소기업 사업주와 저임금,비정규직의 현실을 가장잘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현장 특히 중소기업 사업주와 저임금, 비정규직의 현실을 가장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스펙이 없어도
흙수저로 태어났어도 용 끔 꿀 수 있는나라 만들겠습니다"
워딩 마음에 들지 않나요?
예전처럼 나쁜 기업주 때문에 저임금/비정규직 삶이 피폐한게 아니라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때문에
기업주나 노동자나 다 고통 받고 있다는
관점도 마음에 들구요
고졸 여성 노동자 출신으로
애 둘 낳고 살림하다가 42살에 공인 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우리사회에 있는 많은 유리천장들 중 강고한 유리천장 중 하나가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 후보들은 네임드들이 많아서 선택에 별 고민이 없을거 같은데
여성후보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분들이 나와서
선택에 고민이 있으실거 같은데요
학벌 좋은 잘나신 엘리트들은 지금도 국회에 차고 넘치니
이렇게 현장에서 발로 뛴 현장 전문가 한분 쯤은 국회에 있으면좋을거 같습니다
한지양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