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wikipedia.org/wiki/N번방_사건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라 생성에서 현재 상황까지 잘 나와 있네요.
## 이미 2018년부터 갓깃이라는 유사 사이트(?)가 있었고 텔레그램 방도 2019년부터 기사 뜨고 했는데 수사 안하다가 추적단 불꽃이라는 정의의 대학생 2명이 이를 추적해서 자료 제공 해서 수사가 시작 되었다네요.
상주고 싶지만 개인정보 뜨면 변태들이 집단 공격할지 모르니 조심해야지요.
"2019년 1월 서울신문이 텔레그램 비밀방에서 아동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잠입취재를 통해 알아냈지만, 이때까지는 사건의 실체가 제대로 밝혀진 것은 아니었다.[16] 마찬가지로 19년 4월 시사저널은 텔레그램이 불법촬영물 공유용 범죄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다.[17] 8월 12일 언론사 중 최초로 전자신문에서 n번방 사건에 대해 보도한다.[18]
n번방 사건을 최초로 신고한 것은 익명의 대학생 2인으로 구성된 '추적단 불꽃'이며[19], 2019년 9월 이들의 제1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 수상과 보도 및 자료제공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20] 같은 해 11월 한겨레가 기획보도를 올리며 세간에 n번방 사건이 알려졌다"
## 2019년 11월에 사용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글이 청와대 청원이 올라 왔었는데 20만이 안 되어다고 답변을 못 받았다네요.
## "2019년 1월 15일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국제공조수사, 디지털성범죄 전담부서 신설, 양형기준 상향 등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이 동의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본회의불부의 처리했고[23], 이는 졸속 처리라는 비판을 받았다"
디지털 성범죄 관련 1호 청원을 통과 시켰다고 홍보까지 했으나 알맹이는 다 빠진 내용이었다는 기사는 저도 몇번 읽었던 것 같네요.
“n번방 사건, 잘 모르는데” 1호 청원 ‘졸속 처리’한 국회 회의록 보니…
https://www.vop.co.kr/A00001474513.html
# 정치권에서는 안철수가 계속 문제의식을 가지고 활동 했었는데 뉴스에선 잘 못본것 같네요.
이 사건에 국민의 관심과 처벌 여론이 높아져서 다른 국회의원들도 총선표를 의식해서라도 발빠르게 움직이길 빕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월 19일 귀국 당시 인천공항 현장에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n번방 사건을 최초로 언급했고[30], 2월 19일에 관련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31] 원외정당인 여성의당은 2월 20일 발표한 첫 번째 성명서[32]와 21일 발표한 두번째 성명서[33], 3월 12일 발표한 성명서[34]를 통해 해당 사건의 해결을 촉구했고, 창당준비위원장 인터뷰와 이수정 박사와 가진 토크쇼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언급했다.[35][36] 이후 창당 대회에 n번방 피해자 지원 단체와 n번방 사건 강력처벌 촉구 시위팀을 초대하고, 이들과의 협력하에 정책 1호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 공약을 내세우는 등 시급한 문제로 여기고 있다.[37][38] 3월 12일, 국회 여가위에서 텔레그램 성범죄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