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 어떤게 있나요?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0-03-22 10:41:02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이라는 걸
무엇을 보고 판단할 수 있나요?
IP : 223.62.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2 10:41 AM (183.101.xxx.115)

    여기 많아요~~

  • 2. ..
    '20.3.22 10:43 AM (115.40.xxx.94)

    자기애가 너무 강하거나 나르시스트 아닐까요

  • 3. ..
    '20.3.22 10:44 AM (116.121.xxx.139)

    자기 연민에 빠져서 남의 고충은 아랑곳하지 않아요.

  • 4. ㅋㅋㅋ
    '20.3.22 10:57 AM (42.82.xxx.142)

    이기적인 사람이죠
    남을 생각한다면 타인의 고통에도 눈돌릴텐데
    본인만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자기상처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한마디로 시야가 좁은 사람이 자기연민에 빠져요

  • 5. 개인적으로
    '20.3.22 11:13 AM (58.236.xxx.195)

    겪어본 사람들은
    상처도 너무 컸고 위로나 치유도 제대로
    되지않으니 거기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 하더군요.
    이기적이네 시야가 좁네 지나치게 일반화해서
    비난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6. ....
    '20.3.22 11:25 AM (1.233.xxx.68)

    이기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본인에게만 모든것에 관대함.

  • 7. 위에
    '20.3.22 1:21 PM (180.69.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적힌 특성들 다 한 사람에게 포함되어 있을 확율 높아요.
    타나고나길 자기중심적 이기적이고 물욕이나 세속적 욕심이 높은 편인데,
    성정과정의 남다른 상처와 불안정한 애착관례, 애정결핍, 회복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되어버렸고요.
    60되었는데도 징징이.

  • 8. 위에
    '20.3.22 1:25 PM (180.69.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적힌 특성들 다 한 사람에게 포함되어 있을 확율 높아요.
    타나고나길 자기중심적 이기적이고 물욕이나 세속적 욕심이 높은 편인데,
    성장과정의 남다른 상처와 불안정한 애착관계, 편애와 애정결핍, 회복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되어버렸고요.
    60되었는데도 징징이.

  • 9. dnldp
    '20.3.22 1:28 PM (180.69.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적힌 특성들 다 한 사람에게 포함되어 있을 확율 높아요.
    타고 나길 자기중심적 이기적이고 물욕이나 세속적 욕심이 높은 편인데,
    성장과정에서 욕구가 다 채워지질 않았고, 불안정한 애착관계, 편애와 애정결핍, 남다른 상처에 회복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되어버렸고요.
    60되었는데도 징징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102 1일 2식을해도 살이 전혀 안빠지시는 분들만 보세요.. 8 다이어터 2020/08/18 5,676
1107101 궁정동의 그녀, 신재순의 인생사 2 .... 2020/08/18 3,340
1107100 곡을 찾고 있어요 8 foret 2020/08/18 640
1107099 부신피질 호르몬 약은 정상인이 먹어도 좋은 건가요? 3 iHerb 2020/08/18 1,648
1107098 흰머리는 왜 구불거리고 튼튼하게 꼴뵈기싫게 생겼나요? 15 하놔 2020/08/18 8,451
1107097 펌 광화문 집회참가자 검사거부하고 어린이차량운전 12 2020/08/18 3,553
1107096 집콕해서 비밀의숲1 보다가요. 3 .... 2020/08/18 2,203
1107095 남편 팔을 물어뜯고 도망쳤대요! 4 ........ 2020/08/18 3,258
1107094 재난지원금 카드 결제건 환불 해 보셨나요? 3 ,, 2020/08/18 1,357
1107093 요즘은 딩크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105 디스토피아 2020/08/18 19,917
1107092 정말 미치도록 학교에 보내고 싶다 15 맥도날드 2020/08/18 4,516
1107091 공수처가 무섭긴 무서운가 봐요 27 판사 2020/08/18 4,048
1107090 실내화초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요(떡갈고무나무) 6 나무 2020/08/18 1,143
1107089 이낙연, 확진자 쓴 방송사 마이크 사용.."검사받고 자.. 24 뉴스 2020/08/18 7,619
1107088 펌 확진 탈주자 수배 9 2020/08/18 2,616
1107087 고양이 줄려고 사온 소세지 제가 다 먹었어요 20 2020/08/18 3,456
1107086 락다운 경험. 19 혼돈 2020/08/18 6,725
1107085 20일에 또 집회한다고 하네요 15 ... 2020/08/18 3,451
1107084 [펌] 천주교는 다를 것 같냐? 17 zzz 2020/08/18 4,656
1107083 내일부터 수도권 결혼식 50명 이상 참석 금지 5 ㅇㅇ 2020/08/18 2,673
1107082 100명 규모 집회 허용했더니 '차명 집회'…법원의 오판? 9 JTBC 뉴.. 2020/08/18 1,696
1107081 셔츠 바지 안에 넣어 입고 싶은데 시각테러일까요 6 ..... 2020/08/18 2,852
1107080 혼자서 밥먹는게 싫어요? 31 강아지 2020/08/18 5,807
1107079 [분석] 문재인 대통령의 독창성 38 2020/08/18 3,136
1107078 조선일보 눈물겹네요 ㅜ 16 ㄱㄴㄷ 2020/08/18 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