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한번 들으면 안잊혀지는 이름입니다.
남편 사업때문에 안보던 사주를 보러 몇번 다녔는데
제 이름이 너무 안좋다고 그것때문에 남편한테도 안좋다고 하네요.
제 아이는 아주 유명한곳에서 지었음에도 지금 계속 안좋은 상황이라
별로 믿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상황이 안좋아지니 마음도 약해지는지 ...개명할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개명하는데 또 돈들고... 이름짓는사람마다 다 좋은 이름이다 나쁜이름이다 다를것같기도 하고..
살날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복잡하게 뭐 하나싶기도하고..
하루 하루 갈등중입니다.
개명하셨거나 나이 들어 개명한 주위분들이 계시면 조언좀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