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송곳니?인지 암튼 아랫니가 빠지는 꿈을 꿨어요
안돼 안돼하며 뒤척이다가 깼고
오늘 아침에엔 제가 남편이 있는데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정확히 말하면 결혼식장에서 예식 기다리고 있는 상황..
남자는 사진으로 처음보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좀 설레여했던 것 같아요
딸래미가 몸부림치다 다리로 제 얼굴을 가격하는 바람에 지금 깼어요 ㅎㅎ
이틀 연속 특이한 꿈을 꿔서 마음이 좀 뒤숭숭하네요..
혹시 코로나라도 걸리는 꿈인지 ㅠㅡ
간염보균자라 걸리면 중증될까봐 진짜 집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