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찬원 넘 멋지네요

.....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0-03-22 02:05:39
노래잘하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이찬원 넘 매력적이네요
내나이 마흔인데 25살아이를 보고 설렐줄이야..
주책이네요 ㅎㅎㅎ
IP : 180.230.xxx.1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2 2:10 AM (211.204.xxx.120)

    마음은 언제나 소녀잖아요
    전 김중연요

  • 2. 저도
    '20.3.22 2:32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이찬원 팬인데 나이가 훌쩍 많네요
    노래를 잘해서 입덕했는데 카메라 마사지인지 갈수록 잘생겨지고
    사랑스럽고 사랑 많이 주고 생각도 속도 깊고 예의바라요
    와중에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게 보여서 더 팬이 되는 것 같아요

  • 3. 마흔이면
    '20.3.22 2:44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아직 젊죠.

    전 41살인데
    매일 아이유 콘서트영상봐요ㅋㅋ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아줌마 혼자가기 부끄러워서^^;;;;;

  • 4. ㅡㅡ
    '20.3.22 5:49 AM (211.202.xxx.183)

    저도요 나이들었어도 아들같은 찬원이
    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예뻐요

  • 5. 쥬얼리
    '20.3.22 7:05 AM (175.197.xxx.81)

    무엇보다 목소리 자체가 예술이어요

  • 6. 온리유
    '20.3.22 9:09 AM (1.251.xxx.3)

    아들이 있는 저도 이찬원 보고있으면
    저런 아들 가진 그 부모님은 얼마나 이쁠가
    싶더라구요
    귀엽고 순한 이상에 사랑 많고 정서 안정된
    가정에서 성장한 느낌이죠
    거기에 반전되는 구수하고 시원한 성량
    앞으로의 활약이 엄청 기대됩니다~

  • 7. ,,
    '20.3.22 9:32 AM (123.212.xxx.144)

    맞아요
    저도 아이고 부모가 사랑으로 잘키웠네
    어쩜 저리 사랑스럽게 컸을까 대견허고 부럽고 하네요

  • 8. 행복한새댁
    '20.3.22 11:04 AM (125.135.xxx.177)

    찬또배기~~~~!

  • 9. 저도..
    '20.3.22 11:10 AM (175.119.xxx.13)

    딱 아들 나이네요
    어쩜 노래에 귀여운 얼굴에 인성까지....
    볼수록 빠져드네요
    앞으로 25년 트롯 인생 외길에 훨훨 날개를 달고 본인이 하고싶은 노래ㆍ음악 실컷 했음 하네요

  • 10. 저도
    '20.3.22 11:12 AM (220.89.xxx.168)

    찬또 좋아요.
    시원시원하게 불러제끼는 정통 트롯 진짜 가슴이 뻥 뚫려요.
    그리고 김중연
    1대1 데쓰매치때 김중연을 가소로워하던 양지원의 코를 납작하게 해준
    이름모를 소녀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 11. ..
    '20.3.22 12:47 PM (211.222.xxx.242)

    저는 반백입니다.평생 팬카페 가입 해본적도 없는데
    처음으로 팬카페 가입해서 더질 중입니다.

    외모? 그냥아들같다.조카같다 이 느낌?
    그런데 노래 목소리만 들으면 그냥사람 미치게 하네요

    상남자,목소리만 들으면 상남자중에 상남자에요

  • 12. ..
    '20.3.22 12:52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오타ㅋㅋ. 평생 처음 이찬원 때문에 덕질 중입니다.

    더 충격받은 사실은 전화데이트로 노래한거 들었는데

    그날 충격 받아서 잠 못잤어요.

    다른 가수들 기가 막히게 노래잘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목소리가 서로서로 비슷해서 얼굴만 보면 누구 목소리인지
    모르잖아요.

    이찬원 목소리는 눈감고 들어도 대번 누군지 알수있는..

  • 13. 동그라미
    '20.3.22 12:55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작고하신 현인선생님이 부른 꿈속의사랑듣고 세상에나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 노래였나 하고 충격ㅎㅎ

  • 14. 동그라미
    '20.3.22 12:56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
    '20.3.22 12:52 PM (211.222.xxx.242)
    오타ㅋㅋ. 평생 처음 이찬원 때문에 덕질 중입니다.

    더 충격받은 사실은 전화데이트로 노래한거 들었는데

    그날 충격 받아서 잠 못잤어요.

    다른 가수들 기가 막히게 노래잘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목소리가 서로서로 비슷해서 얼굴을 안 보면 누구 목소리인지
    모르잖아요.

    이찬원 목소리는 눈감고 들어도 대번 누군지 알수있는

  • 15. 동그라미
    '20.3.22 12:56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오타ㅋㅋ. 평생 처음 이찬원 때문에 덕질 중입니다.

    더 충격받은 사실은 전화데이트로 노래한거 들었는데

    그날 충격 받아서 잠 못잤어요.

    다른 가수들 기가 막히게 노래잘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목소리가 서로서로 비슷해서 얼굴을 안 보면 누구 목소리인지
    모르잖아요.

    이찬원 목소리는 눈감고 들어도 대번 누군지 알수있는

  • 16. 동그라미
    '20.3.22 12:57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작고하신 현인선생님이 부른 꿈속의사랑듣고 세상에나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 노래였나 하고 충격ㅎㅎ

  • 17. 동그라미
    '20.3.22 1:07 PM (211.222.xxx.242)

    오타ㅋㅋ. 평생 처음 이찬원 때문에 덕질 중입니다.

    더 충격받은 사실은 전화데이트로 노래한거 들었는데

    그날 충격 받아서 잠 못잤어요.

    다른 가수들 기가 막히게 노래잘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목소리가 서로서로 비슷해서 얼굴을 안 보면 누구 목소리인지
    모르잖아요.

    이찬원 목소리는 눈감고 들어도 대번 누군지 알수있는..
    이찬원의 유니크한 그 목소리는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

    그런데 외모는 설레이지는 않아요.ㅋ

    우리 조카랑 나이가 같아서..

    그런데 노래목소리에..

    원글님에게만 꿈속의사랑 들여주고 싶네요ㅎ

  • 18. 저도
    '20.3.22 2:31 PM (180.67.xxx.144)

    첨엔 김중연 응원하다 아쉽게 탈락하고는

    결숭에서는 이찬원 응원했어요

    순수한 청년인거 같고 인성도 귀엽고 진정성이 보여

    요.

  • 19. 동그라미
    '20.3.22 2:40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작고하신 현인선생님이 부른 꿈속의사랑을 거의 무반주나 다름없이 불렀던거 듣고 충격..정신이 몽롱해졌죠. 세상에나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 노래였나 하고 충격ㅎㅎ

  • 20. 동그라미
    '20.3.22 2:43 PM (211.222.xxx.242)

    작고하신 현인선생님이 부른 꿈속의사랑을 이찬원이 거의 무반주나 다름없이 불렀던거 듣고 충격..

    들었던 그날밤정신이 몽롱해졌죠. 세상에나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 노래였나 하고 충격ㅎㅎ

    이찬원 목소리가 반주에 묻혔서 몰랐었는데 진짜
    목소리 역대급.나 미쳤나봄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817 세계에서 '사재기'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28 코로나19아.. 2020/03/22 4,035
1053816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방역체계, 세계인들이 주목&qu.. 19 몰염치대구시.. 2020/03/22 1,584
1053815 아파트 앞 교회에 사람들 오네요 4 이것들 2020/03/22 1,667
1053814 어제 ytn뉴스도 황당했어요 9 왜이래 2020/03/22 4,162
1053813 계란찜. 계란장조림 성공기! 2 ... 2020/03/22 2,130
1053812 놀면뭐하니 대박이네요 7 방구석콘서트.. 2020/03/22 4,588
1053811 코로나... 요즘엔 이사도 잘 안 다니나요..? 6 이사 2020/03/22 2,280
1053810 한국 따라하다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은 유럽. 한국은 대단.. 1 .. 2020/03/22 2,710
1053809 코로나대처법 저의 거친 망상 6 지나가는자 2020/03/22 1,747
1053808 우수한 애들 왜 의대 가냐고 하더니 50 . . 2020/03/22 18,303
1053807 치킨나라 시절 보건복지부 7 ... 2020/03/22 1,566
1053806 베이킹파우더와 이스트같이넣어도 될까요 1 베이킹 2020/03/22 1,153
1053805 daum 이 기사의 댓글 추천수 25만 넘었어요 16 ㅇㅇ 2020/03/22 4,630
1053804 선진국 대한민국 발목잡는 3부류 14 .... 2020/03/22 2,584
1053803 코로나로 운동과 식습관이 무너지신 분들 4 운동이 필요.. 2020/03/22 3,041
1053802 병원근무하는 딸식구 방문하는데 엄마가 기저질환자인데 와도 될까요.. 8 산과물 2020/03/22 2,871
1053801 미국. .코로나병원치료비 4천만원 22 ㄱㄴ 2020/03/22 4,067
1053800 요즘 언론인은 뭐 취재하느라 바쁜가요? 11 ..... 2020/03/22 1,270
1053799 꽃축제 못가게 하려면 4 축제장 안가.. 2020/03/22 2,054
1053798 아파트 또는 금값 중기 투자 전망 나쁨 14 투투투 2020/03/22 4,608
1053797 온몸에 고데기꿈 길몽일까요 ? 11 .. 2020/03/22 2,531
1053796 공부가 뭐니 보는데 유진은 왜 이리 재미가 없을 까요 6 2020/03/22 4,916
1053795 빡친 스페인 생물학자 8 ㅇㅇ 2020/03/22 5,194
1053794 볼 넓고 발등 높은 남성 구두 8 .. 2020/03/22 1,554
1053793 혼자 일어나 밥 먹었어요 3 이 새벽에 2020/03/22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