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사재기현상이 없는건??
무엇때문이라고 보세요?
마트, 물건들이 언제나 항상 있어서?
외출금지령이나 봉쇄가 없어서?
암튼
외국들 우왕좌왕 하는거보니;;;
조금 불편하긴해도
조심스럽게나마 일상이 흘러가는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1. ...
'20.3.21 10:08 PM (125.177.xxx.182)믿음이죠. 지금 안사도 계속 있을꺼 같으니까...
2. ㅁㅁㅁㅁ
'20.3.21 10:09 PM (119.70.xxx.213)정부가 잘 통제해줄거라는 믿음이죠..
신천지 막 터졌을때는 사재기가 좀 있었는데
정부대처를 지켜보면서 가라앉았어요3. ㅇ
'20.3.21 10:0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지금 남편과 그 얘기 하는 중이에요
전 세계가 뒤집혀 난리법석인데 이렇게 생필품들이 넘쳐나고 있으니.4. ...
'20.3.21 10:10 PM (119.64.xxx.92)택배..
원래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기때문에 사재기해도 알수가없다 ㅋㅋ
온라인도 배송이 쭉 밀리기는 하더라구요.
보통 다음날 배송이 가능했는데, 2-3일후에나 가능하고.
물건도 사려는게 많이 품절이라 주문시점 잡기 어려워요.
하나 입고 되면 또 다른게 품절 ㅋㅋ5. ㅇㅇ
'20.3.21 10:10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저 코로나 초기
은밀하게 사재기하려구
동네 슈퍼 갔는데
물건이 많이 쌓여있고
다들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라면 몇봉 사왔어요
아직도 그대로 있어요6. 정부에대한 신뢰
'20.3.21 10:11 PM (221.150.xxx.179)국민들 지켜줄거라는 굳은 믿음 때문 아닐까요
7. ...
'20.3.21 10:13 PM (175.117.xxx.134)믿음도 있고 전시상황도 아닌데 공장들 가동못멈추죠.
많이 팔아야 되잖아요. 어디라도 돈이 돌아야 되니, 물건 만드는거
멈추지 못하죠.8. ...
'20.3.21 10:13 PM (222.110.xxx.56)우리나라는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있죠. 코로나 걸려도 나라에서 무료로 치료해주고요.
미국같은경우는 개인이 부담해야해요.
그러니 아예 외출을 안하려는거지요. 그래서 사재기가 발생하는거고요.
상태가 심각해지면 밖으로 안나오려고 하는겁니다.
한번 코로나 걸리면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는 나라가 미국이에요. 한국은 의료체계 매우 감사해야하죠.9. ㅡㅡ
'20.3.21 10:14 PM (125.179.xxx.41)요즘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온라인배송이 밀리긴하죠
근데 그게 사재기하려고인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좀 쟁여두고 사는사람들은 여전히 쟁여두고
심플하게 그때그때 사는 사람들도
여전히 그러는것같구요
마스크는 전쟁이긴하지만요ㅎㅎ10. ㅇㅇㅇ
'20.3.21 10:14 PM (116.41.xxx.148)1. 정부가 날 안버린다. 고로 공포에 잠식되지 않아서.
2. 이미 냉장고 및 수납장 포화상태.11. ...
'20.3.21 10:15 PM (119.64.xxx.92)이미 포화상태 ㅋㅋㅋ 내 얘기 ㅋㅋ
12. 우리집은..
'20.3.21 10:15 PM (124.54.xxx.115) - 삭제된댓글미국,유럽 사재기하는뉴스보더니
저희남편이 불안하다고 식료품좀 사다놓으라
성화여서 내키지않아 동네 슈퍼갔을때
라면 5개들이 한봉지 사다놨는데
아직 뜯지도 않았어요,13. 냉장고가
'20.3.21 10:16 PM (58.231.xxx.192)클듯해요. 외국은 차로 몇시간 달려야 식료품 사니 당연히 사재기 해야죠. 그리고 우리도 사재기 했어요. 라면 사고 홍혜걸 인가 뭐시긴가 하는 사람 때문에 타이레놀도 품귀고
휴지도 요즘 가만 보면 마트에 많이 없어요.14. 흠흠
'20.3.21 10:17 PM (119.149.xxx.143)전 현 정부를 신뢰해서요
불편할지언정 극한의 상황까지는 안 갈거라는
믿음이 있어요15. 타이레놀
'20.3.21 10:18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타이레놀은 왜 품귀인가요
16. ㅎㅎ
'20.3.21 10:19 PM (211.245.xxx.178)저도 코로나 초기 그래도 뭔가 대비는 해야할거같아서, 그래야 뭔가 준비하는거같잖아요.
암튼 그래서 오동통하고 짜장라면 번들 2개 사다가 놨었네요.
진즉에 아작냈구요.ㅎ17. 장기화되면
'20.3.21 10:20 PM (73.182.xxx.146)또 몰라요..ㅠ 우리나라야말로 품귀현상 발생했다...루머 도는 순간, 아수라장 될듯.
18. ㅡㅡ
'20.3.21 10:21 PM (125.179.xxx.41)진즉에 아작ㅋㅋㅋㅋ
저희도 사다놓으면 비상식량아니고
그냥 바로 아작나서..,많이 안사둡니다^^;;19. ㅇ
'20.3.21 10:2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정부에서 생필품 수급을 원활히 하니까 믿음으로 사재기 안하는것 뿐이지. 상황 바껴서
심리가 무너지면 생필품 없어지는건 순식간입니다.20. ...
'20.3.21 10:22 PM (175.223.xxx.149)우리나라에 제조사들이 많은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할듯요.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공장 설비 특성상 어지간히 적자 나더라도 물건을 계속 생산해야 하는 생리가 있거든요. (멈추면 적자가 정말 커짐)
코로나 이전부터 온라인 쇼핑이 꽤 활성화 되어 있기도 했고, 제조사들이 많은 것도 사재기가 있더라도 크게 티나지 않는 요인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1. ..
'20.3.21 10:24 PM (14.39.xxx.161)저는 요즘 온라인 주문 거의 안 해요.
동네 작은 마트에 고기 과일 채소 휴지 등
필요한 거 다 있어서
마스크 쓰고 동네 산책하고 돌아올 때
마트 빵집 약국 들렀다와요.
애들이 집에만 있으니
평소보다 식재료가 많이 필요합니다.22. 늑대가나타났다
'20.3.21 10:24 PM (122.42.xxx.155)우리는 위급상황에 대한 경험치가 높다네요
태풍, 홍수, 미사일, 전쟁, 군사정권 겪으면서
개개인의 사재기 시행착오로 깨달음 얻은거같아요.23. ...
'20.3.21 10:24 PM (175.223.xxx.247)정부에 대한 신뢰
24. ....
'20.3.21 10:25 PM (125.186.xxx.159)정부에서 코로나 초기부터 투명하게 알렸고 그래서 아는거잖아요.
모르니까 그난리 아니에요?
스크는 쓰지도 않으면서 휴지는 왜그렇게 사재끼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어요.
외국은 몰라서 그러는것같아요.25. ㅡㅡ
'20.3.21 10:25 PM (125.179.xxx.41)근데 마스크품귀말고는 다른것들은
남아도는게 문제같은데요ㅠㅜ
강원도 감자니, 포항의 생선들이니..
그래서 지자체에서 팔려고 애쓰잖아요
장기화..라는 말은 무섭지만ㅠㅠㅠ
그래서 더욱 일상과 경제활동이 지켜져야하는거같아요
전부 금지가 된다면 그때야말로
진짜 아수라가 될듯요..26. ....
'20.3.21 10:26 PM (211.176.xxx.45)정부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크지요.
우리 국민들 위기상황에서의 단합하는것은 또 으뜸입니다.
대한민국의 적폐들
검새,판새,기레기,사이비정치인, 사이비종교인들이 하루빨리 청소되기를27. ㅁㅁ
'20.3.21 10:27 PM (211.193.xxx.134)우리나라에 제조사들이 많은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할듯요.///
이런거라면 잘나가는 자본주의 국가는 다 비슷하고
미국은 더 하죠
내일이라도 뉴스에 우리나라도 어찌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와보세요
우리도 사재기 합니다
믿으니까 안하는 거죠
못믿으면 당장 합니다28. ...
'20.3.21 10:27 PM (222.110.xxx.56)휴지를 사재끼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비대가 많죠?
화장실이 습식이고. 휴지가 떨어지면 샤워기 들고 처리하면 되죠.
미국은 화장실이 건식이에요.
비대도 없을뿐더러 휴지가 떨어지면 화장실 가서 물로 처리하는건 더럽다고 여길거에요.
그러니 휴지가 당연히 동나는거죠. 생필품.29. ㄱㄴ
'20.3.21 10:28 PM (175.214.xxx.205)정부에대한 무한신뢰
30. ... ..
'20.3.21 10:28 PM (125.132.xxx.105)전 미국서 좀 살았었는데요, 이 사람들이 미국이 고국이 아닌 사람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이웃도 언제 봤냐, 내가 널 또 언제 보겠냐는 식으로, 각자 극도로 자기위주로 살아요.
미국 대도시엔 잠시 정전이 되어도 폭도들이 상가 유리창 깨고 다 훔쳐가는걸 뉴스에서 본 적도 있어요.
반면에 우린 나의 조국이고, 내 이웃 상당수가 서로 친구이기도 해서 서로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사스, 메르스 겪으면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극복했던 경험도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31. ..
'20.3.21 10:29 PM (119.149.xxx.18)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입니다
32. ..
'20.3.21 10: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남편이 뭐라도 사 놓아야지 않겠나.. 해서 @라면 순한맛 두 묶음 사갔다가 아들이 그 맛은 아무도 안 먹어 진열대에서 제일 늦게 빠지는 거 아니냐고 구박만 받았어요
33. 다들 안사서요
'20.3.21 10:37 PM (39.125.xxx.230)남들이 사는 걸 사야 재미있
34. ㅇㅇ
'20.3.21 10:38 PM (180.230.xxx.96)믿음도 있고
그러면 서로 힘들어진다는것도 알고
그리고 배달도 잘되어있잖아요35. ...
'20.3.21 10:40 PM (175.117.xxx.134)아 정부에 대한 신뢰가 크구요.
그리고 댓글보니 제경험 생각났어요. 예전에 전쟁난다 엄청 말많을때,
그때 미국인 뭐 본토 들어가네 했을때 부탄가스 ,라면, 물, 뭐 초
대충 이리 샀구요. 또한번은 일본 후쿠시마 터졌을때 멸치, 소금, 생수, 비닐랲 라면 많이 사다놓었는데.
결론은 어휴 처리하다 미치는 줄. 그렇다고 많이 산건 아니지만
평소보다 많아서(라면 안좋아함) 언니들이랑 나누고 먹고
아직 초랑 랲은 있어요. (랲도 평소 많이 쓰는편 아닌데 엄청 두꺼운것 사놨거든요. 인터넷서)ㅋㅋㅋ 미쳤죠. 제가. 어리석었구요.
그다음 부턴 절대 사재기 안해요. 그때도 마트물건 없어지지도 않았구요.
자가 격리되면 동사무소서 물건 주고 하던데
나라 믿어요.36. 점점
'20.3.21 10:47 PM (1.237.xxx.233)정부가 투명하게 관리를 하니까 불안하지 않아요
37. 배달시스템
'20.3.21 10:47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음식이며 식료품이며 다 배달 되고 인터넷쇼핑 활성화 돼있어서요. 외국은 절대 못 따라와요.
38. ...
'20.3.21 10:50 PM (122.45.xxx.197)오늘 한가로이 어제 장봐온 걸로 밥해먹고 강아지 간식 만들어 건조기에 넣으면서 새삼스럽게 코로나 발발 두달 뒤인 이 시잠에도 이런 일상을 누리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욕사는 친구에게 뭐라도 보내줄까 하니 지금은 사재기 하지 말고 calm하게 있자는 남편때문에 쌀도 못사고 있다며 어떻게 되겠지.. 사업도 전혀 안 되니 직원들 월급을 어떻게 감당할까 고민이 많다 하더군요.. 나중에 정 급하면 라면이나 좀 보내달라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우리 일상을 지켜주고자 전쟁터 나간 듯 방역과 검사와 치료와 대책마련에 너무 열씸히인 이 정부와 의료진 공무원 택배직원 등등등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고맙습니다..39. ...
'20.3.21 10:54 PM (222.110.xxx.56)배달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이유는 한국 땅이 작아서에요.
미국은 한국의 80-90배 되나요?
인터넷도 미국이 한국만큼 안좋은 이유가 땅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죠.40. 이미
'20.3.21 10:55 PM (223.38.xxx.200)쟁여놓을만큼 쟁였고
배달음식.택배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41. ...
'20.3.21 10:56 PM (222.110.xxx.56)한국은 정말 칭찬할것이 문재인정부의 발빠른 행동과 값싼 의료시스템이에요.
물론 이런 의료시스템도 민영화될 위기에 놓여있긴 하지만요.
여기 건보료 비싸게 내기싫다고 한 사람들도 많았던걸로 아는데요.
건보료 내서 이렇게 좋은 의료시스템 운영이 가능한거에요.
민영화 되면 한국도 미국처럼 되겠죠.42. 공포의문화
'20.3.21 10:57 PM (175.193.xxx.206)불안이 그만큼 덜하기 때문이겠죠. 일단 투명해야하고 신뢰가 가야하고 그냥 괜찮다고 해도 불안할것 같아요.
43. ...
'20.3.21 10:59 PM (223.39.xxx.19)정부에 대한 무한 신뢰.
화장실용 화장지와 크리넥스가 동시에 떨어져서 마트에 갔는데 휴지가 여전히 산더미 처럼 쌓여 있음.
카트에 휴지 두종류 넣고 다니는 사람은 나 한명뿐.
아니 이 동네 사람 중 휴지 떨어진 사람은 나 밖에 없나? 싶더라는.
생수도 천장닿도록 쌓여있고.
결론. 우니나라 좋은나라.44. 음
'20.3.21 11:04 PM (125.186.xxx.147)택배기사의 수고로
45. 마트에 갔다가
'20.3.21 11:10 PM (222.110.xxx.144)유럽 미국에는 동이 나서 텅텅 었다는 스파게티 면, 생수, 휴지가 꽉꽉 채워져 있는 거 봤네요
유럽 미국애들 우리나라 마트 오면 환장하겠다 싶더군요46. 어떤
'20.3.21 11:16 PM (125.177.xxx.105)유럽국가들 택배도 정지돼있지 않나요?
그만큼 우리 정부가 잘하고 있는거예요
대구 확진자가 몇백씩되고 타지역가서 옮기고 해도 정부에서 통제 안했잖아요
이런나라 없죠
혹시 일본도 맘대로 돌아다니는데?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죠
거긴 손을 놔버렸죠47. 원
'20.3.21 11:34 PM (59.27.xxx.107)저는 온라인으로 장 안봐요. 쿠팡 티몬도 싹 끊었고. 홈쇼핑도 거의 안해요. 그냥 그때그때 소량으로 아파트 상가 마트에서 사다 먹는데요.
저는 정부를 신뢰합니다.
그나저나 쌀이 푹푹 줄어서
오늘 보니 한번 밥할 분량 남았던데.. 내일은 마트 문 닫는 날이죠? 내일 잘 버티고 월요일에 쌀사러가야겠어요~~48. 00
'20.3.21 11:55 PM (67.183.xxx.253)가장 큰 이유는 봉쇄령과및 이동금지령이 없고, 마트접근성이 좋기때문이죠. 한국은 집 근처 가까운곳에 걸어서 갈수 있는 동네 동네마트도 많고 시장도 있고 일단 마트가 많잖아요. 미국은 동네마트라도 걸어서갈수 있는 거리거 아니고 차로 5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에 있고, 자주 왔다갔다 할수 없으니 한번에 쇼핑카트 한가득 장보는 문화가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한달 혹은 두달간 재택근무령에 외출및 통행금지 한곳도 있고, 외부의 모든 상점을 다 덛은 상태라.한마디로 강제 방콕당하고 있는중이라 한달먹을 식재료와 휴지등을 한번에 엄청 사재기를 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바이러스감염이 첨이라 그런지 좀 패닉상태인거 같아여. 미국인들 진짜 2주째 가족들끼리도 안 만나고 집콕중입니다. 도시가 셧다운되서 거리가 한산해요
49. ..
'20.3.22 12:39 AM (222.97.xxx.240)부산인데 신천지 터지고 마트에서 사람들이 쌀, 라면 열심히 사간다고 들었어요
며칠 그랬던것 같아요
남편이 우리도 비축해야 하나 해서 라면 1박스 사긴 했네요50. 정부 믿음 우짜고
'20.3.22 3:45 AM (85.203.xxx.119)사실 그런 건 잘 모르겠고요....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환란을 너무 많이 겪어 침착한 거 같아요.
북에서 뭐 빵빵 쏴대면 외국에선 전쟁나는 거 아니냐고
호들갑 떨며 엄청 무서워하는데
우린 뭐 그냥 일상 같은 거라... 그런갑다, 하니까.
제가 보기에 서구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은 넘 오랫동안 국난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살아온 게 문제 같아요.
국난 많이 겪어 본 제3세계 후진국들은 또 그와 달리 인프라가 후져서 사재기할테고요.
우리 나라는 오만가지 다 직접 생산하는 제조업 많은 나라라서 생필품 물자가 딸릴까, 그런 걱정 사실 거의 안 하잖아요.
국난에 익숙해 국민들이 호들갑 안 떨면서 쏘 쿨,
거기에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봐요.51. 음
'20.3.22 8:10 AM (1.248.xxx.113)정부에서 하루 2번씩 브리핑하는데 신뢰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죠
52. ᆢ
'20.3.22 10:15 AM (175.117.xxx.158)신뢰해서요ᆢ난리통에 요일제 마스크도 다 살수있게 해주쟎아요 ᆢ투명해서 믿음
53. 테나르
'20.3.22 10:24 AM (14.39.xxx.149)기업들 문닫게 하고 이동금지(지역폐뫠) 시키는 순간 사재기 폭발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