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누가 옆에 있음 더 좋다네요. 옆에 앉아있으면 문제풀다 설명도 저한테 해주고...
코로나라 집에만 있소 학원도 안가니까 더더 그런듯 하지만..
딴 애들도 그런가요?
전 공부할때 옆에 누가 있음 신경쓰였는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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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공부할때
ㄱㄱ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0-03-21 21:22:28
IP : 218.239.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
'20.3.21 9:24 PM (58.231.xxx.192)마다 공부 방법이 달라서 원글님 애는 본인이 습득한거 누군가에게 설명하며 다지는듯하네요
2. 00
'20.3.21 9:29 PM (220.120.xxx.158)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 좋은 공부법이에요
설명할수 없으면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죠
가능하시면 같이 있어주세요
제 아이는 원치않네요ㅜㅜ3. ㅇ__ㅇ
'20.3.21 9:33 PM (116.40.xxx.34)저 아는 분이 애가 고3때까지 그랬다고.. 엄마나 아빠가 같이 있어야 했대요.
4. ^^
'20.3.21 9:44 PM (125.176.xxx.139)우리집아이도 엄마가 옆에 있으라고 해요.
원글님네와 다른점은 엄마도 공부하라고... 본인만 공부하기 억울하다나...뭐라나...
그래서 저는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책읽어요. 그것도 영어원서로...
그래야만 공부하는 느낌이라고요. 어이고...
- 그래서 ' 커져버린 작은 거짓말' 을 원서로 읽었는데, 재밌더군요. ^^ 모르는 단어는 그냥 건너뛰고, 대충 느낌으로 읽었는데도, 어렵지않고 재밌었어요. ^^5. 훌륭하네요
'20.3.21 9:45 PM (115.143.xxx.140)그렇게 정리한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게 굉장히 좋은 학습법이에요. 영어강사할때 독해수업하면서 설명를 하면 할수록 또렷하게 정리되더군요.
제일 열심히 공부한건 학생보다 선생님인것 같아요.6. 원글
'20.3.22 6:45 AM (218.239.xxx.173)힘들어도 되도록 옆에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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