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정말 지칩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5419
대구시 공무원이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대구 북구보건소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출퇴근 시간 등 기본적인 안내를 하지 않았다. 자원봉사자가 안면 보호장치를 착용하면 ‘저런 것까지 꼭 써야 하냐’며 지적했다. 시민들이 전달한 응원 물품도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호장비) 꼭 써야 하느냐" 대구 북구보건소 갑질 논란 - 매일신문대구지역 '코로나19' 감염 사태 극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자원봉사 의료진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매일신문대구시는 자원봉사자 외에도 파견 나온 공보의들에게 무료로 기부받은 숙소를 돈을 받고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한국숙박업중앙회는 대구시에 무료로 모텔 객실 38개를 기부했다. 그러나 대구시는 공보의들에게 5만 원의 요금을 받고 객실을 제공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구 북구의회 복지보건위는 “마스크와 응원 물품, 음식, 봉사자의 편의 등 자세한 것까지 파악하겠다”고 했다.
“원래는 공짜인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돈 요구한 대구시대구 지역에 지원 간 의료진들이 겪고 있는 일www.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