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 딸 결혼식 참여 문의합니다.

...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20-03-21 20:46:15

친정아버지께서 지방에 계시는데요

 87세입니다.

 코로나도있고    해서  안오셨으면 하는데요

한달후에

아버지생신은   제가   차려들려드릴려고합니다.

아버지를 딸 결혼식애 뭇 모시는것이  걸리는데

.어찌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형제들은 외국에있고    이혼한동생도있고

시댁은 엄청 예민하고 그렇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24.53.xxx.1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1 8:48 PM (183.103.xxx.107)

    그래도 확진자도 아니시고 의심 자가격리자도 아니신데
    딸 결혼식을 못오게 하시나요?

  • 2. ..
    '20.3.21 8:49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딸 결혼엔 오셔야죠

  • 3. 결혼
    '20.3.21 8:49 PM (175.203.xxx.85)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에 아버지가 못 오신다니요?

    아버지가 거동이 힘들다면 몰라도 . . .

  • 4. 똑쟁이
    '20.3.21 8:50 PM (14.38.xxx.42)

    대구분이신가요?
    아버지

  • 5.
    '20.3.21 8:51 PM (112.148.xxx.5)

    그럼 결혼식에 친정가족은 없는건가요?
    친구도 아니고..아버진데.. 예민하지않은 시댁이래도 이상하게
    생각하겠네요. 무시하는건가

  • 6. 제가
    '20.3.21 8:55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아버지라면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손녀 결혼식은 거의 한번 아닌지요.
    시댁이 어떤 면에서 예민하다는 것인가요?
    나이든 노인은 자랑할만한 가족이 아니라
    그런 것인지...

  • 7.
    '20.3.21 8:5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대구 계시나요
    코로나가 문제면 결혼식을 연기해야죠

  • 8. 근데
    '20.3.21 8:58 PM (175.127.xxx.153)

    글을 참 애매하게 쓰셨네요
    손녀결혼식인건지 딸 결혼식인지

  • 9. ㆍㆍ
    '20.3.21 9:04 PM (223.39.xxx.65)

    원글이 딸이 결혼한다는거 아닌가요? 외할아버지라면 참석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 10. 원글에
    '20.3.21 9:04 PM (116.37.xxx.188)

    아버지를 딸 결혼식에~ 라는 것을 보면

    이것은 원글의 친정아버지가 지방에 계시고
    원글님 딸이 결혼식 한다는 것 아닌가요?

  • 11. 손녀
    '20.3.21 9:05 PM (118.43.xxx.18)

    결혼식이면 굳이 안오시는게 나아요
    최근 결혼한 친구들, 시가든 처가든 어르신들 안오셨어요

  • 12. 글을
    '20.3.21 9:05 PM (45.112.xxx.137)

    알아들을 수 있게 쓰는 법부터 좀....

  • 13. 설마
    '20.3.21 9:07 PM (14.52.xxx.122)

    손녀딸이겠죠 아버지 언세가 87세이신데

  • 14. 근데
    '20.3.21 9:07 PM (211.36.xxx.226)

    시가가 예민한건 왜쓰세요?

    예민한 시가 눈치땜에 안 모신다는건지.
    아버님 대구사세요?

  • 15. ...
    '20.3.21 9:10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어르신 건강이 걱정이면 시국과 상황이 이러하니
    오시지 않는 것이 아버님을 위하는 것이겠지요.

    글에서는 시댁 눈치보고 원글님 스스로도
    오시지 말라는 이유가 합당하지 않아보여
    고민하는 듯 느껴져요.

    넘겨 짚은 것이라면 죄송하지만요.

  • 16. 딸 결혼이시면
    '20.3.21 9:12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렇게 시가가 무서운가요?

  • 17. 친정
    '20.3.21 9:14 PM (58.231.xxx.192)

    아버지 말하는듯

  • 18. 88
    '20.3.21 9:19 PM (211.245.xxx.15)

    저라면 안모셔요.
    외할아버지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 많은 곳에 모시진 않을거 같아요.
    나중에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되니까요.

  • 19. ..
    '20.3.21 9:23 PM (222.237.xxx.88)

    제 딸 아이 결혼때 사위의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못오셨어요.
    한 분은 전주에 계셔서 서울까지 오려니 힘들다 사양하시고
    한 분은 몸이 안좋으시다고 당일에 안오셨어요.
    결혼식 당일에 혼주가 바빠 어르신들 챙겨드리지 못하는데요
    마침 시기도 시기인데 안오신다해도 크게 서운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 20. ㅇㅇ
    '20.3.21 9: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집형제 결혼식에 당시 86세 부모님두분다 안오심
    미리 신랑신부가 내려가서인사드림ㅡ손주ㅡ
    그나이때는 오고가고이럴때 넘어지기라도하면
    바로돌아가시는거임
    예인한시가는 신경쓰지마셈
    결혼식에누가왔니 그런거 암것도아님

  • 21. ...
    '20.3.21 9:46 PM (182.228.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는 오고 친정 아버지는 못오게 하신다구요????

  • 22. ..
    '20.3.21 9:48 PM (125.177.xxx.43)

    아 손녀 결혼이군요
    그럼 고령이고 시기가 이러니 나중에 따로 찾아뵙겠다 하세요

  • 23.
    '20.3.21 9:52 PM (175.120.xxx.190)

    친정아버지 딸이면 난데?하고 들어오신분 손!!!

  • 24. 미적미적
    '20.3.21 11:34 PM (203.90.xxx.92)

    외조모부는 가족사진도 안찍는 집도 있더라구요
    손녀결혼인데 특히 대구 계시면 나중에 인사가도 될듯합니다

    저도 헷갈리게 쓰셔서 아버지 87세 딸 본인 결혼인줄
    딸 초혼 결혼이면 마스크하고 오셔야할까 고민하며 읽었어요

  • 25. wii
    '20.3.22 12:29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안 오셔도 될 듯요.
    어르신 자가로 모시고 올라올 다른 형제 자매 있고 결혼식장에서 계속 케어할 누군가가 있고 본인 건강이 좋다면 오시는게 좋겠지만, 대중 교통, 케어할 사람 없음. 혼자 활발하게 활동 불가 셋중에 하나만 걸려도 안 오시는게 좋을 듯요.

  • 26. ...
    '20.3.22 5:05 PM (121.167.xxx.120)

    집안마다 달라요.
    친정 부모님과 의논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664 펌) n번방 최초 취재 기자가 당한 일 16 ㅜㅜ 2020/03/24 7,401
1054663 니클로사미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확인.. 5 연분홍치마 2020/03/24 3,045
1054662 N번방 기사 관련 댓글 보다가 11 ㅡㅡ 2020/03/24 2,512
1054661 좀 전에 제목 장난 글 보셨죠 ㅇㅇ 2020/03/24 1,095
1054660 n번방 유료결제자가 26만명이라는데... 25 .... 2020/03/24 5,234
1054659 마스크 안하는 딸 어쩌죠 20 제인에어 2020/03/24 5,247
1054658 미용견이라고 아세요? 5 .. 2020/03/24 2,173
1054657 이 새벽에 모처럼 기분 좋아지는 이유 6 happ 2020/03/24 3,747
1054656 저는 왜 자꾸 집이 지옥같을 애들이 생각날까요? 5 ㅠㅠ 2020/03/24 4,053
1054655 만약 이시국에 2020올림픽을 한국에서 개최했다면? 6 바꿔서생각 2020/03/24 3,456
1054654 70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시켜요 1 고민 2020/03/24 2,948
1054653 진짜 N번방의 순기능이라더니만 13 이뻐 2020/03/24 5,047
1054652 모임할때 집에서 초대받는게 좋으신가요? 17 .. 2020/03/24 4,305
1054651 저보다 자주 배고픈 분은 없을거에요. 배고픈 신호는 왜 오나요 12 Yㅡ 2020/03/24 2,654
1054650 펌) 한국 제발 그만해주세요! ! 12 초최첨단 2020/03/24 7,241
1054649 닭 간장조림에 월계수잎 1 2020/03/24 1,437
1054648 손혜원입니다. /펌 11 믿습니다 2020/03/24 3,397
1054647 정봉주와 서정성 4 열린우리당 2020/03/24 2,163
1054646 윤청장 장모가 숨고있어요 13 아니 2020/03/24 4,163
1054645 이런 구두 아시나요? 2 달과구름 2020/03/24 1,385
1054644 1월중반쯤엔가 코로나 관련 질문 올라왔던거 보신분 4 .. 2020/03/24 2,000
1054643 코로라 끝났어요? 왜 정신 안차려요? 21 2020/03/24 5,472
1054642 N번방 실수로 들어가는 방법 12 ㅇㅇ 2020/03/24 5,788
1054641 저 이거 하고 싶어요 9 저기요 2020/03/24 2,664
1054640 남매 사이...변한 아들 34 루비아르 2020/03/24 1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