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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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완전 초보인데요
1. 작년 김치
'20.3.21 8:06 PM (1.238.xxx.39)양념없는 백김치, 동치미도 익는데 양념 때문이 아니라
잘못 절여진것 같네요.
재료는 충분한듯 한데 잘 절이셔야할듯요.2. ..
'20.3.21 8:0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양념 조금 쓰셔도 잘 익어요.
백김치도 맛있는데요 뭐ㅎㅎ
배추가 덜 절여졌거나 다른 요인이 있어보여요.
저도 저정도 양념만 쓰고 잘 익혀서 맛있게 먹습니다.3. 김치는
'20.3.21 8:10 PM (61.80.xxx.131)발효 숙성이 중요한것같아요 의에 올리신 재료중
매실액이나 설탕을 좀 넣으시면 좋을것같고
찹쌀풀은 조금만 넣는게 시원한맛이나고요.
새우젓.마늘 비율을 좀 많이넣으심 감칠맛이 확 살아요.
굵은 천일염을 한주먹 정도 넣어 막담궜을때 좀 짜다싶어야 숙성후 간이 맞는듯요.4. 배추는
'20.3.21 8:10 PM (121.154.xxx.40)양념보다 절임이 중요해요
물빠진 천일염으로 절이기부터 잘 해보세요
김치 양념은 많이 묻힌다고 익고 안익고 하는거 아닙니다5. ..
'20.3.21 8:11 PM (218.236.xxx.61)음..인터넷에서 구매한 절인배추 였는데요. 생산지가 익산이었나 그랬어요.
그렇다면 가성비 괜찮은 절인배추 아시는 분 없나요?6. ㄱ김장
'20.3.21 8:14 PM (61.80.xxx.131)김치 담을때 청각을 넣으면 시원하고요.
위의 쪽파빼고 재료를 다갈아서 쓰심 편해요.7. 절임배추가
'20.3.21 8:14 PM (121.154.xxx.40)덜 절여졌을 거예요
배추 사이에 가는 소금 조금씩 뿌려 놔 보세요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알맞게 절여지면 담그세요
옆에 살면 내가 해주고 싶은데8. ..
'20.3.21 8:15 PM (218.236.xxx.61)아....주옥 같은 답변들 너무 고맙습니다.
9. ..
'20.3.21 8:19 PM (183.101.xxx.115)소금과 소금물의 농도..이게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10. ㅇㅇ
'20.3.21 8:31 PM (1.238.xxx.19)절인배추로 담근다면,
배추는 간이 맞는 다고 보고, 양념의 간만 맞다면 되는 거겠죠..
양념 버무리고 간을 보고 맞추세요. 그리고 배추에 입히면 되죠.
하루 정도 지난후에 배추와 양념국물의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액젓으로 좀 더 간을 하시고
짜면 무를 좀 썰어 옆에다 쑤셔 박으면 됩니다.
그래도 안맞으면, 다음번에 잘하면 되고요~
경험치가 올라가야 잘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간입니다. 이것만 맞으면 보통의 노력만 하면 대부분의 음식 기본은 할 수 있어요.11. 제 생각
'20.3.21 9:00 PM (118.235.xxx.146)절임배추의 배추가 좋지않은 것이었다
12. ㅇㅇ
'20.3.21 9: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각재료들의 비율이 안맞은거죠
배추는 싱거웠고
젖갈도새우젖뿐인지라부족하고
거기에다가 무채까지들어가는데
다른젖갈은없고요13. 제가 하는방법
'20.3.21 9: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각 재료들이 뭔가 다 안맞아서그래요
배추는싱거웠고
젓갈도 새우젓만넣은데다가
거기에 무채까지넣으니
다른젓ㅡ까나리나 멸치저스ㅡ
이런거 좀섞어넣고 배추가 승거울때는 간을좀쎄게 해야됩니다 그렇다고 소금많이넣으면 잘못하면 쓴맛나고요14. 제가 하는방법
'20.3.21 9: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승거울때ㅡ싱거울때
멸치저스 ㅡ멸치젓을15. ᆢ
'20.3.21 9:39 PM (121.146.xxx.38)저도김치도전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