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사님이 내일 교회 나오라고 하는데요
노약자나 아기가 있는 사람들 해외여행갔다온 사람들 제외하고
일반성도들은 내일 주일예배 참석하라고 그러는데요
집에서 기도하는건 왜 안된다고 하는건지 처음으로
종교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 ...
'20.3.21 7:14 PM (182.209.xxx.39)헌금.... 때문이겠죠
2. ㅇㅇ
'20.3.21 7:15 PM (125.176.xxx.65)연락이 없네요
온라인 예배 드린다는...
어차피 참석안할거지만요3. ㅇㅇ
'20.3.21 7:15 PM (210.99.xxx.61)신도들이 항의해야 하지 않아요?
4. ㆍㅡ
'20.3.21 7:16 PM (124.56.xxx.118)일주일에 한번 영업하는 날이니...
5. ㅇㅇ
'20.3.21 7:16 PM (211.36.xxx.228)이탈 할까봐 그러죠.
6. 그노무
'20.3.21 7:16 PM (121.154.xxx.40)돈 ~~~~~~~
7. 종교를
'20.3.21 7:16 PM (218.101.xxx.31)바꾸지 말고 제대로된 목사님이 이끄는 교회로 바꾸세요.
저희 가족이 가는 교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드린지 4주째예요.
교회가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불안을 주는 일을 하는 건 이웃사랑하란 예수님 말씀에 어긋나는 거라고요8. ㅠ
'20.3.21 7:16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그렇게 꼭 수금을하고싶을까요?
9. ..
'20.3.21 7:16 PM (125.186.xxx.181)어찌됐든 자유 의사잖아요.
10. 00
'20.3.21 7:17 PM (67.183.xxx.253)돈 필요한가 보죠.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이 골린 일인데 저라면 안 나가요. 목사가 내 인생 채감져주는것도 아니고
11. 어익후
'20.3.21 7:19 PM (112.212.xxx.30)개독들 쩐다.
내 생명 타인 생명 경시하는게 무슨 종교라고...12. ..
'20.3.21 7:19 PM (1.229.xxx.132)그래도 가지 마세요.
신도들이 안가면 됩니다.13. dlfjs
'20.3.21 7:19 PM (125.177.xxx.43)주변에도 좀 말려주세요
14. 오마나
'20.3.21 7:20 PM (112.169.xxx.37)돈에 눈이 멀어도 분수가 있지,
사회적을 지나서 세계적인 일인데 그럴 수가 있나요?
작은 교회라서 온라인 구축은 안되어있을 수 있지만
교회 카페나 블로그는 있을테니
그 곳에 말씀을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을 택해야하지않나요?15. ...
'20.3.21 7:20 PM (112.150.xxx.39)음.. 목사님께 조금 더 조심해야할 시기라고 답톡을 해서, 성도들의 의사를 밝히는게 좋겠어요.
16. ...
'20.3.21 7:20 PM (175.209.xxx.44)미친거죠?
17. ㅇㅇ
'20.3.21 7:20 PM (110.12.xxx.167)이기적인 교회 목사님이죠
공동체 의식이라곤 없는거죠
사회적 거리두기해야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갈수있다는
호소는 들은체도 안하는군요 ㅜㅜ18. ‥
'20.3.21 7:2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건강한 교회 아니네요
지금 영상예배 드리면서 정부에 협조하는
건강한 교회로 옮기세요19. 친구교회
'20.3.21 7:22 PM (61.255.xxx.77)문자 왔다는군요.
헌금 하시고 싶으신 분은 입금하시라며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왔다는군요.
말로는 헌금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 문의가 있어서
보낸다며..보냈다는데 친구도 놀랬다네요.20. 부디 참석하셔서
'20.3.21 7:22 PM (59.4.xxx.58)재난의 장기화에 협조하세요.
이 말은 목사가 설교할, 환란의 때에 출현하는 마귀의 유혹이랍니다.21. 헌금헌금헌금
'20.3.21 7:22 PM (119.69.xxx.110)이번 기회에 교회들 가려지겠네요
계속 갈 교회인지 정리해야될 교회인지22. 헌금을
'20.3.21 7:23 PM (82.14.xxx.236)온라인 송금으로 바꾸면 목사들도 굳이 교회 안 와도 된다고 할듯요
23. 소망
'20.3.21 7:24 PM (118.176.xxx.108)목사님께 물어보세요 집에서 기도하는건 왜 안되늠거냐고요 ?교회 진짜 싫어지네요 현금하라고 계좌를 보낸다니
24. 열받네
'20.3.21 7:25 PM (36.38.xxx.24)단골 손님 잃을까봐....
이 참에 주변에 예배 온라인으로 하는 교회로 옮기세요 2222225. 인터넷예배
'20.3.21 7:26 PM (180.68.xxx.158)온라인 헌금.
나쁘지않아요.
아예 우리교회 목사님은
주일헌금은 온라인으로 보내라고 하시네요.
어차피 교회는 유지되야하니까...26. 기독교
'20.3.21 7:27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는 참 유난한 종교네요.
27. 온라인예배
'20.3.21 7:27 PM (106.101.xxx.222)드리는교회 많아요
저도 원래등록된 교회 신생아땜에 못가다가 온라인으로 다시 예배드리고 있어요
아가어릴때 참석했던 집앞교회는 모인대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다신 안갈듯하고 거리있어도 코로나 괜찮아지면 본교회로 복귀합니다
제대로 된 교회가 아니네요28. 예배만 하고
'20.3.21 7:29 PM (1.246.xxx.168)헌금은 안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29. 22
'20.3.21 7:3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헌금.... 때문이겠죠
30. 소망
'20.3.21 7:31 PM (118.176.xxx.108)혼자만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목사님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세요 그래야 목사님도 긴장해요 왜 아무말 못하세요 ?이럴때 자중하는게 맞은거 같다고 집에서 예배보겠다고 말씀하세요
31. 와
'20.3.21 7:33 PM (220.124.xxx.197)한구교회가 대단한건지
믿는 사람들이 대단한건지
집에서 혼자 공부하라고 해놓고 등록금이나 학원비 받았다면???32. 영업주 먹사
'20.3.21 7:33 PM (39.7.xxx.87)교회라는 가게
33. ㄴㅊㄹㄷ
'20.3.21 7:34 PM (175.193.xxx.20)신도들 건강 보다 돈이 중요한가보죠
신도들 귀하면 이시기에 나오라 하겠나요?
돈줄로 보는거지
솔직히 나가는게 호구죠
저런 목사 뭘믿고 헌금을....
불교는 일년에한번 석가탄신일행사도 미뤘다는데 매주 나가는 예배 안나온다고 친히 저러고 문자를
솔직히 속보여요34. ㅇㅇ
'20.3.21 7:35 PM (1.237.xxx.28)아프리카로 예배중계하고
신도들한테 헌금 별풍선으로 받았아도
이렇게 욕 먹지 않았을 듯35. ..
'20.3.21 7:38 PM (183.101.xxx.115)가세요.
우리만 잘하면 뭐하나요?
가서 거리두시고 하심되죠.36. ....
'20.3.21 7:38 PM (1.237.xxx.189)헌금 쏴드릴테니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하시든지요
그럼 입 쏙 들어갈지도37. ..
'20.3.21 7: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진짜 염치없죠. 지 헌금 영업하는데 신을 팔아먹고
38. 333222
'20.3.21 7:39 PM (121.166.xxx.108)ㅋㅋㅋ 돈과 다른 곳으로 갈까 봐. 이겠죠.
39. 미친
'20.3.21 7:39 PM (182.221.xxx.150)미친~~~
40. ..
'20.3.21 7:41 PM (203.170.xxx.178)목사라는 인간들이 신도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아시겠죠?
교회 그만 다니세요41. 목사다운
'20.3.21 7:41 PM (211.206.xxx.180)목사인지 이번 기회에 입증됩니다.
42. 왜
'20.3.21 7:42 PM (116.40.xxx.49)교회만 난리인지...진짜 싫다..
43. ㅂㅂ
'20.3.21 7:42 PM (218.234.xxx.222)2주만 참읍시다
44. ..
'20.3.21 7:43 PM (211.105.xxx.231)머 이런 이유도 있겠죠.
https://news.v.daum.net/v/20200319120221488
유인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소교회들이 현장예배를 할 수밖에 없는 배경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45. ㅂㅈㄱㅈ
'20.3.21 7:45 PM (175.193.xxx.20)그리고 서울은 교회집회 발병시 구상권 청구합니다
46. ....
'20.3.21 7:46 PM (182.209.xxx.180)거기 어딘가요?
신고해야겠네요47. 사이비들
'20.3.21 7:46 PM (211.176.xxx.45)어려운 시기에 협조는 못할 망정 무슨 짓거리인지
48. ,...
'20.3.21 7:46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온라인
여기서 어떤 님이 알려주신
분당 우리교회로 예배드려요 원글님
저는 오전 11시에 옷 갖추어 입고 드릴려구요
그때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49. 세렌디피티
'20.3.21 7:48 PM (218.48.xxx.110)이참에 교회 옮기세요.
50. ...
'20.3.21 7:50 PM (125.185.xxx.17)제가 예전부터 남편에게 하던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종교때문에 망하지싶다고.. 구체적으로 개신교죠. 오죽하면 신천지를 개신교가 낳은 괴물이라 할까요..
51. ...
'20.3.21 7:54 PM (103.213.xxx.60)“예배를 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 때, 목숨을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예배 모임이 칼이 되어 남들의 목숨을 위태하게 하면,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
저희는 해외고
3주전에 첫확진자 나오고 지금은 엄청 나게 늘고 있어요.
다른교회들 고민 할때
목사님께서 교회 단톡에 (교인 100명쯤)
글을 올리시면서 저런 말씀을 하시고
온라인 예배 시작했어요.
이시기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강요하는 교회는
아니라고 봅니다.52. 온라인으로
'20.3.21 7:59 PM (175.211.xxx.106)헌금하라고 계좌 찍어 보내는것도 참~~~웃기네요.
목사 가족의 의식주 챙겨준다는게...
차라리 그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쓰세요.
교회를 바꾸라고요?
교회 끊으세요!!!
종교에 대해 이 기회에 깊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53. ㅋ
'20.3.21 7:59 PM (59.10.xxx.57)다들 교회가고 확진자 나오고 똑같이 비난 받다
안녕하면 좋겠네
기독 개독 그에 파생된 신흥종교 다 극혐54. ㅉㅉㅉ
'20.3.21 8:00 PM (125.189.xxx.187)이웃을 위해 비좁은 천당보다
지옥행을 택하는 목사님의 희생 정신이 눈물겹네요.55. Smksks
'20.3.21 8:01 PM (118.46.xxx.153)하느님은 교회에서만 만날수 있나요?.
새 신을 만나보세요
누워서 티비교주에요
유터부를 보아도 이단이 아니에요
ㅎㅎㅎ56. 아기새
'20.3.21 8:01 PM (223.39.xxx.184)가시면 안되요.
목사님도 책임지셔야하는데 우째 그럴까요?57. 하느님
'20.3.21 8:05 PM (135.23.xxx.38)하느님이 바리러스 없에면 나갈거라고 하세요.
58. 심방하는
'20.3.21 8:1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교회도 있어요 교회명 까발리고 싶다만은ㅉ
교인들 가정마다 돌며 돈 걷는 재미를 전염병에도 못 놓네요 전염병일 수록 열심히 교회예배 보는 것이 교인의 도리라면서 말같지 않는 목사놈도 있으니
이참에 돈에 환장한 목사 선별해 교회 옮기세요~~59. 우리도
'20.3.21 8:12 PM (117.111.xxx.244) - 삭제된댓글내일 안드린다는 문자를 그렇게 기다렸는데
끝내 없네요.
저야 애들이랑 다 안나간지 한달째에요.
처음에는 한 2주만 안나가면 코로나가 조금씩 잡힐거라고 생각했었고,
상황 이런데 다같이 최대한 협력해야지
우리들이야 집안에 콕 하면 그만이지만 현장에서 몸 부서져라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질본,,
그래도 내가 다니고있는 우리교회니까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어요.
제발 제발요!60. 이와중에
'20.3.21 8:14 PM (218.159.xxx.83)신종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고통중인데
예배를 나오려고 하려면 노약자나 해외여행자 우선으로
나오라고해서 기도로 전염병을 막아주던가 하는
기적을 보여주셔야 되는거죠
돈에 미쳐도 제대로 미친 것돌이에요 진짜.61. 개인사업자
'20.3.21 8:17 PM (218.154.xxx.140)생산적인 시설도 아니고..
이젠 교회 그만 늘어났으면해요.
종교에 빠진 나라 치고 후진국 아닌 곳이 없어요.
우리가 자영업이 몇배로 많은데.. 아마 그 영향도 잇을듯.62. ...
'20.3.21 8:17 PM (58.238.xxx.221)장사해야 히는데 손님이 없으니까요.손님들 목숨을 담보로 나쁜 사장이네요 .
돈에 환장한...63. ...
'20.3.21 8:17 PM (125.185.xxx.17)그래도 계좌보내는 교회가 예배 강행하는 교회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교회는 많이 가난해요. 이럴때 큰교회가 좀 도와주면 좋으련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이 한국교회에는 안계신가봐요
64. 윗님말씀 맞네요
'20.3.21 8:25 PM (117.111.xxx.212)온라인 예배드리며 계좌번호 보내는 교회까지 욕하나요?
진짜 보내는 곳이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요.65. 기독교가
'20.3.21 8:35 PM (219.251.xxx.213)나라 망하게 할듯
66. 저위 댓글 답변
'20.3.21 8:39 PM (123.254.xxx.7)예배만 하고 헌금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신 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요즘 소득이 없어 몇년간 헌금 못하고 가끔 부활절, 추수감사 헌금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소액으로요. 이것도 못할 때가 더 많지만요.
그래도 아무도 모르고 누구도 뭐라 하는 교인 없습니다. 사실 누가 헌금 얼마 하는지 모릅니다.
재정부에 있는 사람은 어떤 개인의 헌금 현황을 확인해 보면 알 수도 있겠지만 그걸 누가 말하나요?
또 그들도 1년마다 바뀌어요. 단지 교회 주보에는 헌금한 사람 이름은 나와요. 10원해도 이름은 나오죠.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기뻐 바치는 자를 반기신다고 했지 억지로 하는 것은 싫어하세요.
중요한 것은 내 중심, 내 마음이에요. 헌금이 부담되면 헌금함 돌릴 때 그냥 옆사람에게 주세요.
우리 교회는 헌금함이 밖에 있어 헌금함도 돌리지 않아요.
헌금 강요하는 교회는 다니지 마세요.67. 아줌마
'20.3.21 8:40 P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국민들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배를 강행하는 목사님이나,
그저 참석하는 신도들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자고 나서는 신도들이 많으면
목사님도 무작정 예배를 강행하지는 못할텐데 말입니다.68. ...
'20.3.21 8:43 PM (119.64.xxx.92)장사 안 되면 문닫으라고 답 톡 보내요
69. 흠
'20.3.21 8:44 PM (1.235.xxx.28)교회 월세 낼 돈이 없거나
유학간 자식들 손자손녀들 돈 보내줘야 하는데 달러가 올라서 돈 떨어졌..70. 아줌마
'20.3.21 8:47 P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나는 아닐거야..
우리는 아닐거야... 하는 마음이
확진자가 되고, 전파자가 됩니다.
서울병원에 입원한 대구 할머니,
증상이 있는데도 여기저기 쏘다니는사람들.
무증상이라고 여행가는 사람들.
예배 강행하는 교회.
다 똑같아요. 나빠요 정말.71. 신고하세요
'20.3.21 9:19 PM (110.8.xxx.145) - 삭제된댓글시청에 행정지도 요청하세요
72. ...
'20.3.21 9:22 PM (117.55.xxx.136)목사가 그러거나 말거나 안 가야죠 노예도 아닌데
코로나 걸리면 목사가 책임져주는지 물어보세요73. 남은하루
'20.3.21 9:24 PM (210.105.xxx.71)목사가 아니고 사장이네요.
교회 옮기세요.74. 00
'20.3.21 9:38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개먹사. 신천지나 개독교나
75. ....
'20.3.21 9:56 PM (175.223.xxx.149)신도들께서 아직 위험한 시기이니 온라인 예배 드리고 싶다고 전달 드리는게 좋을듯요.
76. 돈도
'20.3.21 10:24 PM (211.179.xxx.129)돈이 지만 예배를 안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신자들 이탈이 많을거니 그걸 두려워 한다더군요. ㅠㅠ77. 아마츄어
'20.3.21 10:45 PM (175.223.xxx.108)진정으로 하나님 말씀을 거칠게 통하신 목사님이신듯.
78. ㅇㅇㅇ
'20.3.22 8:52 AM (120.142.xxx.123)요즘 보면 교회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어요.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79. 국가도
'20.3.22 9:10 AM (184.65.xxx.96)국민 낸 세금으로 여러 부양책 내놓는데,
먹사들
이번에 헌금 받아 먹은것좀 신도들께 좀 풀어봐요.
욕심 사납게 걷으려고만 하지 말고.80. ...
'20.3.22 9:27 AM (218.159.xxx.83)우후죽순..하늘을 바라볼라치면 어김없이 먼저 봐야하는 엄청나게 많은 교회 십자가들 모두 공해에요. 이 참에 교회도 좀 정리됐으면 싶네요
81. ...
'20.3.22 9:43 AM (14.32.xxx.13)기필코 이런 교회에다가는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82. ....
'20.3.22 9:46 AM (110.47.xxx.81)목사가 나오란다고 나가나요?
본인맘이지..83. ㅌㆍㄴ기
'20.3.22 10:07 AM (175.193.xxx.20)30년전에도 변두리 교회목사네도 유학보낸게 생각나네
84. 뭐
'20.3.22 10:10 AM (58.120.xxx.107)종교를 바꾸실 필요는 없지만 교회는 바꾸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이 기회에 성도들의 감염 위험 차단보다 헌금이 더 중요한 교회들은 좀 점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험하니 나오지 말라고 먼저 말씀하시는 목사님이 계신 교회로 옮기세요.85. ㄱㄱ
'20.3.22 10:22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우리교회는 유튜소 채널 알려주고 집에서 예배드리라고 문자왔어요
86. ㄱㄱ
'20.3.22 10:23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우리교회는 유튜버 채널 알려주고 집에서 예배드리라고 문자왔어요
87. ㅈㅈ
'20.3.22 11:00 AM (59.3.xxx.37)고등학생때부터 교회 안다니면 큰일나는줄 알고 20년 다니다가 우라나라 교회는 성경의 말씀과는 달리 전혀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다니지 않았는데 저의 이런 판단이 너무 잘했다 생각되는 요즈음 입니다. 정말 교회가 인류를 말아먹게 생겼네요 ..
88. 영세 학원들도
'20.3.22 11:51 AM (211.224.xxx.157)학생 안오면 몇달간 0원에 임대료 다 감담해야됨은 물론 애써 모은 학생들 다른 학원으로 옮겨탈까 불안함에도 학생들과 공동체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당분간 학원문 닫는데
사랑을 모토로 하는 종교집단에서 저 무슨 짓거리인지. 사랑 외치는 집단이 사랑은 하나도 없고 악행만 저지르네요. 일개 소시민들보다 못한 것들이 무슨 종교사업을 한다고. 예수 팔이 장사치들이래도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은 갖고 장사해야되는거 아닌지. 도박하고 여자있고 하다고 욕 들었던 중들도 목사들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절은 코로나 터지니까 불교최대 행사까지 연기한 상태던데.89. 돌고래
'20.3.22 12:02 PM (119.237.xxx.154)바른 목회자가 아니라는 증거죠.
90. 신천지환장
'20.3.22 12:11 PM (180.71.xxx.182)이 기회에 성당 가세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종교가 아님91. 저희 교회
'20.3.22 12:4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4주째 인터넷 예배 드리고 있어요.
이런 교회때문에 다 싸잡아 욕먹네요.92. 종교인이기
'20.3.22 12:55 PM (116.41.xxx.18)이전에 사회구성원이구요
사회구성원이 가지는 책임또한 있죠
그걸 잊지 않는다면 고민은 사라진다고 봐요93. ,,,
'20.3.22 1:14 PM (112.157.xxx.244)인터넷으로 예배 보면서 한편으로는 몇십명씩 모여서 또 예배 보더라구요
겉으로는 우리는 인터넷예배라고 하면서 뒤로 딴짓하는거죠94. ..
'20.3.22 1:30 PM (1.227.xxx.17)제대로 된 교회다니세요 님이다니는교회는 목사가 돈밝히는 교회네요 나와 지역사회와 나라에 큰피해가 될수있는데 나오라뇨
진짜 좀 아니네요 내이웃에 피해가 되는데 정말 이기적이네요95. ㅇㅇㅇ
'20.3.22 2:18 PM (211.247.xxx.142)우리 목사님은 나라지시가 내려올때까지
교회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
주님!!!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 목사님.
만나게 해주셔서..96. ..........
'20.3.22 2:58 PM (125.191.xxx.247)교회 바꾸세요. 오늘 우리교회 목사님이 온라인 설교에서 누가 죽인다고 해도 교회에 모이는건 참된 믿음이지만 이런 시기에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모임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제대로 된 크리스찬이라면 그런 마음으로 이웃을 섬겨야지요.
지금 예배드리는 교회를 신천지랑 동급으로 보면서 조롱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은데 우리교회 목사님이 이런 분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97. 아이고
'20.3.22 3:03 PM (1.237.xxx.57)목사가 영업이 안되니 협박하나보네요
벌금 맞아라~!!98. 정치목사
'20.3.22 3:18 PM (220.72.xxx.77)정치 목사들이 절박합니다.
현금도 현금이지만
선거 전까지 기를 쓰고 모여서 세뇌말씀 전해야하거든요.
빨갱이 공산주의 막으려면 OO 찍으라고~
동네마다 콕 찝어줘야 말잘듣는 할머니어머니 머릿속 콕콕.
우리 목사님이 그러셨어~
철썩같이 믿으시니까요.99. 그 목사님은
'20.3.22 3:19 PM (180.68.xxx.109)님의 돈이 출석하길 바라는 겁니다!
100. 돈 때문에..
'20.3.22 3:26 PM (123.214.xxx.172)목사님이 수금하실때가 됐나보네요.
예수님 말씀의 전달자가 아니라 예수님 팔이해서 장사하는 사람이네요.
진심으로 묻습니다.
원글님 교회가 신천지랑 다를게 뭔가요?
기저귀 차라고 하시면 차시겠어요??
아닌건 아닌거죠.
빨리 교회바꾸시길 기도드립니다.101. m자
'20.3.22 5:24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종교단제 중단하라고 문자 왓자나요 오늘
102. 나무
'20.3.22 5:32 PM (118.235.xxx.126)교인이고 나름 신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로
교회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듭니다..
제게는 참 아픈 부분이거든요...
신앙에 대한 긍지가 있었는데 이렇게 이기적인 집단인가 싶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배려없이 자기만 생각하나 싶은게...
예수님이 그런 삶을 사신게 아닌데...ㅠㅠㅠ103. 하고나서
'20.3.22 5:46 PM (39.7.xxx.32)울 엄니가 정한수 한그릇 떠놓고 찻으시던 천지 신령님 그분이
최고 임 당췌 돈 달라 소리를 안하시내104. 신앙이란건
'20.3.22 5:56 PM (117.111.xxx.240)원래 나와 하느님과의 둘의 관계를 이어나가는겁니다
교회에 않가면 기도도 못하고 믿음이 없어지는건 가짜 하느님 자녀예요 교회밖 세상이 어쩌면 하느님 만나기가 더 쉽다는걸 대부분의 교인들이 모르더라구요
일하면서 기도하고 일하면서 찬송가 부르는게 주님이 더 기뻐하시는 자녀들 삶입니다
목사가 없다고 신앙생활 못하는거 아닙니다
집에서 조용히 읽는 성경도 얼마나 마음 뿌듯한대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참 목회자 강의 듣기도 쉬워요
대체 왜 국가에서 하지말라는 단체예배를 강행한답니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려주라고
우리가 육신을 입은 인간인데 인간정부가 하라는거 나쁜일도 아니고 왜 않따릅니까? 정부조직 시스템도 다 주께서 허락하신 권력입니다 일반인도 잘 지키는 법을 교인들이 않지키면 세상이 뭐라 평가할지 왜 깊이 생각을 못하는지 원....
목사들이 교만한거예요
대체 자기들은 나라법 위에 군림해도 된다고 성경 어디에 가르치던가요? 수십년을 신앙생활하면서 아직도 이런 기초적 믿음에서조차 발전 못하고 맨날 달라 달라 하느 기복신앙만 교회에서 강조하니 신자들이 집단최면 걸린거 처럼 용기있는 믿음생활은 할생각 않고 나약하기만 하죠105. ...
'20.3.22 7:13 PM (49.174.xxx.13)정말 화나네요.
같이 죽자는 거나 뭐가 달라요?
원글님이 앞장서 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