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유학간지 몇 개월 안된 학생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20-03-21 17:44:51
귀국시켜야 하나요?

티켓이 비싸더라도 바로 잡고 빨리 나오는게 답일까요?
la쪽입니다
IP : 121.157.xxx.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1 5:46 PM (116.40.xxx.49)

    자싯이라면 하루빨리 오라고할것같아요..혹시라도 증상이있으면 거기서 답이없을것같아요.

  • 2. 움직임
    '20.3.21 5:47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움직이는게 더 위험할수 있어요.ㅠㅠ

  • 3. ***
    '20.3.21 5:48 PM (49.167.xxx.126)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좋지요.
    다른 것으로 아파도 병원도 못갈테고.
    불안해서 공부도 안될 것 같아요.

  • 4.
    '20.3.21 5:51 PM (121.131.xxx.68)

    가까운 이모네 집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간지 얼마 안되는 학생이면
    여러가지 낯설텐데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힘들디 않을까요
    하루빨리 돌아와야 될거 같아요

  • 5. 장기전
    '20.3.21 5:53 PM (223.38.xxx.132)

    제 주변분들 자식은 다 들어와 있던데요
    오히려 일찍 들어오게 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저라면 들어오게 할듯 싶어요

  • 6. 저두
    '20.3.21 6:00 PM (203.234.xxx.32)

    오라고 했습니다
    항공편 너무 비싸서 갈아타고 오는게 맘에 걸리..

  • 7. 지금은
    '20.3.21 6:04 PM (180.65.xxx.26) - 삭제된댓글

    공항과 비행기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주위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그냥 있는게.
    la 근처 사는 제 친척분들은 평온하던데요. 마스크 쓰는 사람도 없고 다들 일상영위한다고.

  • 8. 노노
    '20.3.21 6:22 PM (203.228.xxx.72)

    나오라고가 답.

  • 9. 장기전
    '20.3.21 6:22 PM (203.228.xxx.72)

    갈 우려있고요.

  • 10.
    '20.3.21 6:27 PM (223.38.xxx.181)

    제 주변엔 이미 다 나왔어요

  • 11.
    '20.3.21 6:55 PM (121.133.xxx.125)

    나중에는 항공편수가 더 줄지 않을까요?
    학교보험도 5월중순 종강하면 만료잖아요.

    지금이라도 항공권 변경해서 귀국하는게 좋지 않읗지~

  • 12. 당장
    '20.3.21 7:21 PM (210.2.xxx.224)

    오라고 하세요.

    어차피 9월까지 학교 다 closed 되서 온라인 수업만 합니다.

  • 13. 보험가입
    '20.3.21 7:21 PM (125.184.xxx.90)

    했으면 괜찮지
    읺을까요? 생각보다 학생보험은 좋던데요... 조심하라고 일러주시고요.. 미국에 젊은 층 마스크도 안하고 바닷가 많이 간다고 계속 뉴스나잖아요..

  • 14. 오는게
    '20.3.21 8:50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오는게 어떨까요
    낯설어서 고립감 더 느낄텐데요
    아파도 미국 시민들도 제대로 검사 못받고 있어요.
    오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15. 마스코트
    '20.3.21 9:15 PM (59.25.xxx.79)

    저는 오라고 했어요.
    시카고 출발인데 대한항공 직항은 3월 말까지 만석이라 경유하는 델타항공 티켓팅했는데 벌써 한번 결항되서 아이가 너무 불안해하네요.
    오자마자 자가격리 시킬거구요.혼자서 있는거 보다 집에 오는게 심리적 안정이 되지 않을까요.
    소독제에 마스크에 장갑에 . 단단히 준비해서 올 준비하고 있답니다.

  • 16. 부모가
    '20.3.21 9:46 PM (73.182.xxx.146)

    끼고 았어야죠 자식은. 이런때일수록. 남한테 민폐를 왜 ..

  • 17. ..
    '20.3.21 10:01 PM (203.251.xxx.40) - 삭제된댓글

    이 사태가 길어지면 저는 병보다도 혐오범죄가 더 무서워요. 교포들이야 어떻게든 견디겠지만.. 어른이고..
    막 유학가서 현지 사정도 잘 모르는 어린학생은 어서 돌아와야죠..
    저는 80년대 la폭동같은거 터질까봐 무서워요. 사회가 혼란스러우면 약탈을 하는게 서구쪽이라서..
    그때 경찰이 한인들 전혀 보호해주지 않았었죠.

  • 18. ..
    '20.3.21 10:02 PM (203.251.xxx.40)

    이 사태가 길어지면 저는 병보다도 혐오범죄가 더 무서워요. 교포들이야 어떻게든 견디겠지만.. 어른이고..
    막 유학가서 현지 사정도 잘 모르는 어린학생은 어서 돌아와야죠..
    저는 80년대 la폭동같은거 터질까봐 무서워요. 사회가 혼란스러우면 약탈을 하는게 서구쪽이라서..
    그때 경찰이 한인들 전혀 보호해주지 않았었죠.
    비싼 티켓이라니.. 미국 유학보낼만한 집에서 그런생각도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618 가정용 검사키트 6 ㅇㅇ 2020/03/23 1,616
1054617 퇴직 목사가 받은 12억, 법원 '과세대상 아닌 사례금'ㄷㄷㄷㄷ.. 8 이성용판사 2020/03/23 1,549
1054616 윤석열 장모 수사는 9 .., 2020/03/23 1,253
1054615 일베하는 남자 구별법 33 .... 2020/03/23 16,494
1054614 요리지식자분들 키친오브인디아 카레 괜찮은더맞죠? ........ 2020/03/23 549
1054613 업무시간 후 자꾸 상사에게 전화,카톡이 와요 7 어쩔 2020/03/23 3,013
1054612 사회의 어두운 세력들이 까발려져 나오는 느낌.. 4 .. 2020/03/23 1,483
1054611 n번방, 법을 제정해서 성범죄로 번 돈 국고로 환수해야합니다 7 후니맘 2020/03/23 971
1054610 육아하면서 자꾸 한숨과 화가 너무 많이 나는데 8 2020/03/23 2,518
1054609 진심으로 묻고 싶은데 코로나 언제 끝날것 같으세요? 36 코로나 박멸.. 2020/03/23 7,294
1054608 집사느라 받은 대출 15백만원 남았는데 9 대출 2020/03/23 3,869
1054607 스페인은 자라도 생산 멈추겠네요 5 지금 2020/03/23 3,081
1054606 디지털 피아노 렌탈 괜찮나요? 6 피아노 2020/03/23 928
1054605 '성 착취' 국민적 분노 폭발..靑 청원 5백만 명 돌파 3 뉴스 2020/03/23 1,503
1054604 정부, 코로나19로 수능시험 1∼2주 연기 검토 6 ... 2020/03/23 1,381
1054603 새마을금고 예금 찾으셨나요? 20 에혀 2020/03/23 8,746
1054602 강남 클럽 앞에 줄 서 있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2 ... 2020/03/23 1,673
1054601 요즘 반숙 계란들 왜이렇게 맛있어요? 3 2020/03/23 1,889
1054600 사내연애 중인데.. 11 Bts 2020/03/23 4,023
1054599 사회적거리두기? 우리 국민을 너무 믿은 것 같아요. 9 .... 2020/03/23 2,565
1054598 스브스 조주빈사진 어이가 없네 12 .. 2020/03/23 7,756
1054597 일베가 늙으면 태극기 부대가 되는건가요? 11 지금 2020/03/23 1,348
1054596 미통당의 승부수 드뎌 꺼내들었다!!! ㅋㅋㅋㅋ.jpg 9 미통-자한-.. 2020/03/23 3,170
1054595 문재인 대통령 응원청원 145만 넘었어요(4일남음) 6 ... 2020/03/23 946
1054594 아래)) 박사..는 대깨문 글요 5 한심한 녀석.. 2020/03/23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