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먹는데 면이 젓가락에 뚝뚝 끊어져서 짧아요
제가 초보라 그런지 기대했던 맛보다는 덜하고요
암튼.. 왜 이렇게 뚝뚝 끊어지는걸까요?
잡채의 그 호로록 기막힌 예술의 맛이 그립네요
지금 쌀이 떨어져서 맛있게 먹어주긴 합니다만 ^^;;
끓여서 그런 거 같은데요.
졸이느라 시간 초과해서...
그냥 찬물에 오래 불린 다음 볶기만 하는 게 제 입에는 제일 낫더군요.
끓여서 그렇죠
끓여서 만드시려면 적당히 쫄깃해 졌을 만큼만 삶아
건져서 간장 설탕 넣고 무치셔야 하는데요
아 맞아요
물 계량하기 귀찮아서 많이 넣고 오랫동안 끓였어요
아 면이 팅팅 불은거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끓인게 문제가 아니라 물양이 많은게 끊어지는 이유입니다
물에 불려서 6분 이상 삶지 마세요. 간장물이 많다 싶으면 덜어놓고 끓이다 부족하면 보충하면 됩니다.라면이나 짜파게티와 같아서 적당량의 물과 시간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