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보일링크랩,비닐에 싸서 양념된거요.
보일링크랩?양념된거를 앞치마,식탁보와같이 주는건가 봐요.
양념이 참 맛있다는데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나봐요.
정확히 미국 어디서 파는 건가요?
예능티비서 본거같은데. 제목도 모르겠네요.
1. ,,,
'20.3.21 2:23 PM (112.157.xxx.244)LA에 갔을때 서너번 먹어 봤는데 매콤한 맛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덜 느끼해요
그런데 비닐봉지에 음식 나오고 사람 엄청 많고
대기줄 길고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싫어 하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가격도 당연히 비싸구요
셋이 실컷 먹지도 않으면 150불 정도 나와요2. .....
'20.3.21 2:25 PM (182.229.xxx.26)미국 부둣가 있는 도시에서는 다 파는 듯.. 한국에서도 6,7년 전에 가로수길에서 먹어봤어요. 제주도에서도 딱새우 넣어서 그렇게 요리하는 식당 있구요..보통은 케이준 양념이지 않나요?
3. 아쿠아
'20.3.21 2:36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캘리포니아에서 먹어봤어요.
울딸 최애음식중 하나라 미국가면 1번으로 먹어요~4. 비슷한
'20.3.21 3:01 PM (124.53.xxx.74)핫앵쥬시 라스제가스애서 먹어봤어요.
어머님은 샌프란서 말씀하신거 먹어보셨는데 둘다 맛있다고..
5인이서 20만원 정도 나왔어요.5. Heavenly1
'20.3.22 7:30 AM (162.229.xxx.142)원래 미국 남부 -루이지아나, 텍사스에서 살던 월남사람들이 개발한 음식으로 흑인들이 좋아하던 매콤한 cajun spice 에 거기 많이 나는 가재, 새우, 조개등에 게를 함께 삶아서 플라스틱백에다 소스와 버터를 버무린 음식입니다. 10여년 전부터 캘리포니아의 월남 사람들 중심으로 퍼져서 이제는 대도시 모두 다 있구요. 매콤한 정도를 정할수 있고 여기 옥수수, 감자등을 같이 삶아주는데 한동안 인기몰이를 하다가 이제는 한물간 분위기?? 처음엔 가격이 저렴했고 casual하고 시끌법적한 분위기에 젊은 친구들 맥주많이 마시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가격도 전처럼 저렴하지 않네요. boiling crab, kickin' crab, crab house, 등등 각 지역별로 꽤 많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9273 | '자가격리앱 GPS상 자택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자동차 블랙박스.. 6 | 동선 | 2020/04/04 | 2,247 |
1059272 | 화상수업용 노트북 사용법 궁금해요 4 | 궁금이 | 2020/04/04 | 3,369 |
1059271 | 직장에서 한사람 외 곁을 두지 않는 사람 13 | 망고 | 2020/04/04 | 5,890 |
1059270 | 미드 굿와이프 어디서 볼수 있나요? 4 | ㅇㅇ | 2020/04/04 | 1,732 |
1059269 | 아르헨티나로 떠날 시간 5 | ‥ | 2020/04/04 | 3,187 |
1059268 | 미실은 실존 인물일까요? 8 | n | 2020/04/04 | 3,268 |
1059267 | 정말 맛있는 쑥떡이 먹고싶어요 24 | 돼지 | 2020/04/04 | 5,909 |
1059266 |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13 | ㆍ | 2020/04/04 | 3,481 |
1059265 | 이쁜지 모르겠는 여배우 83 | ㅇㅇ | 2020/04/04 | 25,964 |
1059264 | 여대생 생리주기 걱정되요 9 | 걱정 | 2020/04/04 | 1,752 |
1059263 | 생리 때 진통제 몇 개 드시나요 18 | ㅇㅇ | 2020/04/04 | 3,205 |
1059262 | 한가지 음악만 계속 들은적 있으세요~~? 20 | 지금 | 2020/04/04 | 2,390 |
1059261 | 시댁이 목포라 관심있는데 더민주 후보는 뭐죠? 21 | 목포 | 2020/04/04 | 2,185 |
1059260 | 내일 주일 예배는 9 | 꼭 | 2020/04/04 | 1,610 |
1059259 | 방구석 콘서트 좋아요 1 | 오 | 2020/04/04 | 1,262 |
1059258 | 부엌칼 브랜드요 6 | 미니와 | 2020/04/04 | 2,325 |
1059257 | 내가 본 최고의 사기꾼 13 | ........ | 2020/04/04 | 7,391 |
1059256 | 김종인, 울먹이는 권영진에 "위기대처 능력 큰 몫&qu.. 41 | ㄱㄴ | 2020/04/04 | 5,957 |
1059255 | 박경미 의원 9 | 만났어요 | 2020/04/04 | 2,083 |
1059254 | 이탄희 45 김범수 39 용인정, 이탄희가 앞서 16 | ㅇㅇ | 2020/04/04 | 2,114 |
1059253 | 음식 할때 생강가루는 왜 넣는거예요? 14 | say785.. | 2020/04/04 | 5,060 |
1059252 | 미국코로나 한인소년사망 보험때문은 가짜뉴스!! 12 | 션 | 2020/04/04 | 4,650 |
1059251 | 아이가 종일보는 예능티비의 순기능? 5 | 웃긴현상 | 2020/04/04 | 1,667 |
1059250 | 작년 김장김치 속이 많은데 버리는건가요? 8 | 뚱딱봉 | 2020/04/04 | 1,815 |
1059249 | 남편이 거의 거실서 자다 새벽에 추우면 안방에 오는심리 41 | 출장 | 2020/04/04 | 23,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