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보일링크랩,비닐에 싸서 양념된거요.

먹고 싶어요 조회수 : 792
작성일 : 2020-03-21 14:14:05
지인이 사진찍은거 보여주었는데 그게 생각나요.
보일링크랩?양념된거를 앞치마,식탁보와같이 주는건가 봐요.
양념이 참 맛있다는데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나봐요.
정확히 미국 어디서 파는 건가요?
예능티비서 본거같은데. 제목도 모르겠네요.
IP : 222.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1 2:23 PM (112.157.xxx.244)

    LA에 갔을때 서너번 먹어 봤는데 매콤한 맛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덜 느끼해요
    그런데 비닐봉지에 음식 나오고 사람 엄청 많고
    대기줄 길고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싫어 하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가격도 당연히 비싸구요
    셋이 실컷 먹지도 않으면 150불 정도 나와요

  • 2. .....
    '20.3.21 2:25 PM (182.229.xxx.26)

    미국 부둣가 있는 도시에서는 다 파는 듯.. 한국에서도 6,7년 전에 가로수길에서 먹어봤어요. 제주도에서도 딱새우 넣어서 그렇게 요리하는 식당 있구요..보통은 케이준 양념이지 않나요?

  • 3. 아쿠아
    '20.3.21 2:36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캘리포니아에서 먹어봤어요.
    울딸 최애음식중 하나라 미국가면 1번으로 먹어요~

  • 4. 비슷한
    '20.3.21 3:01 PM (124.53.xxx.74)

    핫앵쥬시 라스제가스애서 먹어봤어요.
    어머님은 샌프란서 말씀하신거 먹어보셨는데 둘다 맛있다고..
    5인이서 20만원 정도 나왔어요.

  • 5. Heavenly1
    '20.3.22 7:30 AM (162.229.xxx.142)

    원래 미국 남부 -루이지아나, 텍사스에서 살던 월남사람들이 개발한 음식으로 흑인들이 좋아하던 매콤한 cajun spice 에 거기 많이 나는 가재, 새우, 조개등에 게를 함께 삶아서 플라스틱백에다 소스와 버터를 버무린 음식입니다. 10여년 전부터 캘리포니아의 월남 사람들 중심으로 퍼져서 이제는 대도시 모두 다 있구요. 매콤한 정도를 정할수 있고 여기 옥수수, 감자등을 같이 삶아주는데 한동안 인기몰이를 하다가 이제는 한물간 분위기?? 처음엔 가격이 저렴했고 casual하고 시끌법적한 분위기에 젊은 친구들 맥주많이 마시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가격도 전처럼 저렴하지 않네요. boiling crab, kickin' crab, crab house, 등등 각 지역별로 꽤 많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151 석열아, 조국한테 왜 그랬니? 17 .. 2020/04/28 5,570
1070150 "나를 버린 한국이.." 따스한 온기에 &qu.. 8 뉴스 2020/04/28 2,179
1070149 국세청 신천지 특별세무조사..서울청 200명 투입 15 이뻐 2020/04/28 2,045
1070148 아침에 일어나는 아이들한테 어떻게 반겨?주세요? 18 반성문 2020/04/28 3,326
1070147 자꾸 일본 마스크 지원 기사가 나오는지 엄청 웃겨요 7 aafd 2020/04/28 1,769
1070146 요즘 대학생들은 나이트 클럽 같은데 잘 안가나요? 6 2020/04/28 1,647
1070145 다른집들도 퇴근후 남편 기분이 매일매일 다른가요? 9 ㅇㅇ 2020/04/28 2,336
1070144 이 상황 이해되시나요? 6 에휴 2020/04/28 1,561
1070143 큰일이네요. 5월 11일날 개학하려나봐요 48 .... 2020/04/28 17,219
1070142 소띠 자녀 어떤가요? 안좋은가요? 32 2020/04/28 7,191
1070141 여친 강간·폭행 의대생 논란 확산…"나도 성폭행.. 5 ㅇㅇ 2020/04/28 4,505
1070140 인스타 비공개해놓고 메모장처럼 쓰는데요(비번 등등) 6 ㅇㅇ 2020/04/28 2,736
1070139 한집에서 말 안하고 얼마동안 지내보셨어요? 8 가족과 2020/04/28 2,392
1070138 남편하고 술 마시고 노래 들어요 4 엔돌핀 2020/04/28 1,510
1070137 신라호텔 예식 식사대가 어느정도일까요? 3 ㅇㅇ 2020/04/28 4,060
1070136 목주름이 장난이 아니네요.ㅠ 잠자는자세와 관련 있을까요? 13 헉.. 2020/04/28 4,878
1070135 문파님들 혹시 트위터하세요? 18 트위터 2020/04/28 1,074
1070134 11시 PD수첩 ㅡ 대한민국 사모펀드 조국펀드추적기 13 본방사수 2020/04/28 2,007
1070133 섹시한 목소리에 반했어요~ 16 남자 2020/04/28 8,915
1070132 보톡스 고민되네요 7 ㅡㅡ 2020/04/28 2,022
1070131 이런 기분 나쁜건가요? 4 짝사랑전문 2020/04/28 1,459
1070130 댁네 회사들은 무사한가요? 9 코로나골로가.. 2020/04/28 3,313
1070129 레이저토닝 vs 관리샵 마사지 2 ㅇㅇ 2020/04/28 3,189
1070128 커피잔 브랜드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13 분당댁 2020/04/28 3,577
1070127 옷 입을줄 아시는분 .. 6 봄날 2020/04/28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