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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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퍼짐하게 퍼진 허벅지살은 어떻게 뺄까요?
전체적으로 덜렁거리고 탄력없는 살성인데
허벅지쪽에 펑퍼짐하게 퍼진 살은 어떡하나요.
이것만 빼면 허벅지라인이 날씬하게 빠져보일텐데..
안쪽허벅지에 두리뭉실하게 두툼하니 걸쳐있는
살덩이가 미워보여요
에너지소모 적으면서 자연스레 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1. .....
'20.3.21 1:28 PM (221.157.xxx.127)살을빼보니 딱 이것만빼야겠다 그런건 안되더라구요 그냥 전신운동 다 운동해야됩디다
2. ㅇㅇ
'20.3.21 1:3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에너지소모 적으면서 자연스레 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안 움직이면 즉 깁스 해 놓으면 원글님 말씀하신것처럼 빠져요
즉 에너지 소모없는 지방 제거는
1의술의힘
2깁스3. 민간인사찰
'20.3.21 1:41 PM (219.254.xxx.109)저는 그런다리를 마라토 ㄴ선수 다리처럼 뻈는데요.그냥 몇년동안 주구장창 달리면 되요..ㅎ 무산소라고는 스쿼트와 런지..둘다 워킹으로 실시.워킹스퀏 워킹런지.전 이게 하고나서 짜릿함이 좋더라구요.다리터질듯한 압박감도 좋고..그런걸 하면서 달리세요..살도 빠지면서 근육질의 다리가 되요.솔직히 제가 이십대때 다리가 그랬거든요.애낳고나서도 그랬고..그거 다 노폐물에 순환안ㄴ되고 그래서 그부분에 노폐물 쌓여서 꼭 혹처럼 그렇게 쫙 안쪽이 부푼듯이 그렇잖아요. 그것만 안빠져요.원래 그부위는 잘 빠지지도 않고
4. 제가
'20.3.21 1:43 PM (112.169.xxx.189)한 허벅지 하는 몸으로 오십여 평생을
살면서 깨달은건
체중과 허벅지 둘레의 수치가
같이 움직이더란거예요 ㅋㅋㅋ
165 언저리 키인데 최고 살뺐을때
47킬로였고 당시 허벅지가 47센티...
지금 56킬로인데 56센티 빌어먹을5. ..
'20.3.21 1:51 PM (39.113.xxx.215)소금 족욕과 스쿼트요..
6. 윗분
'20.3.21 1:53 PM (223.38.xxx.109)키가 165정도면 허벅지 56센티도 가늘어 보이지 않나요?
제 허벅지가 이십삼인치 정도인데 다들 안 믿어요.
부러질거 같다고요.
눈앞에서 재주면 그제서야 놀라고요.
제 다리가 되게 튼튼한데 어휴 저 다리로 뭐하냐는 소리 들으면 희한하거든요.7. 윗분입니다ㅋ
'20.3.21 2:08 PM (112.169.xxx.189)안가늘어요ㅜㅜ
몸통이 아주 가는 몸이라
진짜 몸무게의 반이 허벅지
무게가 아닐까 싶음요8. ᆢ
'20.3.21 2:09 PM (223.62.xxx.226)스쿼트 제대로 열심히 하면 빠져요
9. 저도
'20.3.21 2:29 PM (223.38.xxx.109)몸통이 엄청 가는데도 그렇게 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지금 체중 50킬로정도에요. 허리도 24.5정도.
아마 님도 가늘어 보이는데 글케 생각한거 아닐까요.
애초에 그 키에 56도 많이 나가는건 아닌거 같구요.
되게 이쁜몸일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