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밤 8시에 의료진에 경의를 표하는 파리지엥들

ㅇㅇ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0-03-21 12:24:13
https://youtu.be/nIbseLrexfk

락다운 된 와중에 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서
매일 밤 8시 창문을 열고 박수를 쳐서 경의를 표하고 있다네요.


https://youtu.be/Uo6wfP62j1U

이건 역시 락다운 된 이탈리아에서
트렘펫으로 이메진을 연주해 시민들을 위로하는 한 아저씨

IP : 39.7.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건
    '20.3.21 12:26 PM (14.47.xxx.125)

    우리도 해주면 의료진들 힘나실텐데..

  • 2. ..
    '20.3.21 12:26 PM (1.224.xxx.12)

    멋지네요
    우리도 빨리 민주주의 지진아들만 따라오면
    저런 여유 가능할텐데요

  • 3. ..
    '20.3.21 12:28 PM (1.224.xxx.12)

    일단 언론에서 공포마켓팅으로 분위기를 험하고 공포로 몰아가요
    이태리언론은 지금 매일 긍정 소망 화합 낙관 이런거 보도하면서 ㄱ 국민에게 희망을 주려고 한다고 들었어요

  • 4. 우리도
    '20.3.21 12:29 PM (123.213.xxx.169)

    잘한다..응원 보냅시다..
    우리 의료 관계 봉사자들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 전합니다..

  • 5.
    '20.3.21 12:30 PM (223.38.xxx.145)

    그냥..현실적인 지원이 옳아요.
    대학병원 이하 종병 각 개인소규모 의원들까지
    의료진에게 마스크와 방역용품 에탄올 등등 그런거 구하러다니는일 없게 일선에서 자부심가지고 진료할수있게 물건확보 지원이 더 옳아요..

  • 6. ..
    '20.3.21 12:33 PM (116.88.xxx.138)

    실질적인 지원을 할수 있는 관계자들은 그걸 하시고
    우리처럼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은 각종 sns를 통해 힘내라는 태그를 달았으면 좋겠네요.

  • 7. ...
    '20.3.21 12:33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눈물나고 감동적이네요~~~

    광우병때 현수막을 집밖에 걸어서
    의사표현했던 것처럼
    '우린 이겨낼 수 있다'라거나
    '의료진에게 고맙다'라는 의사 표현하고 싶어요.
    멋진 현수막을 디자인 해주시면
    아파트 베란다에 걸고 싶네요~~~

  • 8. ㅇㅇ
    '20.3.21 12:50 PM (175.207.xxx.116)

    이거저거 필요 없고
    예배 등 당분간 집단모임 지키지 말자는 수칙만이라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 9. 좋네요
    '20.3.21 12:57 PM (211.215.xxx.96)

    예배 등 당분간 집단모임 지키지 말자는 수칙등 지킬건 지키고!
    응원할건 응원하고!!!

  • 10. ....
    '20.3.21 1:07 PM (175.192.xxx.39)

    부정적이고 공포 분위기만 조성하는 기레기에 맞서
    긍정적이면서 응원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수만 걸기 운동
    제안합니다.

  • 11. 오타
    '20.3.21 1:08 PM (175.192.xxx.39)

    응원에 -- 응원의

  • 12. 우리도
    '20.3.21 1:37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해요!
    의료진 뿐만 아니라 봉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 13. 독일도
    '20.3.21 1:45 PM (211.177.xxx.34)

    독일 쾰른에서도 그렇게 한대요. 의료진과 식료품 판매자를 위해서 저녁 8시에 박수를!!

  • 14. 교민 카페에선
    '20.3.21 1:50 PM (1.227.xxx.171)

    저런거 안해도 좋으니
    제발 밖에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국사람들만 집콕할 뿐
    회사 안가고 학교 안가니 휴가라도 받은양 할거 다하고 날씨 좋다고 야외에 몰려나가서 논대요..

  • 15. 참나
    '20.3.21 1:56 PM (121.134.xxx.9)

    경의를 표하는거 보다 돌아다니지나 좀 말지...

  • 16. 돌아다니는거나
    '20.3.21 2:15 PM (125.142.xxx.145)

    안하는 게 크게 도와 주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345 아이들 개학하면 도시락 싸실건가요? 17 한숨 2020/03/23 3,438
1054344 윤석열은 정말 표창장에만 관심이 있나봐요?? 16 zzz 2020/03/23 1,477
1054343 식세기 몇번 돌리세요? 20 ㅇㅇ 2020/03/23 5,736
1054342 개성공단 - 마스크생산 - 절반은 미국에 수출 제안합니다 25 눈팅코팅 2020/03/23 3,210
1054341 6개월 단기어학연수 다녀오려면 경비가 얼마나? 2 .. 2020/03/23 1,389
1054340 들뜨는 파운데이션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ㅠㅠ 6 화장어려워 2020/03/23 2,197
1054339 설거지 지옥 17 ㅇㅇ 2020/03/23 4,399
1054338 경주 확진자, 부산 확진자들이 같은 차를 타고 구례 꽃놀이 다녀.. 8 꽃놀이 확진.. 2020/03/23 2,681
1054337 "문재인 대통령님" 24 lsr60 2020/03/23 2,246
1054336 아들이 아직 호주에서 못오고 있어요 26 오솔길 2020/03/23 5,620
1054335 전우용학자, "토착왜구에 직격탄 날렸다" 12 ㅇㅇ 2020/03/23 2,307
1054334 확진자에게 업장 손해배상 청구할 거래요 29 업주가 2020/03/23 5,637
1054333 문대통령님 마스크 꼭 쓰셨으면 16 화이팅^^ 2020/03/23 1,684
1054332 지금 저만큼 속터지는 언니 동생 나와보세요. 12 dd 2020/03/23 4,202
1054331 의료진, 공무원, 정부 관계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8 ㅜㅜ 2020/03/23 765
1054330 교인인데요 우리 교인들이 깨어나야합니다. 32 2020/03/23 2,965
1054329 스파게티면 어느 회사거 쓰세요? 18 오M 2020/03/23 3,389
1054328 베트남은 알고 보니 질투 많은 친구였네요 74 베트남은 2020/03/23 21,640
1054327 쿠키만드는데요~ 4 확찐자 2020/03/23 739
1054326 개표 참관인 신청하세요~ ... 2020/03/23 676
1054325 어차피 열린민주당 13 열린민주 2020/03/23 1,555
1054324 강남 선릉 역삼 근처에 외이파이 빠르고 괜챦은 레지던스 추천해주.. 3 ㅇㅇㅇㄹㄹㅇ.. 2020/03/23 688
1054323 검찰... 털썩 - 정경심 교수 6차 공판 브리핑 16 ... 2020/03/23 3,502
1054322 치매 엄마한테 너무 화가 나요 26 경험있는 분.. 2020/03/23 7,140
1054321 탄천 전망 사시는 분 만족하시나요~ 2 .. 2020/03/2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