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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중단은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공동선을 위해 교회가 동참 하는 일이며,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재개할 거라고 하시네요.
종교적 폐쇄성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악화시키는것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사랑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장 슬픈 부활절을 보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상식적이고 믿을만한 종교 지도자들이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주교님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에 대한 천주교 주교회의 대국민 담화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0-03-21 10:47:44
IP : 221.159.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것이 종교다
'20.3.21 10:53 AM (39.7.xxx.87)시뻘건 현수막에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글씨체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붙여 놓고 부득부득 현장예배 보는 게 무슨 종교라고 !!!
모든 사태가 끝나고
‘교회’ 를 보면
안하무인, 이기적인...... 메시지가 먼저 떠오를 것 입니다2. ..
'20.3.21 10:55 AM (1.224.xxx.12)기독교인들 징굴징글해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기독교인들 여럿 들어있는
카톡방 안들어가려고요3. 살아계실뿐아니라
'20.3.21 11:02 AM (223.62.xxx.14)각자의 어깨위에서 보고 계신데 왜 굳이 교회까지 부득부득 기어가는지
4. 신자
'20.3.21 11:23 AM (59.10.xxx.135)감사합니다.
5. ㄴㄷ
'20.3.21 11:34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지금 이 위기에 누가 진짜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지 가만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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