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트리버 아침주러 갔더니만
깨느른~ 기지개를 펴다가 배를 보이고 누워서 쳐다보는데
이뻐 죽겠네요.
딱 요때만요 ㅎㅎㅎ
부팅하고 나면 매달리고 밀고 점프하고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다해요.
누가 1년 지나면 얌전해 진다고 했는지 ㅠㅠ
두 돌 지난 여아입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트리버는 사랑입니다
로라아슐리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0-03-21 07:33:16
IP : 121.16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가좋아요
'20.3.21 7:34 AM (121.133.xxx.137)즐기세요 맘껏
열살 넘어가니 병치레만하고
하루 80프로를 잠만 자요 ㅜㅜ2. ..
'20.3.21 7:40 AM (218.39.xxx.153)리트리버는 2살까지 저런대요~
3. 로라아슐리
'20.3.21 7:58 AM (121.164.xxx.33)두 살 되어서 이제는
“언니 물지마~”
는 알아듣고 제 손목을 입에 넣었다가 눈치 보고 참아요 ㅎㅎㅎㅎ4. 세살 기적
'20.3.21 8:24 AM (39.7.xxx.141)저희집 골든 많이 차분해졌어요..
너무 착하죠...5. 네살은 힘자랑
'20.3.21 9:04 AM (223.39.xxx.110)네살넘어도 힘이 너무 넘쳐 우다다다~기본입니다
수컷입니다
누가))) 세살넘으면 얌전해진다고
했냐고요)))))))
근데 사랑 사람입니다 ^^;;6. 아..남자아이..
'20.3.21 10:22 AM (223.62.xxx.48)저희집 애는 중성화 안한 여자에요...두 살 기다렸는데,계속 발랄하더니,두 살 반쯤 되서부터 점잖아졌어요...
7. 아 ㅜㅜㅜ
'20.3.21 10:48 AM (124.54.xxx.131)넘 이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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