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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 성격 말해봐요 ㅎㅎ

우리애는안자요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0-03-21 01:12:40
울 강아지는 검은 미디엄푸들이에요 쩍벌~ 하고 자고있으면 오골계같아요 뛰어다닐땐 덩치가 커서 뿔만 있음 딱 흑염소 같아요
가끔 지가 어이없다 생각되면 입을 말처럼 푸드덕 대는데 아프리카 물소같기도 해요 (주로 물이나 밥을 늦게 줄경우)
겁은 많아서 헛짖음은 많고 분리불안 좀 있지만 나이들며 나아지네요
주인바라기는 아니고 쿨해보이는데 저랑 떨어져있거나하면 급탈모가 와요
그러다 다시 제가 있으면 발모가 돼요 ㅋㅋ
까맣고 덩치가 크니 털을 다 밀면 다들 도베르만이냐고 묻네요 ㅜ

IP : 124.54.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살 믹스 중형견
    '20.3.21 1:15 AM (39.7.xxx.252)

    공쥬님.

    일단
    인자하고 자비롭고 너그러움.
    참을성 인내심 끈기있음.
    항상 밝고 환하고
    서글서글하고 푸근함.
    착하고 조용하지만 용기있음.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큰 일 했을거임.

    사랑해 우리 곤쥬♡♡♡♡♡♡♡

  • 2. 아우
    '20.3.21 1:22 AM (124.54.xxx.131)

    39님 들만 읽어도 막 상상돼요 조용한 맏언니같은 느낌요
    외모설명이 없어 아쉽네요^^

  • 3. 울 강아쥐
    '20.3.21 1:22 AM (223.38.xxx.237)

    집요해요~ 산책 데리고 나갈때까지 나를 못살게 굴어요 ㅠ 짖기도 하고 누워있는 나를 밟기도 하고 ㅠ 내가 보는 핸드폰 발로 척척 치우기도 해요 ㅋ
    다녀와선 밥줄때까지 나를 쫒아다녀요 부엌에 서 있으면 밥주는 줄 알고 그 옆에서 얌전히 앉아 기다려요 ㅎㅎ 그럴땐 세상 가장 순한 강아지가 됩니다 ㅎ 지꺼 다 먹고도 우리가 식탁에 앉아 뭐 먹기 시작하면 꼭 자기도 끼워달라고 낑낑대요 나한테 와서 안되면 아빠한테 아님 애들한테 번갈아 앞발을 하늘로 뻗어올리며 사정사정하는데 .. 이때 맘약해진 사람이 결국 안아올려줘요(우리 막내는 절대 안들어줘서 갸한테는 별로 떼를 안써요 ㅠ )
    쓰고 보니 내가 너무 스포일시켜놨나보네요 .. “그래도 귀여서 봐준다..” 가 우리집 모두의 한마디입니다~

  • 4.
    '20.3.21 1:29 AM (124.54.xxx.131)

    강아지들 손으로 휘저으면서 사정하는거 넘 귀엽죠 ㅜ
    눈에 막 그려져요 ㅎㅎㅎㅎ

  • 5. 로라아슐리
    '20.3.21 1:32 AM (121.164.xxx.33)

    저희 개는 진돗개, 골든리트리버입니다.
    진돗개는 아빠 바라기로 출퇴근 시간 10분 전부터 대기하다 격하게 반깁니다. 점프하며 돌기 트리플악셀이라고나 할까요???
    아빠한테만 그럽니다^^ 나쁜뇬!
    골든은 골든이예요. 이래도 저래도 명랑 발랄!!!

  • 6. ..
    '20.3.21 1:45 AM (220.123.xxx.114)

    닥스장모 13살 도련님이요
    처음 먹어보는건 안 먹어요 잘게 썰어서 아주 눈곺만큼씩 줘야 맛보며 먹어요
    딱딱한건 안먹어요
    좋다고 뛰어오다가 혼날 상황이면 브레이크 걸고 딴데로 가요
    한참지나서 기분 좋아졌나 슬쩍 보고 와요
    여우가 따로 없어요

  • 7. 미디엄검은푸들
    '20.3.21 1:54 AM (122.45.xxx.252)

    저는토이를 원했는데
    잘못전달돼서 미니어처푸들이옴
    미디엄사이즈까지 커버림
    일단 주변에선 보통 이정도큰개는 첨본다할정도
    ㅡ대개들소형견키워서
    원글님네 푸들은 몇키로인가요

  • 8. 털래미
    '20.3.21 2:13 AM (90.252.xxx.46)

    제가 다이어트니 뭐니 먹었다 줄였다 반복하다 남편보기 챙피해서 남편 몰래 살짝살짝
    먹고 있어요.
    남편 서재 갈때나 이럴때 숨겨놓은 과자 조금씩 꺼내 먹는데 우리집 털래미도 절 닮아서인지
    닭 날개 치석 제거용으로 주면 안먹고 있다가 "자러 가자" 하면 스르륵 가서 숨어서 꽈드득 꽈드득
    먹어요.

    제가 자러 가자 하고 안가고 기다리고 있으면 털래미도 안가고 제 옆에 붙어있다가
    제가 침실로 가는거 확인 한 뒤에만 먹어요.

    이거 저 닮은것 맞죠?

  • 9. ㅎㅎㅎ
    '20.3.21 2:16 AM (112.152.xxx.155)

    울 강아쥐님
    거기 울집 강아지 있네요 ㅋㅋ
    집요한거 아주아주 똑같아요.
    지 원하는거 이룰때까지 저를 들들 볶아요.
    항상 저한테 레이저 쏘고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
    귀여워서 참는다~~해요.

  • 10. ㅡㅡㅡ
    '20.3.21 2:17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우리 열살 말티. 간식 손에 들고 하는 말만 경청해요.
    못듣는 척 등돌리고 누워있다가 음식관련 단어에
    꼬리가 민감하게 반응해요. 치킨 족방 짜장면 떡볶이
    등의 단어와 시켜? 먹어? 소리에 고개를 쳐들고
    전화들고 주소부르면 내 입과 폰사이에 비집고 낑겨들어요
    자기거도 시켜달라는건지.
    간식 딱 먹고 없다 표시하면 주저없이 방석으로 가서
    사정해도 안와요 치사한넘.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내 목에 지 목을 척 걸쳐놓고
    온갖아양을 부리고 내가 가까이서 눈맞추면
    같이 빤히 바라봐요 오랫동안.
    저나이 먹도록 겁은 많아서 아파서 보낼 날이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 11. ㅇㅇ
    '20.3.21 2:20 AM (221.153.xxx.251)

    포메 세살
    애교 엄청 많아요 핸드폰 보고 있으면 꼭 팔사이 끼고 들어와서 자기 쳐다보라고 해요ㅋㅋ 깔끔쟁이고 말썽 하나도 안피우는데 분리불안 있고 우리애들이 싫은거 하면 물려고 해요 저한테만 안그러죠
    다른 강아지들 엄청 무서워해서 산책 나가면 저쪽에서 다른 강아지가 오고 있으면 꼬리 축내리고 고개 숙이고 걸어요ㅋㅋ

  • 12. .....
    '20.3.21 2:32 AM (112.144.xxx.107)

    남의 집 개 얘기 듣는데 엄마 미소가....^^
    귀엽당

  • 13. 털빨
    '20.3.21 3:08 AM (49.196.xxx.105)

    저는 세 마리 키워요
    1. 로트웨일러와 쉽도그? 제일 똑똑하다는 믹스견 할머니에요.
    4년전쯤 내리막길 전속질주 하다 앞다리 정강이? 와 발가락 골절이라 수술했는 데 2미터 벽도 작정하면 세발로도 뛰어 넘어요.
    잘 짖지는 않고 늘 빙그레 하고 있긴 한데 으르르릉 하는 것이 있어 귀청소나 젖은 털 말리게 수건대면 긴장감 대박이에요.
    말 잘 듣고요. 목줄 못해서 산책은 따로 못나가는 데 저희 마당이 몇백평 되는 지라 풀러놓고 키웁니다. 밥때 되면 와서 현관문 앞에 와서 앉아 입을 쩝쩝다셔요. 춥고 비오면 실내 욕실에 들어오는 데 문 열라고 킁킁 소리나 발로 문 찹니다. 평소엔 밖에 세탁실에서 살아요

    2. 12마리 씩 같이 키우는 40년차 포메 브리더 할머니한테 1.5살 즈음 사왔는 데 성격 너무 좋습니다. 옛날 옛날에 영국에서 호주로 배타고 같이 오셨다는 듯... 절대 안짖고 필요하면 밤에는 훕훕 하고 살짝 짖어요. 누가 오거나 하면 제대로 짖구요. 곰돌이 인형같고 절대 무는 것 없고 할짝 키스해서 저를 밤12시 & 새벽 6시에 깨웁니다. 할머니개를 두발로 팡팡 치고, 유리문도 높게 뛰어서 팡팡 두들겨요, 문 열라고. 하루 수십번 문 열어줍니다 ㅎㅎ

  • 14. 털빨
    '20.3.21 3:17 AM (49.196.xxx.105)

    3. 포메 새끼 때 멀리서 비행기 태워 데려 왔는 데요
    살짝 까칠합니다, 젊을 때는 비글 브리더 하시다 67세 정도 되신 심리학 박사 할머님이 캬랴벤에서 사시면서 최근에 암컷 포메 3마리로 브리더 하신다고 해요. 호주살다 이혼하고 영국가서 학위하고 다시 호주 왔다고 하세요. 같이 침대생활 하시고 생고기 3시간 마다 잘게 썰여먹여 키우신다 하더라구요. 아무튼 무척 예뻐요. 약간 헛짖음이 있는 데 많이 나아졌어요.

  • 15. 말티푸
    '20.3.21 6:19 AM (211.197.xxx.16)

    포켓몬고 케릭터 이브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엄마 뱃속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흰양말을 한짝은 못 신고 나왔어요.
    산책을 무서워하는 소심쟁이 겁쟁이.
    밖에만 나가면 꼬리가 말려 내려가고 삼미터 밖에서 누가 움직여도 놀라 기절초풍, 집에만 오면 길고 풍성한 꼬리가 하늘로 치솟아 살랑살랑.
    그러면서도 친화력 갑.
    키 165이하. 몸무게 55이하 긴머리 여자에게 친화력 갑. 다 던짐. 쉬운여자. 저 기준은 엄마인 저의 체구 기준. 키크거나 풍체 좋으면 무섭다고 왈왈왈.
    지가 우리집 막내딸인줄 아는 질투쟁이.
    제가 아이들이랑 껴안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면 꼭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자기 봐달라고 난리 부르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소파에 앉아 있으면 장난감 물고 와 제 앞에 두고는 던져 달라고 저 툭툭 건드림. 모른척 하면 계속 긁고 건드림.

  • 16. ㄱㄴㅂ
    '20.3.21 7:19 AM (124.50.xxx.61)

    오골계 흑염소 도베르만.. ㅋㅋ 너무 웃겨요.

  • 17. 말티
    '20.3.21 8:25 AM (121.183.xxx.163)

    우리집 강아지는 말티즈 환우에요ㅠ
    뇌수막염 7개월차 투병중인 2살 되어가는...
    무뚝뚝하고 무심한 듯 하지만 속깊은 아이에요.
    먹고 싶을 때, 뒷일 보고 간식먹을 때 말고는 애교가 1도 없어오. 먹을까? 줄까? 이거만 알아들어요.
    애교없고 무심해도 좋으니 오래오래만 있어주면 좋겠어요.

  • 18. 포메
    '20.3.21 8:42 AM (59.6.xxx.117)

    흰둥이 포메 강아지인지 솜뭉치인지 ㅎㅎ
    눈도 까맣고 동그랗고 이쁜데 잘먹어서 4키로나 나가요
    질투가 많아서 전화통화하면 제 손을 질겅질겅 침뭍히고 씹어대요 ㅜㅜ 긴통화하면 손이 벌겋게 되요 흑
    발라당 하고 누워서 따끈한 배만져주면 좋아해요
    잘때는 꼭 지몸하고 내몸하고 궁뎅이 붙히고 자요 젠장
    암컷동물하고 붙어서 자다니ㅜㅜㅜ

  • 19. 점잖대마왕
    '20.3.21 9:14 AM (125.182.xxx.27)

    고상고상고상 평화를사랑하고
    점잖고순해서 처음본사람들도 좋아함
    자연을사랑하고드라이브즐김
    늘 주인을사랑가득한눈으로보고있음 나를보호해주는느낌이듬‥비숑인데 털을몽땅깎아버려 얘가 이불속에서 나오질않고있네요 비숑은털빨입니다

  • 20. ㅇㅇㅇㅇㅇ
    '20.3.21 10:42 AM (175.125.xxx.147)

    10살 포메 수컷.
    머슴 같아요. 집에 있으면 엄청 든든한 머슴.
    대범해서 사소한 실수는 다 용서해 줘요.
    서열쌈 할 때 아랫서열은 온갖 힘자랑을 하며 다리 물고 털 물고 당기고 양양 거리는데
    지그시 지켜보다가 앞다리로 아랫서열 머리를 꾸욱 눌러서 굴복시켜요.
    군더더기 동작 하나 없이 표정도 안 변해요. 완전 멋있어요.
    대신 산책 시간 됐는데 인간들이 안 움직이면 엄청 애교 부리고 눈빛 발사해요.
    산책 가자 해 놓고 인간이 굼뜨게 굴면
    이게 개가 낼 수 있는 소리인가?! 싶은 이상한 소리를 내요ㅋㅋ
    우린 그걸 욕한다고 해요. 산책 안 가면 우린 개한테 욕 먹어요 ㅋㅋ

  • 21. 말티즈 뇌수막
    '20.3.21 1: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서 건강해지거라
    엄마가 너늘 너무사랑하고 걱정한단다
    꼭건강해서 잘 지낼꺼야 힘내

  • 22. ...
    '20.3.21 5:17 PM (121.167.xxx.120)

    18살에 하늘나라 간 강아지
    점잖고 똑똑 했어요
    혼자 놔둬도 저질레를 안했어요.
    휴지 뜯거나 신발 물고 다니거나 물건들 물어 뜯지를 않았어요.
    식구 넷인데 자기 예뻐 하는 순서대로 그대로 사랑 표현을 해요.
    아들이 들어 오면 현관에서 꼬리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흔들고 신발 벗고 들어 오면 안아 달라고 펄쩍 뛰고 아들방까지 따라
    들어 가요. 제가 4순위 였는데 집에 들어 오면 안나와보긴 그러니까
    나와는 보는데 꼬리도 천천히 다섯번정도 흔들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요. 꼬리 흔드는것 보고 강아지 마음이 보여서 귀여웠어요.
    아들 군대 가고 나서 안보이니 눈물을 흘려대서 눈밑에 빨갛게 털색이
    변할 정도 였어요. 첫휴가 나와 아들이 자고 있으면 베개 옆에 앉아서
    자는 얼굴을 그렇게 유심히 보고 앉아 있었어요.
    내 모성이 너보다 부족하다 하고 느낄정도로요.

  • 23. 울강아지
    '20.3.21 9:17 PM (124.54.xxx.131)

    토이라고 분양받았는데 어떻게 9.5키로인지 몰라요 ㅡㅡ
    날씬하고 살 안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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