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같은 까페에서 연락처를 가끔 물어보는데요

토내고 조회수 : 8,020
작성일 : 2020-03-21 00:20:53
제가 봐도 전 아주 이쁜편은 아닌데

나이도 30..

순해보여서인지 아니면 키가커서인지174ㅠㅠ

남자들이 연락처를 가끔 물어봐요

술은 원래 못먹어서 까페에 자주가는데요.

어쩌다 한번씩 물어보더라구요.

냅킨에다가 적어서 주는사람

대놓고 물어보는사람

문제는 다들 별로인데 그중에 어쩌다 한번씩 괜찮은 사람이 있어요

이런일이 흔한가요..

이제 나이먹으면 이런일도 없겠죠?


IP : 49.174.xxx.17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가
    '20.3.21 12:21 AM (110.15.xxx.179)

    어쩌다가 얻어걸리면 공짜로 자보려고요.

  • 2. 토내고
    '20.3.21 12:22 AM (49.174.xxx.170)

    ㄴ그런의도 같아서 준적은 없어요

  • 3. ㅡㅡㅡ
    '20.3.21 12:22 AM (70.106.xxx.240)

    신천지나 도를 아십니까도 그래요.
    그게 아니라면
    그 남자들 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여러명한테 뿌리고
    그중에 하나만 걸려라 이런식. 헌팅남들이 보통 그래요

  • 4.
    '20.3.21 12:22 AM (223.62.xxx.175)

    조심하세요 별 미친 또라이한테걸릴 수도

  • 5.
    '20.3.21 12:23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괜찮아서 찝쩍댄다고요?

  • 6. ㅡㅡㅡ
    '20.3.21 12:23 AM (70.106.xxx.240)

    멀쩡하고 외모 능력 되는 남자는
    그렇게 안해도 여자가 많이 꼬이기땜에 안그래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세요

  • 7.
    '20.3.21 12:23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걸려라 하고요

  • 8. ......
    '20.3.21 12:26 AM (182.229.xxx.26)

    모르는 여자, 그것도 잠깐 눈에 띈 여자한테 들이대는 의도는 하나만 걸려라 아님 말고..쟎아요.

  • 9. 혹시
    '20.3.21 12:29 AM (211.218.xxx.241)

    요새도 그런 올드한 남자가 있다구요?
    에이~~
    보험회사 직원이거나
    차파는 사람이다에 50원겁니다

  • 10. ㄴ토내고
    '20.3.21 12:31 AM (49.174.xxx.170)

    보험회사 직원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공무원 회계사 마트직원..ㅠ

  • 11. 그래도
    '20.3.21 12:32 AM (49.1.xxx.168)

    예쁘니까 연락처 주죠
    안예쁘면 노관심이겠죠 ㅋㅋㅋ

  • 12.
    '20.3.21 12:34 AM (175.223.xxx.174)

    33살까진 있었어요.

  • 13. 원글님
    '20.3.21 12:37 AM (210.100.xxx.239)

    똑뿌러지는 미인형보단
    분위기 미인일듯
    예쁘신가봐요
    저도 대학도서관에선 쪽지좀 받아봤는데
    사십대라 옛날 얘기네요

  • 14. 여긴
    '20.3.21 12:40 AM (39.112.xxx.251)

    여자루저들이 많은곳이라
    이런글 올라오면 절대 인정 안해요.

    무조건 나쁜쪽으로 생각함.
    지들은 살면서 경험해본적 없는 일이니께ㅋㅋㅋ

    이쁜 여자들의 삶은 항상 부정하고
    피해망상이 심하더군요.

  • 15. ...
    '20.3.21 12:42 A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도 검사인줄 알았다는 기사 있었어요

  • 16. ......
    '20.3.21 12:48 AM (221.139.xxx.46)

    나쁜 의도 같아서 연락처 준적은 없다면서 직업은 어찌 아세요? 명함받지 않은이상 직업을 알수가 없는데.. 커피숍에서 처음 보는 여자에게 명함주는 사람이면 정말 이상한 사람 맞네요

  • 17. ....
    '20.3.21 1:03 AM (58.238.xxx.221)

    원래 아주 뛰어나게 이쁘면 접근못하고
    넘어올만한 사람한테 더 많이 하더라구요..
    순해보이신다니.. 그런 쪽이신가봐요.
    키도 크시다고 하고..

  • 18. .....
    '20.3.21 1:08 AM (112.144.xxx.107)

    여자가 보는 예쁜 여자랑 남자가 보기에 예쁜 여자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남자들이 보기에 예쁜 분이실거에요. 하지만 요즘처럼 흉흉한 세상에서는 그렇게 낯선 사람한테 연락처 주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19. ㅋㅋ
    '20.3.21 1:13 AM (39.7.xxx.252)

    원래 아주 뛰어나게 이쁘면 접근못하고 
    넘어올만한 사람한테 더 많이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 올라올줄 알았음ㅋㅋㅋ
    뛰어나게 이뻐도 접근 합니다.ㅋㅋㅋ

  • 20. 여자루저들이
    '20.3.21 1:15 AM (223.62.xxx.53)

    많이오는 82에서 너님은 뭐하고계시나요.
    39.112 님아. ㅎㅎㅎ
    머리가 나쁜건가.

  • 21. ....
    '20.3.21 1:17 AM (58.238.xxx.221)

    여자 루저...많은 곳에서 노는 너님은 뭔지.. 놀곳이 없나부네 훗...
    여자 루저하는거 보니 남자루저니?

    혼자 좋아죽네.. 아주.. 신났어~

  • 22. 안흔해
    '20.3.21 1:24 AM (112.167.xxx.92)

    남자들 눈이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뚜뚜뚜~에요 멀리서도 미인을 알아봐 쪽지를 한다 그거

    인상 순하다고 쪽지 하나요 이쁘니까 하지 결론은 원글이가 흔녀들 속에서 눈에 띄는 미인족인거

    글고 댓글들이 남자가 쪽지 건넨다고 이상한 취급하는데 물론 이상한 늠도 없다고 할순 없지만 멀쩡한 괜찮은 남자도 있단말임 쪽지는 뭐 아무나 하는줄 알아요 쪽지도 적극적인 성격이니 하는거지

    나같으면 연락해봐요 남자 만나겠다고 부러 동호회 종교도 가입하는데 내게 온 쪽지 감사할지경이구만ㅎㅎ 쪽지가 안오니 문제지 쪽지 온다는데야 감사하잖아요 만나 아니면 말구고 괜찮으면 사귀면 되고

    사람 인연이란게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는냐 우리가 알수가 있나요 쪽지도 하나의 기회일 수 있다 그말이에요

  • 23. 다수의
    '20.3.21 1:25 AM (39.7.xxx.254)

    루저들 발끈하네.

  • 24. 마른여자
    '20.3.21 2:51 AM (124.5.xxx.18)

    헐~30살이면 얼마나 이쁠나이
    당연히 키도크고 키는둘째치더라도 이쁘니깐
    관심있어하죠^^
    남자들이란 동물들은요
    못생기면 거들떠도안봐요쿵쾅이들
    헛소리하는건 귀담아듣지말구용
    질투나서 그러는거니

  • 25. ㅁㅁㅁ
    '20.3.21 3:41 AM (49.196.xxx.105)

    연예인급 미인이신가봐요^^
    전 그냥 눈 나쁜 남자 만났어요, 근시라 하더군요. 니 피부가 이런 줄 안 보였답니다, 여드름 자국 ㅡ.ㅡ
    남자도 훤칠하고 성격 좋아 보이면 몇 번 만나 보셔도 좋을 듯요

  • 26. ..
    '20.3.21 3:55 AM (211.205.xxx.62)

    당연히 예쁘거나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요?

  • 27. 11
    '20.3.21 5:42 AM (116.39.xxx.34)

    여자루저들이 많은곳이라
    이런글 올라오면 절대 인정 안해요.

    무조건 나쁜쪽으로 생각함.
    지들은 살면서 경험해본적 없는 일이니께ㅋㅋㅋ

    이쁜 여자들의 삶은 항상 부정하고
    피해망상이 심하더군요.222222

  • 28. oo
    '20.3.21 7:28 AM (39.115.xxx.155)

    남자들 왈...상식적으로 한번쯤 걸리겠지 하고 걸어본답디다.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밑질 건 없으니.
    여자 입장에선 이쁘다는데 기분 나쁠 거 없고
    일단 주고 나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목적은 하나래요.
    그런데 진짜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막상 쉽게 접근 못한대요.
    어렵고 소중하게 공들인다고.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 29. ㄷㅇ
    '20.3.21 7:59 AM (39.118.xxx.107)

    30살이면 아주 한창나이인데요 전 39살에 제2의전성기였는데 ㅋ

  • 30. 00
    '20.3.21 8:20 AM (223.62.xxx.134)

    이쁘니까 대쉬 받는 거겠죠.. 저는 못생긴 건 아닌데 대학때도 늘 컷트머리에 청바지. 여중여고여대라서 남자 앞에서는 경직되서 웃지도 않으니 10번 정도 해 본 미팅 소개팅에서 애프터 받아본 적이 딱 2 번..

  • 31. 엄청
    '20.3.21 9:43 AM (210.180.xxx.194)

    이쁘시거나 분위기 깡패신거예요 :)
    남자들이 미쳤다고 스벅다니면서 섹파 찾나요? 그리고 왠만큼 이뻐서는 지들도 걍 이쁘네하고 패스합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뭔가 차분 청순 아련한 분위기일듯

  • 32. 부럽
    '20.3.21 9:51 AM (122.35.xxx.110) - 삭제된댓글

    키가 엄청 크시네요 그런 키로 하루만 살아봤으면...ㅎㅎ

  • 33.
    '20.3.21 11:1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분위기 미인을 더좋아하더만 ᆢ어째뜬 이뻐야ㆍㅋ
    남자도 못생기면 말걸까봐 사린다는

  • 34. 알듯
    '20.3.21 11:20 AM (189.121.xxx.3)

    174라니
    얼굴은 평범할 거 같은데 그죠
    키커서 그래요
    키큰게 엄청난 거임..
    키크고 늘씬한 여자에게 환상 있는 남자 많음

  • 35.
    '20.3.21 11:21 AM (175.117.xxx.158)

    남자도 못생기면ᆢ일단거릅니다
    시선도 안줘요 ㅋ 차분 청순아련한 분위기던 ᆢ뭔가 이쁨

  • 36. 인생무념
    '20.3.21 11:44 AM (121.135.xxx.180)

    이쁘신거죠..댓글들 이상한거 많은데..ㅋㅋㅋ
    하지만 요즘 괜찮은 남자들은 절대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으니 조심하세요..
    기분 나쁘실수 있으나 만만해 보이실수도 있어요..순해 보이거나 거절을 잘 못할것 같다...

  • 37. ...
    '20.3.21 2:56 PM (223.38.xxx.69)

    예쁘고 순하게 생기면 대쉬

    예쁜데 쎄거나 강하게 생기면 대쉬못함

    남자가 많이 접근한다고 예쁘지 않은건 아니에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250 요즘 홈쇼핑에 보이는 석류 젤리 드시는 분~ 7 ㅁㅁㅁ 2020/04/29 2,455
1070249 수영장 있는 아파트 어디어디 있나요?? 14 ㅇㅇ 2020/04/29 3,977
1070248 분당 판교 지역 고급 한정식집으로는 어디가 유명한가요? 2 한정식 2020/04/29 1,731
1070247 군포근처로 교정전문치과 추천부탁드려요.안양,분당도 괜찮아요 6 포리 2020/04/29 647
1070246 니트스니커즈? 신어보신 분 계세요? 6 .... 2020/04/29 1,161
1070245 인피니트 김성규 좋은노래 추천좀 해주세요 4 무지개 2020/04/29 699
1070244 이혼 변호사가 말하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15 .... 2020/04/29 11,539
1070243 쉬폰원피스에 청자켓 입고 다니세요? 32 아래글 2020/04/29 6,248
1070242 연휴내내 뭘할까 고민이 되네요 49 ,,,, 2020/04/29 1,851
1070241 어제 서울역 사신다는분 글에이어 8 2020/04/29 1,890
1070240 쎈수학 a,b 단계보다 c단계를 더 잘푸는건 대체 뭔가요?? 6 .. 2020/04/29 1,743
1070239 대전에 전기장판 수리가능한곳 없을까요 1 ... 2020/04/29 1,647
1070238 까망베르치즈..브리치즈..이건건 치즈 100 프로인거예요? 2 ㄴㄱㄷ 2020/04/29 1,430
1070237 (음악) Okada Yukiko - Summer Beach, L.. 1 ㅇㅇ 2020/04/29 545
1070236 인생처음으로 만든 간장게장 그리고 질문 12 ryumin.. 2020/04/29 1,916
1070235 '부동산 투기·탈세 의혹' 양정숙, 비례대표 사퇴해야 5 뉴스 2020/04/29 1,174
1070234 헤어스타일 바뀌니 쓸데없는 남자들 다 떨어져나가네요~ 9 ... 2020/04/29 5,010
1070233 자가격리 어기는 민폐 베트남인들 3 ㅇㅇㅇ 2020/04/29 1,813
1070232 은행에서 수표 1억2천을 1장으로 받을수 있나요? 3 수표 2020/04/29 1,614
1070231 수국은 어디서 신청해야하나요? 7 .... 2020/04/29 1,212
1070230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 이렇게 슬플수가요 5 눈물 2020/04/29 3,032
1070229 오늘 9명이네요 6 ... 2020/04/29 1,682
1070228 빛과진리교회라고 아시나요? 1 등대지기 2020/04/29 1,011
1070227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콩나물 시루같은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20 어머님도 2020/04/29 2,900
1070226 지역화폐 사용시... 8 파란하늘 2020/04/29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