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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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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 대처보니 인종차별 받은거 더 화나네요

억울 조회수 : 5,458
작성일 : 2020-03-20 23:44:40

왜 동양인이라고 여기저기 눈치보면서 다녀야 하는지.유튜브에 유학생들이나 여행객들 인종차별 받은 썰 풀면서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황당해서 혼자 눈물을 글썽였다는 경험담도 많이 올라와 있고,

 저만해도 유럽가서 소품샵 들어갔을때 주인장 할머니가 손님이 아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다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줘서 그냥 조용히 나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 전에도 마트같은데서 인상쓰며 잔돈을 집어던지거나 했다는 얘기 자주 들었거든요.

진짜 뭣도 없는 것들이 지들은 안걸리는 특수 종자인거 마냥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돌 때 팔짱끼고 앉아서 비웃고조롱하더니 막상 지들하네 닥쳐오니 허겁지겁 오합지졸 그냥 패닉이네요

.마음속에 있지만, 막상 표현 못했던 동양인 멸시, 이제 대놓고 코로나 핑계로 . 응 그래 잘 걸렸어 이제 대놓고 멸시해줄께.이러는게 너무 보여요.

생각하면 너무너무 괘씸해서 앞으로 유럽이건 어디건 우리나라에 있는 서양사람들도 싫어 지네요.

IP : 14.48.xxx.7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0 11:49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은
    우리나라도 정말 심해요. 82에서만도 매일 엄청난 인종차별 글들 보는데... 인종 차별 뿐 아니라 외모차별 지역차별 학벌차별 기타등등.
    차별 진짜 좋아하는 우리나라...

  • 2. 아니요
    '20.3.20 11:51 PM (14.48.xxx.74)

    우리나라내에서랑 비유할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 3.
    '20.3.20 11:5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도 참.. 유럽인종 차별만 합니까.

  • 4. ——
    '20.3.20 11:54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제일
    심한나라가 한국인데 이러는건 정말 내로남불요.
    서양사람들은 중국 바이러스라 화나는 이유라도 있지만 한국은 못사는 나라다 등으로 막 하고 욕 함부로 하는데요 후자가 거 나빠요

  • 5.
    '20.3.20 11:54 PM (1.252.xxx.104)

    미국 유럽 영국 이런 나라들이 차별심하죠.
    그런데 기분상하는게 일본인한테는 엄청 친절하다는...
    딱보고 한국인 중국인 다 아는듯했어요.
    어떤 옷가게.
    한국인은 2봉지 채워 사는정도면
    일본인은 겨우 한품목? 정도사는 정도인데
    어찌나 친절한지.. 일본인은 쿠폰도 들고오지않고 아무것도 없이 한품목 계산하려하는데 캐셔가 저패니즈? 라 묻고 엄청 친절하게 대하고 할인받게해주려고 엄청 노력하고
    무더기로 사는 한국인들에겐 성가시다는듯한 표정 잊을수가없네요.
    니네 일본한테 안당해봤구나 싶던 흑역사가 있었네요.

  • 6. ——
    '20.3.20 11:55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한국은 문제가 워낙 차별에 익숙해져서 그런 말이나 언사를 서슴없이 하는데, 남이 자기에게 그러면 분노함. 남이 차별하고 함부로 대할까봐 눈치 엄청 보고 그래서 자기가 잘나가는것처럼 좋은차 무리해서 타고 등등

  • 7.
    '20.3.20 11:55 PM (1.252.xxx.104)

    우리나라 인종차별 심한건. 지금 60대이상인거같구요. 40대랑 그밑으로 갈수록 인종차별없지않나요?
    저만 그런강 ㅡㅡ

  • 8. ...
    '20.3.20 11:56 PM (203.243.xxx.180)

    예전에 한번 유럽갔는데 독일에서는 좋은 신사분이 도와줘서 인상이 좋았고 스위스 주리히 별로였어요 그이후로믄 유럽 여행안가고싶은데 뭘 그리 쏘다니나싶어요

  • 9.
    '20.3.20 11:57 PM (121.168.xxx.100)

    한국 인종차별이 제일 심하다는 말엔 동감 안됩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길거리 지나갈때 침을 뱉나요 돌을 던지나요?

    그냥 길거리 다닐때 차별정도를 보자면 서양이 더 심하죠

  • 10. ——
    '20.3.20 11:58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아는 교수가 페북에 예전에 올린글들 봤는데 교수나 학교본부나 학생들이 하도 외국인학생 차별 심하고 특히 중국동남아계열... 무시해서 나중에 그 애들이 자국 돌아가면 엄청 혐한되고 그게 나중에 심각한 문제 될거라 예측.
    이번에도 베트남사람 국수집에 테러했자나요.

  • 11. 특히
    '20.3.20 11:58 PM (59.4.xxx.58)

    미국을 보면 바이러스 감염은 아시아인의 차지겠거니 한 것 같아요.
    (트럼프의 말이나 태도를 봐도)
    엄청난 돈과 엄청난 인적 물적 자원에 무시무시한 감시시스템이면서
    조금만 일찍 준비를 했다면
    그렇게 순식간에 한국을 넘어섰을라구요.

  • 12. ——
    '20.3.20 11:58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도 코로나 사태 전에 돌던지고 그러지
    않았죠

  • 13. ——
    '20.3.21 12:0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82에도 외국인혐오 글이 예전부터 엄청 올라오는데요

  • 14. ㅇㅇ
    '20.3.21 12:07 AM (223.62.xxx.145)

    노인들이 패키지로 해외가서 민폐행동하거나
    이슬람같은 위험국으로 선교활동가는 또라이들 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력수준도 높고 깔끔하고
    예의바른편이라 어디가서 무시당할 사람들 아닌데
    씁씁해요

  • 15. ?
    '20.3.21 12:0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이 인종차별이 외국보다 심하다고요?
    온라인에서 떠드는거랑
    오프에서 행동으로 옮기는게 같나요?
    외국처럼 길거리 다니다 테러당하고 욕먹고
    그런 기사는 본 적이 없는데요.
    하긴 기레기도 못 믿긴 하지만.
    오프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SNS에 쫙 퍼지겠죠.

  • 16. 차별은 다 똑같아
    '20.3.21 12:09 AM (83.95.xxx.218)

    어리석음 같아요. 백인에게 이유없이 호감갖는 거나, 중국인 미워하는거나, 유럽인이 아시안 보고 침뱉는거나 다 똑같은 못나고 어리석음. 나부터 안그래야지 하면서 돌아봐야지요
    한 외국인 친구가 한국 살고 있는 외국애들 사이에서 쓰는 말을 해준 적이 있었는데, “화이트 프리패스”라고 한국에서는 모르는 척 어리숙한 척 하면 자동으로 과잉 친절베풀어주는 거 너무 좋다고-근데 웃긴건 백인한테만 그런다고 화이트패티쉬 까지 말하더라구요. 우습죠-

  • 17. ...
    '20.3.21 12:11 AM (175.192.xxx.39)

    한국도 외국인차별 만만찮아요.
    주고 동남아쪽 못사는 나라 사람에게 심하죠.
    반성해야 해요

  • 18. ㅡㅡㅡ
    '20.3.21 12:25 AM (70.106.xxx.240)

    화이트 프리패스는 저도 많이 느껴요.
    여기서도 한국 호구엄마가 백인엄마한테 공짜로 음식해다주고 한국식당 데려가주고 애봐주고 하는걸 봐서.
    대체 왜그러는걸까.
    그 백인엄마가 저한테도 기대하길래 싸가지없게 몇번 대꾸해주니
    슬슬 조심하네요

  • 19. 티비
    '20.3.21 12:32 AM (202.166.xxx.154)

    티비에 외국인 프로들도 외국인(백인)이 한마디 하면 와 하는 반응

  • 20. 예전
    '20.3.21 12:34 AM (88.193.xxx.210)

    여름에 스위스 루체른인가에서 아이 아이스크림 사줄려고 섰는데 기다리는 거 뻔히 알면서 손에 든 하드 녹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점원 아줌마가 앞에 아저씨랑 수다를 떨더라고요. (다른 손님은 저 뿐...) 하드 바꿔들었더니 자기도 하드 물렁해지도록 수다떤걸 아는지 저보고 말그대로 지롤을... 근처에 다른 가게도 없는데 애한테 안사줄 순 없고 짜증나서 전혀 안 미안한 억양으로 얼굴 찌푸리고 쏘리! 했더니 그제서야 조용해지더군요. 이건 딴얘기지만 서양인들 업무생산성 정말 많이 떨어져요. 우리나라 슈퍼 아줌마들은 충분히 동전 받으면서 수다 떨었을 듯...

  • 21. ...
    '20.3.21 12:34 AM (182.231.xxx.124)

    여기도 있잖아요 대구경북 인종차별
    더러운 역병걸린동네고 의료진 공무원 시민 능력없고 게으르고 코로나 일부러 퍼트리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미국 캐나다 10년 살면서도 단 한번도 겪지않았던 인종차별을 82에서 대구경북코로나 차별로 간접경험하죠

  • 22. 이상해요
    '20.3.21 12:35 AM (90.91.xxx.119)

    저 70년대부터 서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살아왔는데 차별 당한 적 없거든요.
    도대체 누가 침을 뱉고 돌맹이를 던진다는건지..
    제게 싸가지였던 사람들이 아예 없던 건 아니지만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가 싸가지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들이였구요.
    우리 남편도 (현지 백인) 몇 년에 한 번 꼴로 싸이코 같은 사람 만날 때가 있는데 만약 한국인이 당했다면 인종차별이라고 오해를 하겠지요. 그냥 싸가지들이나 못됀 것들은 어느나라에나 소수 있는 겁니다. 인종차별이랑 무관해요.
    아, 서비스직 사람들이 불친절한 건 사실인데 이것도 인종차별은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불친절하니까요 ㅋ

  • 23. ////
    '20.3.21 12:38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대구경북은 차별이 아니라 몇 십년간 홍어타령하며 이유없이 차별 조장하는 가해자였고 요즘 욕먹는건 지금 바이러스 일부러 터뜨리며 정치인들 옹호하며 나라 망하게하니 욕하는거지 아무 이유없이 욕하나요 그건 차별이 아니죠 단어 뜻을 막 가져다 붙이지 말아요 이상한 박근혜식 비논리화법도 아니고 낄낄빠빠는 알아야 욕 안먹조 매를 버네 정말

  • 24. ...
    '20.3.21 12:39 AM (182.231.xxx.124)

    바이러스 일부러 퍼트린다는 그 망상은 정신병 수준이네요
    정치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사람이 완전히 망가지구나

  • 25. ...
    '20.3.21 12:40 AM (182.231.xxx.124)

    매를 버는 동네 청원올리라니깐요
    이참에 밟아버릴수 있잖아요
    왜 그 금쪽같은 기회를 이용하지않고 시간낭비해요

  • 26. /////
    '20.3.21 12:41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일부러 방조하는거 아니면 좀 시장이랑 지자체 가서 데모라고 하시지요 경산인가에서 자기네 환자 들여보내지 말고 딴데보내하고 데모할것이 아니라. 지금 요양병원 긍 시설관리하는데 돈 안쓰고 보내준 돈 지출도 안했는데 뭐하냐고 좀 묻고요. 이게 방조가 아니고 일부러 퍼뜨리는게 아니면 대체 뭐에요? 이걸 왜 수도권에서 책임지고 있어요?

  • 27. ...
    '20.3.21 12:45 AM (182.231.xxx.124)

    가장 발등에 불떨어진게 그 동네에요
    그동네 생업 다 멈췄고 생사가 오락가락해요
    누구보다 동동거리며 뛰는게 그 동네 사람들 이에요
    입으로 왜 못하냐 저것도 못하냐 이것도 못하냐 훈수두는건 동네 초딩도 하는거에요
    그렇게 성에 안차면 좀 내려가서 같이 뛰던가 그꼴 보기싫으면 저쪽동네 모자라서 보기싫으니 버리자고 청원올리라구요
    입으로 쫑알대지말고

  • 28. /////
    '20.3.21 12:48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이면 입 좀 그만 나불대요 온 국민이 지금 우한보듯 분노에 가득한데 빠질때 좀 빠져요

  • 29. ////
    '20.3.21 12:5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전라도 혐오 퍼뜨린게 누군데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야 양심이 그렇게 없어요???? 그 지역 사람들 다 그리 죽이고 누리고도 모자라 무슨 유태인 낙인찍듯 하고, 이런데 들어와서 피해자 코스프레해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정말 눈치좀 가지고 살아요 정말 혐오 싫다 해도 혐오를 안할수가 없네

  • 30. ...
    '20.3.21 12:54 AM (182.231.xxx.124)

    이미 저 동네는 1월달부터 코로나 감염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전체가 저정도로 감염이 퍼진지 몰랐어요
    방역체계 작동하기전 이미 퍼져버린 코로나 하필 지역이 대구경북이었던거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였을수도 있는건데 이렇게 그쪽지역을 비난해야되는건가요
    그럼왜 대구경북에 저리도 코로나가 창궐했는데 정부는 댁은 왜 2월중순까지 몰랐어요?
    똑같이 몰랐던거 아닌가요?
    이탈리아보세요
    이미 퍼져버린 코로나는 도저히 인력으로 막아낼수가 없어요
    대구경북이 그 상황이에요

  • 31. ..
    '20.3.21 12:56 AM (182.231.xxx.124)

    바이러스에 결국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 나오네요
    그렇죠
    하필 바이라스 퍼진게 경상도라 더 싫은거죠
    댁같은 사람들이 힘내라고 마스크 만들어주던 전라도분들 욕먹이는거에요

  • 32. ㅁㅁㅁㅁ
    '20.3.21 12:58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분노 치밀거든요?
    적어도 타지역 살해하고 온갖 차별로 특수 누린 지역에서 혐오 차별 받는다고 끼어들지 마세요. 남들도 똑같이
    해버리고 싶으니까. 빠질때 빠져요 여기 대구 아니니까. 닥치리고요. 사람이 눈치는 있어야지요?

  • 33. ...
    '20.3.21 12:59 AM (182.231.xxx.124)

    정상이 아니구나
    댓글수준이
    그 분노몰아서 지금 당장 청원올려요
    문재인대통령이 청원에 대답해주겠죠
    대구경북 청원으로 쓸어버려요 그 분노로

  • 34. ...
    '20.3.21 1:01 AM (182.231.xxx.124)

    아무리 안보여도 닥쳐는 뭐니 바닥이네요

  • 35. 한국인?
    '20.3.21 1:14 AM (175.211.xxx.106)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력수준도 높고 깔끔하고
    예의바른편이라 어디가서 무시당할 사람들이....아니라구요?
    유럽 관광도시에 살면서 한국인 진상이란 진상들은 다 본것 같아요. 다 얘기하자면 너무 너무 길고...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계단에 앉은 20대 커플이 소리 소리 지르며 싸우던 모습,
    스위스의 조용한 식당에서 대학생들로 보이는 서너명애들이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 주변 외국인들이 포크를 탁 내려치고 먹다말고 나가버리던 일,
    호텔 룸에 있는 냉장고에서 음료 마시고 (아웃할때 양심껏 먹은것 돈 내야 하는데) 소변으로 채워넣고 아웃해 그다음 손님이 그거 마시고 호텔에 컴플레인...한국인 출입금지시켰다고 이건 관광 가이더한테 들었어요.
    마지막 케이스 빼곤 꼰대들이 아니고 젊은애들이었어요.

    해외에서 한국인에게 차별적으로 대할때 당당하게 맞서서 대응해줘야 해요. 언성 높여 싸우라는게 아니라 따질건 따지라는거예요. 전 그랬어요. 꼼짝 못해요.
    아시안들이 너무 착한건지 뭔지 해외에선 다소 기죽더라구요.

  • 36. 하이고
    '20.3.21 1:17 AM (58.121.xxx.69)

    대학에서 대학원에서
    동남아 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우리가 혐오 차별을 한다구요?
    알고나 얘기하세요

    한국애들이 호구입니다
    갸들 무대뽀입니다
    조과제 같이해도 자긴 외국인이라 못한다고
    다 빠지고요

    다른 때는 한국말 잘해요

    베트남애들 틈만 나면 저한테 베트남은 이러고 저런데
    너네는 왜 그러니?
    아니 뭐 그 얘기들음 우리나라 완전 후진국임

    다른 학교 애들 얘기들어봐도
    동남아애들 매너 꽝
    진짜 안 당함 모름

    거기다 지방가면 불법으로 알바하고
    돈벌고 학교생활 뒷전

    이러고 우리가 무슨 차별한다고?
    우리 당하고 삽니다

  • 37. 한국인?
    '20.3.21 1:18 AM (175.211.xxx.106)

    그리고 많은 경우, 해외에서 4가지 없는 외국인 만나서 불쾌한 경험했을때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 38.
    '20.3.21 4:05 AM (111.171.xxx.46)

    화이트프리패스란 말도 있군요. 인종차별은 개인의 인격이란 말에 동감해요.

  • 39. 제일 이해
    '20.3.21 5:16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안되는 사람은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자기는 인종차별 느낀 적, 받아 본 적 없다는 사람들이에요.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서 흔히 말하는 정신승리인가 싶고...
    못되게 구는 사람들은 누구한테나 그런다 이런 식.
    그런 사람들은 예전 어느 댓글에서 자매인데 자기 동생인가가 그렇게 못 느낀다고 하더라는 글이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나봐요.

  • 40. 그런데
    '20.3.21 7:39 AM (175.113.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제일 심하다는 사람들은 말로 하는 것과 행동으로 하는 걸 구별 못해요?
    칼로 찌르는 것과 욕하는 거랑 어떤 게 더 나쁜지 구별이 잘 안되면, 칼로 찌를 때 어떤 처벌을 받는지 인터넷에 검색이라도 보세요.
    인종차별로 실제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건 충격이네요.

  • 41. 그런데
    '20.3.21 7:40 AM (175.113.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제일 심하다는 사람들은 말로 하는 것과 행동으로 하는 걸 구별 못해요?
    칼로 찌르는 것과 욕하는 거랑 어떤 게 더 나쁜지 구별이 잘 안되면, 칼로 찌를 때 어떤 처벌을 받는지 인터넷에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인종차별로 실제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건 충격이네요.

  • 42. 그런데
    '20.3.21 7:41 AM (175.113.xxx.241)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제일 심하다는 사람들은 말로 하는 것과 행동으로 하는 걸 구별 못해요?
    칼로 찌르는 것과 욕하는 것 중 어떤 게 더 나쁜지 구별이 잘 안되면, 칼로 찌를 때 어떤 처벌을 받는지 인터넷에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인종차별로 실제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건 충격이네요.

  • 43. ...
    '20.3.21 3:05 PM (223.62.xxx.125)

    한국이 인종차별 심하다는 인간들은
    서구에 가서 돌도 맞아보고
    칼침도 당해봐야
    아 한국은 천국이었구나 느낄거에요
    한국은 입으로나 싫다 떠들지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외노자. 불체자들 한테 우리나라처럼
    말랑하게 대하는 나라가 어딨다고

  • 44. 차별요!
    '20.3.21 3:38 PM (106.197.xxx.191)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차별받는게 무서워서 53년을 거짓말 하면서 살고 있어요. 외국인이 차별! , 그까이것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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