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사료 품절 ㅜㅜ
우리 냥이 북미 사료 먹이는데 품절..
어떻하죠.
거참 불안하네요.
1. ..
'20.3.20 11:04 PM (222.237.xxx.88)미리 사두시라고 여러번 글이 올라왔었는데..
2. 그냥
'20.3.20 11:05 PM (218.51.xxx.239)근데 앞으로 미국 공장 다 스톱되면 생산이 안될 수도 있겠네요.
3. 아마
'20.3.20 11:07 PM (61.102.xxx.167)사료뿐 아니라 여러가지 수입되는 제품들은 앞으로 이렇지 싶어요.
다들 공장 제대로 못돌리지 물류이동 어렵지4. 에고.
'20.3.20 11:10 PM (220.87.xxx.206)요즘 82 대충했더니 미리 사두라는 글을 놓쳤네요ㅜㅜ
하..5. ‥
'20.3.20 11:16 PM (121.131.xxx.68)국산 사세요.
이제 모든걸 자급자족할 수 있게
나라의 체질을 바꿔야 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최소한 모든걸 많던 적던 생산하기는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제 국산품 사용해서 최소한 생산활동을 계속할수 있게 유지해야 할거 같아요6. ...
'20.3.20 11:18 PM (220.75.xxx.108)저는 고양이 안 키워도 사료가 캐나다 미국산 많다고 미리 사두라는 글 기억하는데 ㅜㅜ 그만큼 자주 올라왔어요. 고양이 모래도 걱정하시던데요.
7. 음
'20.3.20 11:20 PM (223.39.xxx.19)광우병때문에
일부러 미국산 캐나다산 피하고 있는데요..8. 고양이
'20.3.20 11:20 PM (78.152.xxx.54)저희 냥이는 오리젠 먹이는데 아직 구입 가능해요.https://coupa.ng/buZjFd
전 초반에 이것저것 먹이다가 지금은 오리젠으로 쭉 먹여요. 이거 먹이고 나선 털에 윤기가 차르르 나더라고요;;9. 윗님 제발
'20.3.20 11:23 PM (223.62.xxx.223)오리젠 반대하는 수의사들 많습니다
장기간 먹으면 신장 문제 생길 정도의 고단백10. ᆢ
'20.3.20 11:30 PM (218.155.xxx.211)풀무원 아미오멕여요
11. 공장보다도
'20.3.20 11:50 PM (175.211.xxx.106)항공편이 대폭 줄어서시리 우편물,소포도 엄청 느려졌다고 해요.
12. 위에님 그럼
'20.3.20 11:52 PM (110.70.xxx.10)오리젠이 단백40퍼 같은데 몇퍼 되어있는게 안전할까요?
13. ....
'20.3.20 11:54 PM (58.238.xxx.221)아 저 매일 82보느데 왜 못봤을까요.. ㅠㅠ
14. 위에님
'20.3.21 12:03 AM (223.62.xxx.223)로얄캐닌이 방부제에 다른 사료보다 염분도 살짝 더 있어서 B급 사료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가장 오래된 사료 회사의 노하우 축적 때문인지 성분 비율만큼은 최고라고 합니다. 로얄캐닌을 꼭 먹이라는게 아니고 아이 연령이나 상태에 맞춰 로얄캐닌 성분 참조한 후 비슷한 성분 비율의 사료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로얄캐닌의 경우 베이비캣조차도 단백질 34퍼센트고 대부분 30퍼센트 안팎이예요.
15. 어젠가
'20.3.21 12:17 AM (39.7.xxx.157)그제에 한번 올라왔어요.
자주올라오긴 뭘 자주 올라와요?16. 아하
'20.3.21 12:19 AM (39.7.xxx.88)그렇군요~ 223님 감사합니당
17. ..
'20.3.21 12:24 AM (122.42.xxx.155)사나벨르 추천해요
독일제
노그레인도 있고
저희어르신들은 유리너리 10kg 드세요
기호성도 좋고
독일은 냥이 사료도 좋을듯해서요^^18. .....
'20.3.21 12:31 AM (175.223.xxx.149)기호성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지만 ‘나우’ 좋아요.
ggt 수치만 높게 나와서 오리젠은 시도도 안하고 나우 먹이는데 (그나마 저단백) 애 건강&모질 다 좋아졌어요.
근데 정말 기호성이 극과 극으로 갈려요. ㅜㅜ19. 우리
'20.3.21 12:43 AM (223.38.xxx.87)우리 고양이들은 정말 로얄캐닌만 먹어요. 그게 기호성이 좋아서 다른거 두가지 섞어먹이다 한번 딱 준 이후로 식음을 전폐하고 로얄캐닌만 내놓으라고 해서 할수 없이 그것만 먹입니다.
그냥 평범해요. 이건.20. 님들
'20.3.21 12:51 AM (220.87.xxx.206)헤일로 어때요?
혹시 헤일로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21. ooo
'20.3.21 1:10 AM (116.34.xxx.84)저희 헤일로 먹여요. 조단백 32% 조지방 16%로 딱 제가 원하던 밸런스라 만족해요.
22. ooo
'20.3.21 1:14 AM (116.34.xxx.84)그리고 사료 조금이라도 관심갖고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국산사료 추천 못해요.
그저 외국 제품에 환장해서 수입사료 먹이는거 아닙니다.
자급자족하기에 앞서 품질과 안정성이 입증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내 사료는 아직 너무 멀었어요23. 윗님 동감
'20.3.21 1:30 AM (220.87.xxx.206)맞아요.
국산 사료는 아직도 멀었어요.24. ㅇㅇㅇ
'20.3.21 3:56 AM (49.196.xxx.105)소고기 제일 좋아합니다, 시골이라 쥐나 토끼도 가끔 잡아먹는 데 다 잡혀서 이젠 덜한듯 해요.
생선도 좋아하고요, 그밖에는 뭐 딱히 줄게 없어
사료 떨어지면 힘들어서 저는 구매 많이 했는 데 저렴한 것 밖에 안남아 사왔더니 싫어들 하네요. 소꼬리 육수내서 얹어 주니 그래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