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가신분들은 인종차별 더 심해지겠네요..
시국이 이런지라..
그나마 우리나라는 아시아 중에서 정책선방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뭉뚱그려서 바이러스 이미지만 생각하겠죠..
나중에라도 외국여행은 못 갈까봐 무섭네요
1. 바나나
'20.3.20 9:52 PM (118.41.xxx.94)그러니까요
얼마나 더 살기가
팍팍해질까요 ㅠ 힘내세요2. 외국 사는 사람들
'20.3.20 9:57 PM (125.142.xxx.145)코로나랑 인종 차별로 이중고 겪는 듯..
한국 사는 사람들도 인종 차별 심해지면
앞으로 해외 여행 가기 힘들어 지구요.3. ㄴㅔ
'20.3.20 10:00 PM (97.70.xxx.21)마트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여름휴가도 다갔네요.
앞으로 해외여행도 안온는게 좋을듯요.4. 00
'20.3.20 10:00 PM (67.183.xxx.253)미국에서 케이팝이랑 기생충이 간신히 끌어올려놓은 동양인 이미지 중국인이 박살내버림
5. ㅡㅡㅏ
'20.3.20 10:17 PM (70.106.xxx.240)저는 머리라도 염색하고 다니려구요
중국인들은 머리 걍 까맣게 다니는 이미지라6. 저라면
'20.3.20 10:35 PM (175.211.xxx.106)누군가 지나가는데 뭐라하면 나, 중국인 아니야 ! 중국옆에 있는 나라사람인게 죄냐? 라고 소리치겠어요.
7. 그래서
'20.3.20 10:37 PM (47.5.xxx.0)윗님에 머리 염색 말씀 하셔서....
저는 며칠 전에 온라인으로 가발 하나 주문했어요.
염색한듯 밝은 갈색으로요.
지금은 거의 외출 안 하고 집에 있지만
상황이 더 나빠져서 분위기가 더 험해지면
장보러 잠깐 나갈 때 가발 쓰고 선글라스 쓰고
후딱 다녀 올 생각이예요.
코로나가 걱정 스럽지만
가장 극한의 공포는 인종혐오입니다.8. ㅁㅁ
'20.3.20 10:38 PM (49.196.xxx.118)괜찮아요. 해외인데 어제 창고형매장 가서 전 카트 잔뜩이라 물건 없는 분 둘 먼저 계산하시라 양보해 드리고, 카트 가득 차서 할아버지 두 분이 밀기 힘드니 봐준다고 제 차 가지고 입구로 오라고 해서 잘 싣고 왔어요. 어제 75만원 정도 구매해 왔는 데 주로 개 고양이 사료라서 내일 백만원어치 더 사와야 하나 고민이네요. 계속 물건 오는 것 같긴 해요.
9. 지나가다가
'20.3.20 10:49 PM (58.123.xxx.197)자존도 없는 불쌍한 사대주의자들...이젠 제발 이 따위 글 쓰면서 홍인종들한테
빌빌 거리면거 똥꼬 빨지 말고 제대로 살자.뭔 인종 차별 받나? 난 오히려 한국에
있는 유럽인종들 홍인종들을 책임감 없는 개인주의자 무뇌아로 인종 차별을 한다.
어디든 외국 나가서 인종 차별에 대해 반격이나 대응을 못할것 같으면 이민이나
개인여행들 가지마심...강하게 대응을 못하고 비리비리하게 쳐맞거나 도망가고
하니 더 호구가 됨...막장으로 한국말로도 욕하고 개싸움 벌이지 못할거면 인종
차별 이다위 말하지 마셔...그냥 ...에휴...10. 세상에...
'20.3.20 10:56 PM (47.5.xxx.0)윗분은 정녕 입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사람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11. 지나가다가
'20.3.20 11:12 PM (58.123.xxx.197)유럽에서 사는지 미국에서 사는지 모르겠으나 거기서 인종 차별 받고 사는
찌질한 이야기 한국 커뮤니티에서 징징대기 말길...가발을 사고 선그라스
끼고 아시아인 한국인으로서 자존도 없이 사는게 자랑이라고 이런 한국
싸이트에 글을 올려??? 가발보다 옷 팔둑에 태극기 문양 인쇄하고 옷뒤
에는 태극기 인쇄하고 다니셔...난 진짜로 내눈앞에 개념없는 홍인이나
흑인,일본,중국 누구든지 걸리면 확실하게 해줄것임.난 한국인의 자부심이
있는데 왜들 그럴까...12. ..
'20.3.20 11:16 PM (176.32.xxx.71)인종차별을 하든가 말든가 그냥 그러려니 꿋꿋하게 살고있지만 이번에 한국으로 기어들어오지말라던 교민차별이 더 충격이었습니다.
13. !!!
'20.3.20 11:34 PM (83.95.xxx.218)인종차별 따위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그들도 그들의 철학과 삶이 있고 나도 나의 삶이 있으니-들어오라 마라해도 내가 가고 싶음 가고 오고싶음 오죠-귀국 출국 이게 뭐 대단한 거라고요. 그저 망상같은 말들에 부들부들할 필요도 없고, 차별하는 사람들이 오픈마인드 안되서 그들 인생이 좀 팍팍하려나? 난 재미지게 산다요오~ㅎㅎ14. 아무래도
'20.3.20 11:5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배운 사람들이 있는 동네는 그렇게 차별받는 일이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다들 뭘 좀 알고 그렇게 무식하고 생각이 편협하고 모르지 않으니까요.
어디든 좀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 하고 가까이 살아야해요. 말을 섞는 것도요.15. 아무래도
'20.3.20 11:5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배운 사람들이 있는 동네는 그렇게 차별받는 일이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다들 뭘 좀 알고 그렇게 무식하고 생각이 편협하고 모르지 않으니까요.
어디든 좀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 하고 가까이 해야돼요. 말을 섞는 것도요.16. 아무래도
'20.3.20 11:5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배운 사람들이 있는 동네는 그렇게 차별받는 일이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다들 뭘 좀 알고 그렇게 무식하고 생각이 편협하고 모르지 않으니까요.
어디든 좀 배우고 상식있는 사람들 하고 가까이 해야돼요. 말을 섞는 것도요.17. 아무래도
'20.3.21 12:25 AM (125.177.xxx.106)똑똑하고 배운 사람들이 있는 동네는 그렇게 차별받는 일이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다들 뭘 좀 알고 그렇게 무식하고 생각이 편협하고 모르지 않으니까요.
어디든 좀 배워서 상식있는 사람들 하고 가까이 해야돼요. 일하는데도, 사는 곳도, 말을 섞는 것도요.18. 인종차별은
'20.3.21 12:45 AM (73.182.xxx.146)새삼스러울것도 없는거고...걱정스러운건 장기적으로 사람들 모이는 파티나 콘서트등의 문화가 없어질테니....bts니 기생충이니 한류빨 다 끝난거 아닌지...ㅠ
19. ...
'20.3.21 12:57 AM (125.177.xxx.182)그러게요.
교민들어오지 말라는 말이 더 충격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차별받는거보다...
무서운 세상.20. 차별요!
'20.3.21 4:05 PM (106.197.xxx.191)몇십년을 한국에서 '전라도 사람'이라고 차별, 상처받고 살다 해외 나오니 고향차별은 없어 좋으네요. 단지, 한국인들 만나면 다시 '전라도 사람'이라고 다시 차별합니다. 이미 단련되어서 '인종차별' 그까이것 아무것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