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진 나훈아 여쭤요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0-03-20 19:06:19
트롯 열풍에 관심이 생겨
동영상 찾아봤는데요
남진 나훈아 두사람이 같이한 무대가 한개 있더라구요
제가 못찾은건진 몰라도.
두사람은 원래 같이 무대 많이 안했나요?
두사람 스타일은 달라도 참 보기 좋은데
같이 무대 설 일은 이제 없겠죠?

IP : 175.205.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0 7:0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그당시 일부러 경쟁구도로 몰아가며 인기몰이 했었죠. 나훈아 얼굴을 괴한이 칼로 그은적도 있고요.

  • 2. ...
    '20.3.20 7:10 PM (125.187.xxx.25)

    남진씨 인터뷰 봤는데 원래 나훈아씨가 더 어린데 가요관계자들이 일부러 둘이 경쟁모드로 해서 업계 판 키우려고 했대요 그래서 나훈아씨 연예인 나이도 남진씨랑 비슷하게 올린 거라고..자기때문에 나훈아씨가 더 나이들게 살아서 미안하다고 반농진담 삼아 인터뷰하시더라고요..

  • 3. 자존심상
    '20.3.20 7:29 PM (124.50.xxx.94)

    지금은 급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설 기회 없을듯.

  • 4. 나훈아
    '20.3.20 8:29 PM (115.143.xxx.197)

    엄마모시고 콘서트 다니는 딸램입니다
    제가 아이돌 콘서트도 아이따라 다녀봤지만 나훈아콘서트는 어찌나 감동적인지 70대 할아버지가 대단하세요
    그때 말씀하시더라고요
    사람들은 나보고 신비주의다 여배우와 어쩌고 저쩌고~말들이 많다 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다고...
    나는 신비주의?? 그런거 모른다
    방송국 사람들 기자들 보기싫어서 tv에 안나가고 방송활동 안하신다고~ 나름 자기주장이 강하시고 본인 스타일로 음악활동 하시는거 같아요
    예전에 가수 현미씨가 이런 말씀도 하셨죠
    남진은 누나! 누나!! 애교있게 말도 잘하지만 나훈아는 친누나도 아닌데 왜 누나라고 불러야하냐고...두분의 스타일!
    경쟁구도는 방송국에서 만든거라 두분은 한무대에서 볼 일은 없을거예요

  • 5. 제가
    '20.3.21 12:57 AM (221.143.xxx.37)

    강제로? 하루에 두번 나훈아 콘서트 본 사람인데요
    진짜 팬도 아니고 저도 트로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단했어요. 두시간 콘서트를 연달아 하시는데
    가창력. 무대카리스마 누구도 따라올수없겠더라구요. 제가 상남자 스타일은 안좋아하는데 이제까지
    본 남자중에 제일 상남자구나 싶었어요. 머리하얀
    할아버지가요. 진짜 염색하면 사십중반이라도
    믿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648 알러지 관리 2 ㅇㅇ 2020/03/31 744
1057647 조국 정경심 위조 사기단 재판에서 드디어 죄가 밝혀지나요? 32 이제는 깨어.. 2020/03/31 4,072
1057646 끼 있는 전업주부님들 8 ~ 2020/03/31 3,817
1057645 이렇게 분란많은 정책은 잘못된것같아요 14 ㅇㅇ 2020/03/31 1,636
1057644 최강욱인가 사시 안봤죠? 83 .. 2020/03/31 11,717
1057643 영덕산 오징어 오늘 받았어요 9 ... 2020/03/31 2,948
1057642 영문 레시피나 앤티크 관련 번역할거 있으신가요? 혹시 2020/03/31 543
1057641 최근 이렇게 사망자가 많은 일이 또 있었나요? 8 겁나요 2020/03/31 2,679
1057640 퇴직금이요 6 2020/03/31 1,694
1057639 알릴레오 생방 중에 유이사장이 이런 얘기한거 우연인까요? 16 ㅇㅇ 2020/03/31 5,102
1057638 진짜 이기적이긴 하네요. 3 .. 2020/03/31 2,470
1057637 눈치 좀 챙겨~ .. 2020/03/31 932
1057636 강남은 이완용, 원균, 이토 히로부미가 나와도 찍어줌 20 태영호 2020/03/31 2,050
1057635 남친이 돌아가신 어머님꿈을 꾸었다는데. 해몽 좀요 마늘꽁 2020/03/31 1,436
1057634 급식농가꾸러미 왔어요 13 헤헤 2020/03/31 3,184
1057633 지금 BJ-TV 황희석 발언 요약 7 ㅎㅎ 2020/03/31 1,535
1057632 확진자 동선공개는 온라인 화풀이용이 아닙니다 1 우리는..... 2020/03/31 806
1057631 최강욱네 집에 속이고 들어왔던 기자도 채널A기자였다네요 16 ... 2020/03/31 4,658
1057630 KBS9시 뉴스는 너무 오글거리네요 7 ㅉㅉ 2020/03/31 4,082
1057629 지금 sbs달인 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 10 ㅇoo 2020/03/31 4,922
1057628 채널a 이동재 기자 단독 모음/펌 7 어이쿠 2020/03/31 2,270
1057627 하드렌즈 / RGP 렌즈 착용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7 오랜만에 렌.. 2020/03/31 1,110
1057626 사람 사이의 따뜻한 인간미가 너무 그리워요. 12 호박ㅇㅇ 2020/03/31 4,062
1057625 진달래꽃으로 담그는 두견주요 여인5 2020/03/31 481
1057624 선거 바로전에 뭐 꿍꿍이가 있을거 같더니.. 10 ㅇㅇ 2020/03/31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