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lk.daegu.go.kr/index.do?menu_id=00000211&menu_link=/front/suggestion...
대구시청 항의 전화라도 하려고 홈피 검색해서 들어갔가다
제가 새 글을 쓸 기력은 없고(말빨도 없고 ㅜㅜ) 대구시장 뭐하는 사람이냐는 글이 있길래
댓글하나 달아주고 왔습니다.
정말 쌍욕이 수시로 터져나오는걸 억누르면서 지내고 있네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하고싶은거, 돌아다니고 싶은거 억누르면서 지냈잖아요.
이제 좀 나아지려나 했더니 대구에서 그야말로 코로나를 배양하고 있네요.
나아진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견뎌온 날들이 무색하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화가 치밀어 올라요.
이 모양인데도 대구시장 지지율이 올랐다는 얘기듣고 기절할 뻔했네요.
저 진짜 웬만하면 욕 안하는 사람인데 대구 요양병원 집단감염 뉴스 또 나오길래
진심 육성으로 욕했어요. 엊그제 뉴스 재탕인 줄 알았다구요 ㅜㅜ
댓글이나 공감누르려면 본인인증 해야하지만
내일 대구시청에 항의전화하기 전에 밤이 긴 분들 가셔서 댓글이나 공감 부탁드려요.
하~ 정말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