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이나 공무원들을 믿을수가 없어요
그곳 국회의원 곽모씨도 그렇고
시장이 직접 나서서 요양병원이나 시설 실태 파악 해야는거 아닌가요
대구는 썩을대로 썩어서 시장이 가만히 있어도
누구하나 시장탓 하지도 않나봐요
대한민국의 일본 같아요
시 예산에 재난 대비 비용도 있을텐데 왜 돈타령만 하는지 이해 불가예요
집콕 오래 하다보니 짜증나네요
좀 잡혀가나 싶으면 대구서 집단으로 터지고
일부러 내버려 두나 싶을 정도예요
뭐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대구에 준 돈도 대한민국 다른 지자체들이 쓸 돈 떼어서 몰아준건데요.
남의 돈 받아다가 여전히 피해만 주고 있고 달라지는건 없고 뭐하는지...
짜증나고 화납니다.
전주시 예산이 1조 4천억 얼마더라고요. 인구는 대구의 1/5 정도. 그런데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지자체 예산으로 긴급생계자금 50씩 기획하고 시의회도 통과시켜줬죠. 숫자만 놓고 절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겠지만 대구시장 면책특권 운운하고 맨날 중앙정부에 돈돈돈좀 거리는거 정말 비교돼요. 시의회는 코로나 와중에 해외연수나 다녀오고 말이에요.
대구시장이나 공무원 눈먼돈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나눠먹을 생각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