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추후 별도 지시 있을 때까지 계속"…법원은 내주부터 본격 재판 재개
검찰이 소환조사 자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를 당분간 이어가기로 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 소환조사 최소화 ▲ 다수 참여 행사 자제 ▲ 청사 견학 프로그램 연기 등 기존 특별지시를 계속 이행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하달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상황이 실효적으로 해소돼 추후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달 21일 대검에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소환조사 자제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지시'를 전국 검찰청에 내렸다.
대검은 이 같은 특별지시 이행 기간을 당초 이달 8일까지로 잡았다가 2주 연장한 바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푸흡...장모님 맞춤 지시인가요?
이와중에 다중이 모이는 재판은 속속 재개하고 있는데..
투명하다 투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