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시는분요
모두 미혼인가요? 얼핏 대사에 그 마마보이역 김재명도 이혼남인가요?
1. 앞으로
'20.3.20 3:49 PM (203.171.xxx.72)슬슬 스토리가 나오겠지요...
2. . . .
'20.3.20 3:51 PM (180.224.xxx.6)조정석이랑 마마보이는 한번 다녀온거 같아요.
조정석은 아이 있고
마마보이는 아이 없는것같고요.
슬기로운 생활. 남녀관계 패턴이. 응답하라와 비슷한 틀인듯한데
재미있어요. 마마보이 웃기기도하고ㅋ3. ..
'20.3.20 3:51 PM (223.38.xxx.91)오다가다보는데 마마보이는 돌싱같고 조정석 에피소드는 다음주나 나중 나올것같아요 유일한여성멤버인 그 여의사에게 다들 한번은 알게모르게 호감표현 했을것 같고 최종 그 여의사가 누구랑 되는지가...스토리같은 느낌
4. 음
'20.3.20 3:54 PM (180.224.xxx.210)처음에는 돌싱인가 했는데요.
어제 얼굴 동그란 미생에 나왔던 사람이 자기는 한 번 갔다왔다 그랬는데 아무 말 없었던 것 보면 부인이 공부하러 갔거나 사별했든지 그런 듯 해요.5. 김
'20.3.20 4:03 PM (203.238.xxx.100)작가랑 피디가 전작 재탕 느낌이에요.
6. ..
'20.3.20 4:05 PM (125.178.xxx.184)산부인과만 돌싱 오피셜이요. 다른 사람은 걍 추측
7. rmsep
'20.3.20 4:06 PM (112.221.xxx.67)근데 제가 보다말다해서 그러는데요
상가집에 갔을때 채송화가 한 남자아이를 데리고있었는데...그애가 채송화아들이 아니었나봐요??
저는 여자주인공이 연예인스럽게 이쁘거나 하지않아서 몰입도가 생기는거같아요
전미도 진짜 그냥 의사같아요8. ㅇㅈ
'20.3.20 4:09 PM (125.178.xxx.37)같은 팀이니 추구하는 느낌은 비슷한게 있지요.
하지만 이런 드라마는
스토리 위주보다 하나하나 에피소드 재미에
디테일이 살아있고 유머와 짠한 감동느끼고 하는 거라
재탕이라 함은 무리가 있지요..
전 재미있게 봅니다..9. ...
'20.3.20 4:12 PM (125.178.xxx.184)윗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그 아이 채송화 아들인줄 알았는데 조ㅈ정석 아들이래요10. 전작
'20.3.20 4:18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전작들처럼 낚는거
누구와 짝일까? 누구일까? 부인은?
그 패턴 그대로11. 뭐였더라
'20.3.20 4:22 PM (211.178.xxx.171)조정석이 다스베이다 쓰고서 수술했잖아요.
그 사이에 애 봐준 것 같은데요.12. ...
'20.3.20 4:27 PM (114.203.xxx.163)조정석이 사별이던 이혼일거 같고
짝짓기는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13. ㅇㅇ
'20.3.20 4:32 PM (110.70.xxx.38)어제펀 기사 보니까 조정석 장모님이랑 와이프랑 여행 갔다는 내용 있던데요. 근데 아마 이혼이든 뭐든 있을거 같긴 해요 앞으로.
이건 남편 찾기 없겠지 하고 봤더니 여자 앞으로 의문의 선물이 도착 했다고하고, 자기복제가 심해도 너무 심해요 매번.14. ..
'20.3.20 4:33 PM (116.42.xxx.28)장례식장 아이는 조정석 애예요 아이랑 놀다가 아이가 본드 칠한 모자?썼다가 응급실와서리 여주 환자(장보리엄마)가수술 잡혔는데 의사샘 오다 사고당해 조정석을 그 수술들어가라한거예요 .. 느낌상 조정석부인은 사별 느낌 혹은 결혼않고 여차저챠한 아이 ㅡ자식으로 받아들여 키운 느낌
15. ..
'20.3.20 4:34 PM (116.42.xxx.28) - 삭제된댓글친구 아이를 자식으로 받아 키우는 느낌도 들구요
16. 왜용
'20.3.20 4:38 PM (158.140.xxx.214)전 연애 스토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서 젊은 사람들 러브 스토리가 주소재인 드라마는 아예 보지도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러어브도 다룰수 있죠. 응답하라 시리즈는 너무 "누가 남편일까"에만 몰입하게 하다보니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저요. 좀 짜증났스... 남편찾기 때문에 다른 장점들과 재미들이 묻히는 분위기), 그 정도가 아니라면 흥미롭게 다룰수 있는 소재아닌가요? 드라마야 원래 환상을 그린거고요. (전 제가 어릴적에 못생겼는데 명랑한 소녀였기 때문에, 캔디 캔디에서처럼 언젠가는 나도 모르는 나의 매력에 빠질 닐, 안소니, 테리우스, 스테판, 아치볼트를 기다린 적도 있었죠)
17. ..
'20.3.20 4:40 PM (125.178.xxx.184)여자앞 의문의 선물은 신발이잖아요. 그 실습생 쌍둥이의 기억에 있는 고마운 의사가 채송화인거 알거 보낸거 같은데요. 그냥 거기서 끝이죠
18. 오랜만에
'20.3.20 4:45 PM (114.205.xxx.104)연기잘하는 배우들이 잔인한 범죄없이도 재밌게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잘보고 있어요.
모든게 자연스럽고 매끄럽고 거북하지 않은 드라마가 오랜만에 나온거 같아요19. 음
'20.3.20 4:5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정말 조정석은 미혼이지만 친자 아닌 아이 키우는 걸지도요.
동네 호구 비슷하게 나오잖아요.20. 음
'20.3.20 4:54 PM (180.224.xxx.210)정말 조정석은 미혼이지만 친자 아닌 아이 키우는 걸지도요.
동네 호구 비슷하게 그려지잖아요.21. 별로
'20.3.20 4:58 PM (211.104.xxx.198)너무 재미없어요
쌩뚱맞은 설정에 억지스토리22. ...
'20.3.20 4:59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조정석 아들 봐주는 분이 여행가신거 같던데요
깜짝 놀랐어요
식당배식까지 대신해주는거 보고...
웬 아줌마가 응급실에서 교수님 본드칠 한 모자 뒤집어쓰고 어쩌고..
그러니 아마도 가사도우미같구요
사실 의사면서 그만한 일로 응급실오는건 좀 이상했어요23. 형제들이
'20.3.20 5:44 PM (203.228.xxx.72)의사가 많아서 저는 재밌어요.
귀동냥한 내용들과 비슷하고.ㅎ
디테일에 깔깔대며 보고 있고요.
감동적인것 대놓고 한것처럼 느껴져서 2회는 별로.24. ㅇ
'20.3.20 5:52 PM (222.110.xxx.211)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모두 볼수 있는것만해도 선물상자같아서 행복합니다.ㅎ
간만에 여자배우님도 딱 마음에 들고요.
내용은 잘모르겠고 배우들 연기에 홀딱ㅎㅎ25. ...
'20.3.20 10:0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2회차 장례식장에서 친구 엄마에게 김대명이 '저는 갔다 왔습니다' 할 때 조정석은 '저는 갔습니다' 했으니
이혼은 아닐 거고 부인 얘기는 아직 안 나왔어요(사별 또는 해외 근무?).
여행 간 사람은 부인,장모님이 아니고 중국인 가사도우미(1회서 응급실 같이 왔던 아주머니)가 본국에 가서 딸과 여행다니는 거예요. 도우미가 전화 와서 '교수님이 비행기 표 끊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하며 자기 없는 동안 아들은 어쩌나 미안해하니까 부모님 와서 보기로 했다고, 중국 넓은데 따님과 여행 잘 하시라고 했죠.
식당 배식일도 그렇고 조정석은 활달,사교적이고 도우미나 식당 이모님도 잘 챙기는 다정한 캐릭터로 나오네요. 수술실 들어갈 때마다 '꼭 살립시다' 하는 것도 멋지고요.26. oo
'20.3.21 9:46 AM (59.13.xxx.203)너무 재미없어요
1994 1998 감빵 생활 출연진이
얼마나 연기를 잘한 건지 얼마나 매력있었는지
이번 의사생활 보면서 실감하네요
칼국수 볶음밥 사건만 봐도 그렇게 지루하고 재미없고
뭐하냐 싶었으니...........
현실적 비현실적을 떠나 재미없어요
조정석 정경호 팬이지만 ㅠㅠ
전 이번 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