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헤어지면서
잊혀진다는 사실이 너무 맘이 아프다고 했더니
누군가 해준 댓글이
그거 아니? 사실 우리 모두 잊혀지는 존재들이다..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 100년후? 누가 기억할까요
결국 모든 사람이 잊혀지는 존재네요
서글프게도
예전에 제가 헤어지면서
잊혀진다는 사실이 너무 맘이 아프다고 했더니
누군가 해준 댓글이
그거 아니? 사실 우리 모두 잊혀지는 존재들이다..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 100년후? 누가 기억할까요
결국 모든 사람이 잊혀지는 존재네요
서글프게도
후세에 기억되는 극소수 빼고는 대부분이 그렇죠
그렇게 후세까지 이름을 떨치려는 사람도 있죠..
이완용은 잊혀지고 싶을걸요..
전 세월이 흐르니 친구들 이름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면 서글플것도 없어요.
망각은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이라잖수
그래서
후세에 존경을 받으며 이름을 떨치는 사람도 있고
이완용 전두환처럼
나라팔아먹고 국민학살하고 해서
후세에 악명을 떨치며 영원히 저주받는 사람도 있죠
님 머리속에 남아있는 사람 숫자 세어봐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우리 모두 한때는 인간이었던 것들이 될걸요
잊혀져야지 다음 세대가 또 기억되는 순간이 있죠
우리는 이 우주속에 스쳐지나가는 존재일뿐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ㅋ
영광도, 기억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