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안 호박고구마를 잘 먹었는데 홈플에 택배가 있기에 시켰는데 너무나 자잘한 호구가 왔어요.
맛은 감자 맛이 나요.
얘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겨울 동안 호박고구마를 잘 먹었는데 홈플에 택배가 있기에 시켰는데 너무나 자잘한 호구가 왔어요.
맛은 감자 맛이 나요.
얘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깍둑썰기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어요.
쪄서 말려보세요
꾸덕꾸덕말려서 냉동실에 두고 먹음 먹을만한 간식이더라구요
또 고구마맛탕도 괜찮구요
밥할 때 위에 올려도 맛있어요.
카레 된장찌개 볶음밥 샤브샤브에 넣으세요
고구마양념볶음도 맛있어요
카레나 닭도리탕에 감자대신 넣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알려주세요~
가늘게 채썰어서
에어프라이어 돌리세요
과자같이 넘 맛있더라고요
일단 다 꺼내서 밑에 신문지 깔고 한 이틀 말리세요.
박스째로 두다가 썩을 수 있어요.
옥수수는 둘수록 단맛이 없어지지만
고구마는 둘수록 달아져요.
학교 다닐때 배웠는데 이유는 잊었어요
저는 일부러 작은거 사서 먹어요.
제 체질에 고구마가 입에는 반가와도 위에서는 부대껴서
한 번에 많이 못먹거든요.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길 기다려 보셔야 할 듯합니다
맛이 중요하지 크기는 작아도 먹기편해서 좋은데 크기때문이라면 서너개만 먹어보고 결정하세요
맛탕하면 되요.
두면 며칠내에 썩어요
어른 손가락 같은거 아닌가요? 얼마전 홈플에서 샀는데 전 반품 합니다 엄마가 보시더니 옛날에 상품도 안되는 소여물로나 쓰던거라고
5킬로 샀었는데 차마 먹을수 없을정도의 최악이어서 반품 신청했다가...사흘이 지나도록 반품 오지도 않고 얼마 안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삶아서 집밑에 텃밭 주변에 버렸어요. 길고양이나 새들이 많은 동네라 걔네들이라도 먹으라고.
저도 어른 손가락 정도... 같은 경험자가 계시는군요, 반갑다고도 못하겠고, ㅠ.ㅠ
말리는게 제일 편할 것 같네요.
말리면 수분이 줄어드니 단맛이 더 나요.
집에서 닭갈비 할때 고구마 잔뜩 썰어서 하세요
저는 반대로 너무 큰 애들이 와서... 지금 거진 1시간째 오븐 돌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 익겠죠 ㅠㅠ
고구마스틱 추천.. 끝도 없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