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에 있던 국민은행 atm 박스를 엊그제
트럭으로 실어가더라구요
주민들이 나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현금 필요하면 이제 다리품을 팔게 되었네요
다른 곳도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은행ATM 없애는 추세인가요?
Mm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0-03-20 08:20:50
IP : 211.178.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용
'20.3.20 8:26 AM (211.193.xxx.134)절감이라더군요
2. dlfjs
'20.3.20 8:35 AM (125.177.xxx.43)자주 이용해줘야 유지되요
3. 서울 광화문
'20.3.20 8:36 AM (59.10.xxx.135)주변에 두 곳 없어졌어요.벌써 2년 전에요.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라고 들음.4. ?
'20.3.20 8:38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주로 인터넷뱅킹 폰뱅킹 많이 하니까요.
5. nora
'20.3.20 8:52 AM (223.62.xxx.179)카뱅 이후로 모임밥값도 바로 계좌이체 하니 현금쓸일이 거의 없어요. 저 직장인인데 Atm 안간지 삼개월이 넘었어요. 명절때 부모님 용돈도 그냥 계좌이체해요. 근데 아버지가 현금으로 달라고 하시긴 하더라고요. 정없어보인다고 ㅋ.
6. ATM
'20.3.20 9:03 AM (106.246.xxx.66) - 삭제된댓글ATM이 부동산 임대료, 관리인력 인건비(청소, 현금수송, 긴급출동), 기계값 등등 은근 비용이 많이 나갈텐데 수수료는 거기에 맞춰 받으니 은행들이 ATM 자체를 없앤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은행들 수수료 수준이 너무 낮아서... 시내나 몇몇 부자동네 빼고는 점점 더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7. ᆢ
'20.3.20 9:44 AM (122.37.xxx.67)현금찾을일이 없어져요
8. 우리동네는
'20.3.20 11:53 AM (222.110.xxx.144)은행지점을 없애버리고 atm기를 하나 아파트 입구에 설치한다고 써붙이더라구요
노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 그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