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집에 있는 남편때문에 화딱지 나요
남편때문에 어디 맘편하게 궁댕이 흔들면서 놀수도 없구
화딱지나요 ,
딱히 남편이 잘못하거나 싫은것도 아닌데
항상 집에만 있는 남편 보고있으면 답답함을 느껴요
내 맘대로 tv도 보고싶고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
옆에있으면 불편하더라고요
취미생활이라도 좀 가져서 외출좀 했으면 좋겠는데
요새 계속 코로나때문에 남편이 집에만 있으니 화딱지나서 죽겠어요
24시간 집에 있는 남편때문에 화딱지 나요
남편때문에 어디 맘편하게 궁댕이 흔들면서 놀수도 없구
화딱지나요 ,
딱히 남편이 잘못하거나 싫은것도 아닌데
항상 집에만 있는 남편 보고있으면 답답함을 느껴요
내 맘대로 tv도 보고싶고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
옆에있으면 불편하더라고요
취미생활이라도 좀 가져서 외출좀 했으면 좋겠는데
요새 계속 코로나때문에 남편이 집에만 있으니 화딱지나서 죽겠어요
비슷해요
전 사이도 좋지 않아서 둘이 있는게 고역이에요
제가 나가거나
방에서 핸드폰으로 보고싶은거봐요
친구도 재택근무라 24시간 붙어 있는데 죽을 것 같다며 우리 집에 놀러와서 안 가더군요.
코로나로 금족령 내리고
미국은 출산율 높아질까봐 걱정이라
피임약도 배달 서비스 해준다하고
우리나라는 종일 같이 있다가
이혼율 높어질까봐 걱정...
얼마전에 중국에 이혼이 늘었다고 기사났었어요..
화사에서도 자리 잡으려면 허드렛일부터 해야하듯 집에서도 좀 일을 찾아해야 앉을자리도 있다는 걸 잘 모르죠? 해주는 밥이나 먹으려 하고.... 티비 지껀지 알고..
시어머니들 몰려오려나. 맞벌이고 저는 일에 집안일에 하느라 지쳤는데 남편은 여전히 지 일하나만 하고 편히 살았으니 늙으막에는 구박 좀 하렵니다.
님은 코로나땜에 그렇죠...
우리집은 평소에도 그래요...
그래서 내가 나가는데 지금은 코로나땜에
나도 못나가니까 미치는거죠...
예전엔.안그랬는데 20년되니 그래요
특히.주말에 아무데도 안나가고 있는거
그래서 혼자 공원도가고 마트도가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