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스펙이나 외모로 연결해주는게 아니라 한창 우려쳐서 소개팅해주는경우가 많아요
지인이 소개받은걸 봤는데 얼굴도 이쁘고 교사에요
동료가 소개시켜줬는데 사촌이라고 소개시켜주는데 키도 외모도 안되는 못생긴 남자를 소개시켜주는게요
내가 황당해서 키도크고 이쁘고 직업도 교사인데 의사도아니고
고작 말단공무원에 키작고 못생긴남자를 해주냐고 그랬어요
자기과 더 가까운쪽에 스펙외모가 더나은 이성을 소개시켜주더라구요
전문직인데 외모도괜찮은데 한창 못생긴남자를 소개시켜주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여자, 특히 결혼한지 얼마 안된 기혼 여자가 해주는 소개팅은 안받아요...
본인들 심심하니까 대리만족인건지 아무나 연결해주고 소개팅 가서 황당했던 얘기 이런거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주선자가 자기 가족 해주는 소개팅도요 .
자기 가족의 장점만 크~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요....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직업도 교사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직업도 교사
가 아니고
의사 ㅎㅎㅎㅎ
인물뿐 아니라 자기 가까운 가족 소개하는사람은 유심히봐야해요. 제 친구는 다른 친구가 자기오빠를 속이고 소개해줬어요. 조건이 결혼하긴 열악한 집안환경이거든요. 제친구는 아주 드물게 착하개 괜찮은애. 가난등 큰 고민없이 결혼했다가 수십년째 고생중입니다.
한참 떨어지는 사람 소개하면서 대는 이유가
사람은 인격을 봐야 한다며
이중적인 인간들 넘 싫죠
지는 선비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