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느 순간 누런 이도 아니고..
시커매요. . ㅠㅠ 도와주세요.
커피 매일 마시긴 했지만
어떻게 치과 외엔 방법 없을까요?
에고 어느 순간 누런 이도 아니고..
시커매요. . ㅠㅠ 도와주세요.
커피 매일 마시긴 했지만
어떻게 치과 외엔 방법 없을까요?
혹시 담배피세요?
치아미백 해야죠
남편이 놀려요. 담배피냐고...... ㅠㅠ 전혀 아닌데....... 왜 이리 되었을까요?? 치아미백하면 치아 약해지겠죠?? 정녕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혹시 뭐 먹는약이나 항생제 때문에도 그럴수있긴한데
미백아니면 못 고쳐요
커피때문은 아닐거예요
근데 굳이 미백까지 해야할까요?
결혼도 하신거 같고
사람들은 남의 치아색까지 그렇게 관심없어요.
민간요법에 상추를 말려 수분을 제거한 다음
바삭해진 상추를 가루로 만들어
칫솔질할 때 치약과 섞어 쓰면 됩니다.
저도 그냥 그냥 지내다가 요즘 들어 계속 남편이 이런 소리를 하니..
다른 사람들도 말을 안하지만... 느끼지 않을까? 신경 쓰이기 시작했네요.
에고 양치질을 제가 식후 늦게 하는 것도 관련있겠죠?? ㅠㅠ
솔직히 미백 한두번 해서 치아 손상 안돼요.
정기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한번도 안해본 거잖아요
한두번으론 아무렇지도 않아요
치아색이 누런 정도가 아니라 거무스름할 정도면
치과가서 점검해보세요
미백 비추요 나중에 다시 누래지기도 하고 잇몸이 너무 시려요
병원가보셔야겠어요.
진짜루
타고나는것 같아요..
이가 약한건 아니시죠?
제 친구는 약한데 빨리 착색이 되더라구요. 커피는 제가 더 많이 마시는데
미백이니 이런거 하시면 이가 약해지니...
스케일링 꾸준히 하시고 치과에 가셔서 상담해 보시구요.
잇몸문제일수 있어요.
받아보시고 미백치약을 우선 써보세요
전부 다그런건 치석이 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한두개가 까맣게 죽은건 신경손상으로 그럴수도 있고요
누런거까지는 황니라 쳐도 시커멓다니요....
유난히 착색이 잘되는 치아가 있어요. 님이 그 케이스인 것 같구요...
말하는 저도 ㅎㅎㅎ 의사들은 그 나이 그 색깔이면 정상입니다 하는데 왠지 신경은 쓰이죠.
근데 까맣다고 생각하실정도면 치과를 가보셔야할 것 같아요.
신경이 죽으면 치아가 색이 확 가라앉아요. 흰색이라도 뭐랄까 칙칙한 흰색? 여하튼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