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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연예인이 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네요ㅠ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20-03-19 23:58:27
https://entertain.v.daum.net/v/20200319233600524

사망전 임파선염과 몸살을 앓았다고..사인은 패혈증이라네요 무섭네요..
IP : 124.50.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0 12:03 AM (185.69.xxx.114)

    우리가 뇌졸증 심장마비 이런것들은 잘알고 있는데
    패혈증에 대해 잘 몰라요.
    증상과 대처에 대한 안내가 좀 일반적으로 퍼져야할것같습니다.

  • 2. 이런..
    '20.3.20 12:03 AM (121.141.xxx.1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ㅇㅇ
    '20.3.20 12:06 AM (107.181.xxx.130) - 삭제된댓글

    패혈증 무서워요. 아는 사람이 응급실 들어간 당일에 사망했는데 사인이 패혈증이었어요
    그전엔 그냥 가벼운 감기기만 있어서 심각하게 생각을 안 했나봐요
    심지어 남편이 의사기까지 했던 사람인데도요

  • 4. 세상에,,
    '20.3.20 12:10 AM (73.182.xxx.146)

    살인적인 전염병 도는 시기에 젊은 남자들이 몸살기와 염증으로 병원만가도 급 패혈증되서 사망하는게 과연 염증만의 문제인건가...의심스럽네요..ㅠ

  • 5. 휴식
    '20.3.20 12:17 AM (125.176.xxx.8)

    딸이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삼성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가치수가 700 까지 오르고 온몸이 아파서 입원. 가종검사에 몇칠만에 무슨(기억이 안남)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항바이러스 약이 다행히 들어서 간치수가 점차 떨어지고 열이내리고 ᆢ10 일만에 퇴원했는데 건강한 아이가 갑자기 그래서 얼마나 놀랬는지 ᆢ 바이러스 세균 이런게 무섭더라고요

  • 6. ㅇㅇ
    '20.3.20 12:19 AM (211.176.xxx.45)

    지난번 최모 연예인 개한테 물리신 분도 패혈증이였지요.

  • 7. 사타이지영강사가
    '20.3.20 12:21 AM (175.223.xxx.51)

    맹장 터진것도 모르고
    며칠을 복통오는걸 진통제로 버티다가
    기절했는데
    병원실려가니 심한 패혈증상태.
    마지막 준비하라는 소리까지 듣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났어요.

  • 8. 휴식
    '20.3.20 12:22 AM (125.176.xxx.8)

    폐혈증은 세균이 온 몸에 퍼진거겠죠
    바이러스. 세균 ᆢ

  • 9. 그러니까요
    '20.3.20 12:42 AM (124.49.xxx.61)

    정말 허무하네요.
    김복주에서 생생하게 연기하던 모습
    치인트도...
    어찌 저리 빨리 갈까요..ㅠ

  • 10. 저희도
    '20.3.20 12:44 AM (124.49.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도 증세는 심한 열감기 같은 오한과 열이었어요. 감기인가 혹시 결핵인가 해서 갔는데 다행히 바로 감염내과 의사를 만났는데 그 분이 패혈증이라고 지금 당장 입원 안하면 죽습니다. 이러셨어요. 겁주는 거 아닌가 했는데 입원했는데도 그날 저녁부터 급속히 나빠져서 8주간 항생제 집중 치료를 받았어요. 지금도 살아난 게 정말 꿈같아요.

  • 11. ...
    '20.3.20 1:16 AM (61.72.xxx.45)

    솔직히 누군지 모르는 연예인을
    하루종일 똑같은 글 보는게 좋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정 빈다면
    이제 그만 올려주세요

    오늘 본 것만 5-6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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