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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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일상
1. 플랫화이트
'20.3.19 11:46 PM (175.192.xxx.113)원글님 10월에 한국의 가을을 꼭 느끼시길 바래요^^
2. ...
'20.3.19 11:47 PM (14.39.xxx.161)바르셀로나 생생 실화가 웃프네요.
코로나 피해서 꼭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한국 오세요~~♡♡3. 그러게요
'20.3.19 11:50 PM (222.104.xxx.175)무조건 정부탓하는
기레기 미통당 인간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다 보내고 싶네요4. ㅇㅇ
'20.3.19 11:51 PM (114.108.xxx.104)와중에 빗겨쓴 욕이 너무 재밌네요 질알
5. ...
'20.3.19 11:55 PM (39.7.xxx.141)외출을 못하는데 주유는 가능한게 아이러니하네요
못다니면 운전할일도 없는데...6. ^^
'20.3.19 11:56 PM (49.167.xxx.126)10월에 오실 수 있어요.
진짜예요.7. ㅎㅎ
'20.3.19 11:56 PM (218.236.xxx.162)현실은 슬프지만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뭔가 기운나는데요
스페인도 한국도 어여 코로나 잡고 원글님은 10월에 계획대로 오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8. ㅋ
'20.3.19 11:57 PM (210.99.xxx.244)마스크꼭 쓰시고 손 열심히 씻으세요 누가뭐라든 마스크는 꼭 쓰세요
9. 원글님
'20.3.19 11:58 PM (39.118.xxx.217)생생한 스페인소식 잘들었습니다.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10. ㅋㅋ
'20.3.19 11:58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이전까지 생까던 스페인 언론들이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한국의 엄청난 코로나 검사 업적을 찬양하며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듬.
내 말을 듣고 미리 준비했던 스페인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톡으로 받고
말 안들었던 자들은
왜 지들에게 진작 정보를 주지 않았냐고 질알
내가 말 할때는 한국에 확진자 많다고
못믿겠다던 것들이 이제와서 나한테 난리2222211. . .
'20.3.19 11:58 PM (203.170.xxx.178)지금 정부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모르는것들 스페인으로 보내고 싶어요
12. 10월에
'20.3.19 11:59 PM (73.182.xxx.146)전세계가 대공황상태면...지금 한국 환율과 주가 폭락하는걸 봐서는..한국 경제가 무사할런지..가 문제죠. 코로나는 어차피 마스크를 쓰든 검사를 닥치는대로 하든 안하고 포기하든간에 그때까지 백신 상용화는 요원해보이니..먹고사는 문제가 젤 커요 ㅠ. 그리고 이건 한국이 절대로 탈출구가 없는, 전세계가 연결된 문제라...ㅠ
13. ♡ ♡ ♡
'20.3.20 12:02 AM (223.62.xxx.191)재밌는 글 감사해요♡
10월에 꼭 오실 수 있길!
원글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14. 짝짝!
'20.3.20 12:04 AM (58.70.xxx.116)글 잘 쓰시네요^^ 스페인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힘 내세요!!15. ..
'20.3.20 12:09 A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10월에 봬요. 스치듯 ^^
16. ...
'20.3.20 12:10 AM (125.252.xxx.13)현실은 슬프지만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뭔가 기운나는데요
스페인도 한국도 어여 코로나 잡고 원글님은 10월에 계획대로 오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2222217. 질알
'20.3.20 12:12 AM (1.235.xxx.148)글 잼있게 잘 쓰십니다^^
10월에 오실수있어요. 당근!18. 관광국들이
'20.3.20 12:16 AM (222.120.xxx.44)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강아지도 코로나 감염될 수 있다고해서 ,강아지용 마스크도 등장했던데, 강아지 산책도 조심스럽네요.
초기에 중국인들이 머리에 비닐까지 쓰고다닌다고 웃었던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특이한 행동들도 다 이유가 있다는걸, 똑같이 겪으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19. 내 말이요
'20.3.20 12:32 AM (188.149.xxx.182)와 씨 진짜 한국정부 문통 까는 것들은 몽땅 몰아서 유럽에 풀어놓고 싶음.22222222222222222222
그것들 한국서 배때기 불러서 자빠져 지랄하는거 맞아요. 새끼들 지들 아프면 문통이 고쳐줄거 뻔히 알면서도 저 지랄들 해요. 야. 차라리 나하고 자리 바꾸자. 나 한국 가고싶어...ㅠㅠ........한국엔 병원도 쉽게가고 약도 곧바로 탈수도 있지.
여기 그런거 없어..ㅠㅠ 남편 지금 4월초에나 의사 얼굴 볼 수 있대...ㅠㅠ.......지금 병원예약 전화 어제 돌리고 지금에서야 예약할수있는 통화 했어. 이게 유럽 현실이야... 이것들아. 한국에 있음을 문통정부 아래 있음을 찬사해라. 무릎꿇고 두손 높이들어서 문통만세 삼창을 외쳐라.20. 원글님..
'20.3.20 12:33 AM (136.30.xxx.48)저, 바르셀로나에 내집있고(렌트말고 산집) 사는사람인데, 작년 10월에 9개월동안 집 렌트주고 올 7월까지
볼일보느라 나와있는데, nie 리뉴하는데 1년안에 6개월이상 해외에 있으면 지장있을까봐 일단 다시 스페인에
들어가려다가 유럽쪽 코로나사태때문에 어영부영하는중인데.... 참...심란하네요.21. ᆢ
'20.3.20 12:35 AM (211.176.xxx.176)유럽이나 미국은 마스크 쓰는 사람은 정말 아픈 사람으로 본다던데 스페인은 아닌가보네요
22. ..
'20.3.20 12:39 AM (58.143.xxx.5)심각한 현실인데, 글을 잘쓰셔서 웃프네요...
10월에 꼭 들어오실수 있길 빌어봅니다.. ~~~
그렇게 되면 82에 후기 써주세요!! ^^23. ....
'20.3.20 1:05 AM (175.223.xxx.250)옆집 개 데리고 산책 ㅋㅋㅋㅋ
24. ...
'20.3.20 1:19 AM (61.72.xxx.45)원글님 건강 조심하시고
10월에 꼭 오실수 있게 되시길요25. ㅇㅇ
'20.3.20 1:44 AM (211.193.xxx.134)39.7.xxx.141님
병원 약국 식료품점을 모두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님이 저는 더 이상합니다//
원글님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소식 부탁드립니다^^26. 바르셀로나는
'20.3.20 2:40 AM (218.238.xxx.34)사랑입니다.
지난 해에 스페인 여행을 한달 반 갔었는데
바르셀로나를 일주일 잡았다가 계속 연장해서 3주 있었죠.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올겨울 또 가서 그때 못간 스페인 남부가려고 했는데 꽝이네요.ㅠ
원글님 꼭 10월이 될지 언제일줄은 모르겠지만 꼭 한국와서 돈 왕창 쓰실날 있으실겁니다.
그러니 아껴두소서.ㅎ
제가 맛집 잘알인데 오시면 안내해드리면서 커피도 한잔 아시 수십잔 사드리고퐈요.27. ㅇㅇ
'20.3.20 3:47 AM (218.237.xxx.203)바르셀로나 꼭 가고싶은 버킷리스트의 한곳인데
코로나 끝나면 저는 바르셀로나로, 원글님은 한국으로 바통터치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스치듯 어디선가 뵙기를 바랍니다!28. 내말이요 222
'20.3.20 4:03 AM (90.252.xxx.46)위의 내말이요 님, 저는 1월에 예약신청 해서 3월로 날짜가 잡혔는데 일주일 남기고 취소 당하고
다시 6월로 잡혔는데 지금 돌아가는 걸로 봐선 올해안에 의사님 뵐수나 있을지 ㅜㅜ29. 웃픈
'20.3.20 5:50 AM (59.6.xxx.151)급조된 질병관리본부장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요
건강 잘 챙기세요30. ....
'20.3.20 10:01 AM (58.238.xxx.221)ㅎㅎ 글을 덤덤하고 생생하게 잘 쓰셨네요..
재밌기도 하고.. 웃프네요....
10월에 꼭 오셔서 돈 많이 쓰고 가시길.. ㅎㅎ31. 친일파척결
'20.3.20 11:31 AM (106.250.xxx.122)바르셀로나 생생실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