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영웅 집 오징어 찌게
다같이 숟가락으로 떠먹을꺼면 국자를 주시지
70년대도 아니고 저리 먹는집이 있나요
어머니 꾸미는건 잘하시면서 냄비도 좀
1. 뭘
'20.3.19 11:05 PM (175.117.xxx.202)그런것까지 여기에 글을 쓰시나요 저도 사실 보면서 기왕이면 방송인데 신경쓰시지..했는데 글까지 써가며 흉보실일인가요.
전 보면서 임영웅씨 참 순하고 착하네 했어요. 할머니 어머니한테 온순하니 착한 아들.손자 같던데요.2. 원래
'20.3.19 11:19 PM (125.177.xxx.100)티비보면서 이런 글 썼었는데
왜 임영웅만 안되나요? 흠3. ㅇㅇ
'20.3.19 11:20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30즈음 남편 보내고 혼자되어서 아들키운 어머니도, 그 밑에서 고생하며 자란 아들도, 그 둘을 바라보면 맘 아프게 살아온 할머니를 보니 저도 마음이 저려오던데..
아들도 소박하게 반듯하게 착하게 잘 자란거 같고요
같은 프로를 봐도 느끼는 점이 다 다르군요 ㅠ4. ㅁㅁㅁㅁ
'20.3.19 11:33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자유게시판에서
원글님 생각처럼 말 할 수 있죠5. 좀
'20.3.19 11:33 PM (220.85.xxx.141)잡채라도 하나하지~~
임영웅도 안됐어요6. 엄마얏
'20.3.19 11:38 PM (183.107.xxx.39)이런걸로 테클이 ㅠㅠ
7. ㅇㅇ
'20.3.19 11:38 PM (1.231.xxx.2)앞으로 떼돈 벌 텐데 뭐가 안 됐어요
8. 자연스럽고
'20.3.19 11:49 PM (112.155.xxx.76)따뜻해보여 좋던데요 냄비까지 뭐라하는건 좀~
그리고 찌게 아니고 찌개 아닌가요
다들 그러고 사는거지요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삽시다9. ㄱㄱ
'20.3.19 11:56 PM (1.232.xxx.22) - 삭제된댓글마스크도 안쓴사람들이
작은 미용실에서 복닥복닥..
미티
무개념
마스크는 자기도 보호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심이구만..
영웅불매입니다.오늘부터10. 저도
'20.3.20 12:07 AM (211.187.xxx.172)그거 보면서 그생각 하긴 했는데....
먹는거보다 설정이 우선이라 그러려니~~~11. 별걸 다
'20.3.20 12:35 AM (223.62.xxx.47)지적하시네
찌개를 찌게라고 쓰신 분이...12. ᆢ
'20.3.20 5:32 AM (49.165.xxx.98) - 삭제된댓글저두 놀랬어요
요즘도 저렇게 먹는집이 있나?
찌개에 다같이 수저넣고ᆢ
냄비도 그렇고ᆢ
보기 불편하더구만 ᆢ13. ...
'20.3.20 6:44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맞아요 작은 찌개종지면 안 이상한데 커다란 양은냄비에서 성인3명 수저로 직접 떠먹는건 너무 이상했어요.
14. ,,,
'20.3.20 7:50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습관은 돈 많이 벌어도 못 고쳐요,,,
15. ,,,
'20.3.20 11:04 AM (121.167.xxx.120)방송국 논들이 잘못 한것 같아요.
요새 시국에 지하 좁은 미용실에 많은 사람들 마스크도 안 쓰게하고
들여 보내서 노래판 벌리는 것도 그렇고
냄비에 숟가락으로 떠 먹게 하는 것도 그렇고
거르면 거를수 있는 화면 내보내고
서민적이고 짠하고 정있다고 포장 하는거요.
포천이라도 영웅이네집은 평수도 있어 보이던데요.16. 음
'20.3.20 4:47 PM (121.138.xxx.190)저도 방송국놈들의 문제라고 생각함. 가족끼리 찌개 같이 먹을수도 있는데 그걸 방송에 내보내는건 엿먹으라는 건가.
임영웅 순하고 착해보이던데. 이런걸로 욕먹네요.17. 음
'20.3.20 4:49 PM (121.138.xxx.190)미용실 노래판 벌린것도 방송곡놈들의 설정 아닌가요?
이 시국에 거기 쫓아가서 노래부르라고 극성떠는 팬들도 문제고. 가수는 그렇게 요구하는 팬과 방송국 거절하기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