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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넣어도 코로나 양성 나온 영남대 왜 이래요???

왜이래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20-03-19 22:16:56
다음은 문자 전문이다.

어제 사망한 17세 환자의 코비드-19 양성 여부 때문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환자의 영상 소견이나 임상 양상으로 보아 코로나 폐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으로 경상(산)중앙병원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우리 병원에서도 담당 의료진들이 7차례 검사를 시행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소변, BAL까지 검사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소변 검사에서 비전형적이나 양성 소견이 의심되어 질본에 유권해석을 요청하였고, 오늘 판정 결과는 음성이고, 오염 가능성,기술 오류 등으로 해석했습니다. 마지막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떤 오류가 있었는지는 모르나 검사실의 오염이나 기술의 오류가 있었으면 다른 검사에도 문제가 있었을텐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정도관리와 재점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고생을 하신 진검 과장님과 검사팀에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힘내라 YUMC!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985599&sid1=&ntype=RA...


7번 검사 중 6번 음성 나오고 1번만 부분 양성이라서 서울대 세브란스에서 어제 내내 돌려서 음성인거 확인했는데 꼬리 자르나요?
IP : 223.62.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올리시기전에
    '20.3.19 10:18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검색하시고 올리세요.
    저 밑에 같은글이 있어요.

  • 2. ㅇㅇ
    '20.3.19 10:20 PM (121.182.xxx.170)

    박양네 재단

  • 3. ----
    '20.3.19 10:22 PM (121.133.xxx.99)

    코로나 음성 양성이기 전에 병원에서 대처를 못함...
    음성이든 양성이든 열나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했어야지..
    해당 병원장과 대구시장은 진상조사해

  • 4. 그건
    '20.3.19 10:2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실험실 관리자가 일차 책임이고, 그런 엉성한 관리는 체계젹이지 못한 그 조직의 분위기가 그런겁니다.
    기업으로 치면 망해도 할말 없는 삼류 기업정도.
    저런 불량 실험실에서 검사 한 결과를기준으로 환자들 상태를 판단했다는거져ㅑ.

  • 5. 박씨 할매 재단
    '20.3.19 10:24 PM (218.101.xxx.31)

    사이비 이단의 기운이 휘감고 있는 학교죠.
    투명함이란 찾아볼 수 없고 비리와 부정으로 얼룩진.

    대구 경북에서 일어나는 일은 뭘해도 믿음이 안가고 구려요.
    저기도 조사해 봐야 해요.
    신천지도 이만희가 진리고 평화라는데 아무나 진실이라고 하면 다 믿어줘야 하나요?
    맹물 검사로 양성이 나왔으면 그건 과학적 결과이지 모함이 아니죠.

  • 6. 00
    '20.3.19 10:26 PM (1.235.xxx.96)

    엉터리인거죠
    영남대... 연대 원주캠에서 미트봐서 영남대간 사람 기억나네요
    합격날에 여친 바로 버리고 의대cc로 갈아탄ㅡㅡ;
    와 어떻게 저런사람이 의사되나 했어요

  • 7. 223.62
    '20.3.19 10:39 PM (220.78.xxx.226)

    또 너냐
    애쓴다

  • 8. 왜 이렇게
    '20.3.19 10:40 PM (93.160.xxx.130)

    질본만 검사한 것도 아니고 서울대, 연대에서도 같이 검사해서 영남대 실험실에서 오염이 있었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을 펼치려는건지

  • 9. -----
    '20.3.19 10:4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해 안되는 상황은 아니죠.
    저기 지금 상황이 말이 안되게 정신 없을테고.
    영남대병원보다는 사실 경상병원? 먼저 갔던 병원에서 코로나 겁먹고 제대로 치료하거나 하질 않고 영남대 병원으로 보내버린게 먼저 큰 잘못이었던거죠. 영남대에서도 사실 여러가지 확률을 보고 잘 했으면 살수있을지 없었을지 모르지만... 두 병원다 저 지역 최근 환자들이 다 코로나이니 코로나로 확신하고 테스트를 엄청 많이 한것같네요. 그래도 영남대에서 노력을 안한것은 아닐텐데, 지금 화살이 자기네로 떨어지고 연구실까지 오염되었다는 정황이 나오면 병원 이미지에 너무 큰 타격인데다, 영남대가 박근혜재단이고 tk 정치인들도 대부분 영남대나 경북대 출신이니 정치적으로도 극보수에 코로나로 몰고가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중앙일보가 저리 목숨걸고 총선 뒤흔들 목적으로 자극적 기사를 픽션인지 기사인지 어려울정도로 사실확인 안된 이야기를 쓰는걸 보면요.

    이대 병원도 신생아 사건 이후, 사람들이 안가서 적자가 어마어마하고 학교 자체가 부채 떠안아서 죽을 지경인게 계속 가는데, 저기도 저 지역 큰 종합병원인데 병원장이 대구 시장처럼 민심에 호소하지 않으면 자기 병원이 좌초될수 있으니 뭐...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죽은 아이 가지고 장난치듯 정치질에 쓰는건 정말 아니라 보네요.
    의사는 정치인이 아니죠. 과학자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위치의 사람이지.

  • 10. ----
    '20.3.19 10:4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소모적인 논쟁을 펼치면요,
    사람은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기 때문에
    저렇게 주장하거나 내 귀에 솔깃한 소리를 하면 그거 퍼나르고 싶어 간질거리고 이용하고싶어 죽겠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 지역이 저렇게 자생하는거죠.

  • 11. 영남대로서는
    '20.3.19 11:03 PM (218.153.xxx.49)

    그럴수밖에 없죠
    앉아서 죽을수는 없으니까요

  • 12. 일부러
    '20.3.19 11:26 PM (175.209.xxx.73)

    그랫을까나요?
    영남대라니 의혹이 가긴 합니다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반역세력이라면

  • 13.
    '20.3.19 11:27 PM (221.157.xxx.218)

    양성 음성 결과와 관계없이 영남대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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