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세 유아들은 어떻게 영어공부하나요

ㅇㅇ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0-03-19 19:02:31
꼬마가 아주 영어를 좋아합니다.
간단한 리딩책정도는 읽는수준인데
파닉스도 기본적인건 알고요
어떻게 영어를 접하게 해줘야 할까요

1,2년뒤 영유를 보낼생각입니다만
영유 가기전에 뭘해주면 좋은가요..

파닉스 제대로 집어줘야할까요?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 뭐가 있을까요
IP : 117.111.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0.3.19 7:05 PM (14.50.xxx.31)

    영어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알파블럭스같은 파닉스영상이요.
    그때는 읽기연습보다 듣기실력이 훨씬 중요해요

  • 2. 밸런스
    '20.3.19 7:14 PM (124.5.xxx.148)

    한글은 하죠?
    영어만 하는 거 결국 학습지연됩니다.

  • 3. ^^
    '20.3.19 7:18 PM (121.141.xxx.62)

    그때 한글책 완전 많이 읽었죠
    한글책 많이 읽은거 기반으로
    영어도 잘 해요

  • 4. ㄴㄴㄴㄴㄴ
    '20.3.19 7:47 PM (161.142.xxx.35)

    애가 영어 좋이한다는데 댓글이 좀...

    전 학교들어가기 전 문자교육 안한다는 철학을 따라서 애 한글도 안 시킨 사람이지만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고 호기심을 보이면 충분히 노출시켜도 된다고 생각 해요.
    저희 아이 유아 때 영어를 안 시켜서 원글이에게 답을 줄수는 없지만 듣기 위주로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이가 언어를 좋아하나 봐요

  • 5. 잘모르니면
    '20.3.19 8:08 PM (175.223.xxx.116)

    영어만 하고 국어 등한시하면 초등 공부하는데 문제생기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하는 말이에요. 요즘 그런 애들 많아요.

  • 6. ^^
    '20.3.19 8:10 PM (125.176.xxx.139)

    엘모, 까이유 좋아요.

  • 7. 00
    '20.3.19 8:21 PM (1.235.xxx.96)

    영유가면 어차피 파닉스 다해요
    시험봐서 2,3 년차 들어갈거아니면
    한글공부나 열심히 시키세요~영유가면 한글할 시간없음

  • 8. 영어
    '20.3.19 8:23 PM (58.124.xxx.26)

    영어 그림책 많이 읽어주시고, 간단한 리딩책도 읽어주시고
    유아영어 학습서라고 있어요. 이런것도 재미로 하시고
    영어동요도 들려주시고요.
    더불어 한글책 많이 읽어주시고요.

  • 9. ..
    '20.3.19 8:40 PM (218.154.xxx.228)

    리틀팍스 가입해서 영상 보여주시고 Oxford reading tree와 한글 책읽기 하시면 파닉스 따로 안하셔도 될 거예요

  • 10. 아이패드
    '20.3.19 9:13 PM (49.196.xxx.142)

    앱 중에 닥터수스 10개 짜리 번들, Endless Reader 강추에요
    가격은 좀 있습니다

  • 11. 지나다가
    '20.3.19 9:23 PM (211.176.xxx.45)

    부모가 영어가 가능하신 경우 아니면 한글공부나 열심히 시키세요.
    어설프게 잘못하면 모국어도 영어도 안됨.
    영유는 그때가서

  • 12. ㅎㅎㅎㅎ
    '20.3.20 10:31 AM (221.140.xxx.64)

    위에 어줍지 않은 조언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탈나는건 한글은 등한시하고 맹목적이고 강제적인 영어교육 시킬 때나 생기는 일인거고. 본인이 좋아서 그러는 거면 그걸 채워줘야죠.
    영유를 몇살에 보낼지에 따라 파닉스 공부 유무 선택하세요. 5살부터 보낼 꺼면 안하셔도 될 것 같고 6세나7세 중간에 들어가는거면 집에서 한번 잡아주고 보내시면 되요.
    엄마 영어 실력 상관없어요. 오히려 틀렸다 지적하며 코치하는 엄마보다 이것 저것 적절히 인풋 제공하고 플랜짜서 진행하는 영어 못하는 엄마가 더 낫다고 했어요.
    한글 독서도 꾸준히 해주세요. 국어를 잘하는 친구가 영어를 더 잘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영어 먼저 하지마라 한글이나 해라 하는데 ...영어 교육 관심있는 엄마들은 전 영역 다 계획있습니다요. 어느 것 부족하지 않게 지원해준다고요. 그러니 한글어쩌구 오지랍 안 떨어도 됨.
    잠수네프리스쿨 책 한권사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꺼예요. 적절한 단계의 영어 동영상의 꾸준한 시청, 흘려듣기 등 진행하시고 꾸준한 짧은 그림책 읽기 진행하세요. 차곡차곡 쌓여 몇년 뒤 엄청난 아웃풋이 나올꺼예요.
    리틀팍스, 밥북스, 칸아카데미키즈(앱), epic(앱) 정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7세 엄마의 경험담 입니다

  • 13. 어줍잖은
    '20.3.20 12:23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7세 엄마님, 위에 조언한 어줍잖은 강남 중고등맘입니다.
    여기 영유 나온 애들 정말 많은데 결국 발목 잡는 건 국어랍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인 건 아시는지....어찌나 쉬운지 여긴 학급 절반이 수능영어 일등급이라는...국어 일등급은 그렇게 못 받아요.

  • 14. 어줍잖은
    '20.3.20 12:26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7세 엄마님, 위에 조언한 어줍잖은 강남 중고등맘입니다.
    여기 영유 나온 애들 정말 많은데 결국 발목 잡는 건 국어랍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인 건 아시는지....어찌나 쉬운지 여긴 학급 절반이 수능영어 일등급이라는...국어 일등급은 그렇게 못 받아요.
    국어를 먼저 하라는 건 국어가 되는 애들이 영어가 되기 때문이고 한글 읽고 쓰기도 안되는데 영어부터 하는 건 나중에 국어학습에 장애 생겨서 그래요. 같이 하는 거 아니고 한글 읽고 쓸 능력되면 외국어도 받아들일 수준이 되었다는 신호예요. 두개 다 하면 같이 팍팍 늘것 같죠? 안 그래요.

  • 15. 결코
    '20.3.20 12:29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7세 엄마님, 위에 조언한 어줍잖은 강남 중고등맘입니다.
    여기 영유 나온 초중고 애들 정말 많은데 결국 발목 잡는 건 국어랍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인 건 아시는지....어찌나 쉬운지 여긴 학급 절반이 수능영어 일등급이라는...수능 국어 일등급은 그렇게 많이 못 받아요.
    국어를 먼저 하라는 건 국어가 되는 애들이 영어가 되기 때문이고 한글 읽고 쓰기도 안되는데 영어부터 하는 건 나중에 국어학습에 장애 생겨서 그래요. 같이 하는 거 아니고 한글 읽고 쓸 능력되면 외국어도 받아들일 수준이 되었다는 신호예요. 국어 안정화되고 영어해야 해요. 두개 다 하면 같이 팍팍 늘것 같죠? 안 그래요.

  • 16. 결코
    '20.3.20 12:38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7세 엄마님, 위에 조언한 어줍잖은 강남 중고등맘입니다.
    여기 영유 나온 초중고 애들 정말 많은데 결국 발목 잡는 건 국어랍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인 건 아시는지....어찌나 쉬운지 여긴 학급 절반이 수능영어 일등급이라는...수능 국어 일등급은 그렇게 많이 못 받아요.
    국어를 먼저 하라는 건 국어가 되는 애들이 영어가 되기 때문이고 한글 읽고 쓰기도 안되는데 영어부터 하는 건 나중에 국어학습에 장애 생겨서 그래요. 같이 하는 거 아니고 한글 읽고 쓸 능력되면 외국어도 받아들일 수준이 되었다는 신호예요. 국어 안정화되고 영어해야 해요. 두개 다 하면 같이 팍팍 늘것 같죠? 안 그래요.
    그리고 4,5세에 영어 공부하면 영어 잘할 것 같죠? 그것도 안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7세에 영유 다니며 시작해도 너무나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영어 잘하는 애들은 그냥 머리 좋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입니다. 언제 시작했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 17. 결코
    '20.3.20 12:54 PM (110.70.xxx.33)

    7세 엄마님, 위에 조언한 어줍잖은 강남 중고등맘입니다.
    여기 영유 나온 초중고 애들 정말 많은데 결국 발목 잡는 건 국어랍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인 건 아시는지....어찌나 쉬운지 여긴 학급 절반이 수능영어 일등급이라는...수능 국어 일등급은 그렇게 많이 못 받아요.
    국어를 먼저 하라는 건 국어가 되는 애들이 영어가 되기 때문이고 한글 읽고 쓰기도 안되는데 영어부터 하는 건 나중에 국어학습에 장애 생겨서 그래요. 같이 하는 거 아니고 한글 읽고 쓸 능력되면 외국어도 받아들일 수준이 되었다는 신호예요. 국어 안정화되고 영어해야 해요. 두개 다 하면 같이 팍팍 늘것 같죠? 안 그래요.
    그리고 4,5세에 영어 공부하면 영어 잘할 것 같죠? 그것도 안 그래요. 개인적으로는 7세에 영유 다니며 시작해도 너무나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우리 지역은 영어는 발음도 중요하니 엄마표는 많지 않아요.
    주변에 영어 잘하는 애들은 그냥 머리 좋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입니다. 언제 시작했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외국에서 초등 6년살다와도 모고 문법 다 틀려서 3등급 찍는 것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870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비용이 많이드나요? 14 ㅇㅇ 2020/04/28 3,466
1069869 이십미리용량 약을 반 자르면 용량도 반 될까요 5 이십 2020/04/28 763
1069868 초5아이 심화수학 가르치면서 실망감이 드네요 22 맘다스리기 2020/04/28 3,973
1069867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것 같은데 5 제목없음 2020/04/28 2,338
1069866 관절염 다리휘는 증세 2 브리즈 2020/04/28 1,687
1069865 어려울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다? 6 No토왜일보.. 2020/04/28 1,529
1069864 세계 최대의 선사유적지인 '중도 유적지'를 보존 청원 3 새봄 2020/04/28 620
1069863 채널a압수수색 어찌나빠른지. . 7 ㄱㅂㄴ 2020/04/28 1,389
1069862 그냥 지내기엔 괜찮은데 책보거나 공부하려면 불켜야돼요 2 줌마 2020/04/28 799
1069861 생각해보니 ..... 2020/04/28 432
1069860 아파트 화장실에서 졸졸졸 물소리가 계속 나요 3 졸졸졸 2020/04/28 3,218
1069859 중3 영어교재 부탁드려요 7 점심준비 2020/04/28 864
1069858 자영업자와 공무원은 감히 비교대상이 아니라는데요 20 ..... 2020/04/28 3,454
1069857 아파트 3층에 삽니다 15 . . . 2020/04/28 4,905
1069856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 어떤것들이 있나요? 2 2020/04/28 726
1069855 공적 마스크가 KF-94? 가 맞나요? 13 약국에서 사.. 2020/04/28 2,684
1069854 어디서 보니 순차적 개학할 예정이라는데요 34 .. 2020/04/28 3,562
1069853 트.....운동 2 갑갑해서 2020/04/28 959
1069852 구충제먹고 뭔가 태동마냥 느낌이 있었어요..;;; 17 ,, 2020/04/28 4,427
1069851 어제 하루종일 먹은거라곤 비빔면 두봉지인데 1.4k 쪘어요 20 ㅡㅡ 2020/04/28 3,973
1069850 6세여아 한약 먹이면 키클까요? 11 aaa 2020/04/28 1,515
1069849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29일 (수) 모입니다 1 집회 2020/04/28 717
1069848 기본재난소득은 정명이 아니다 5 ... 2020/04/28 591
1069847 [펌] 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 8 zzz 2020/04/28 1,991
1069846 콜라겐 마스크 팩 너무 좋네요 16 .... 2020/04/28 5,433